구글 인공신경망 번역기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네요.

The tall, imposing knight gazed at the strapping ten-year-old lad through cold gray eyes  that held little compassion.  "Do you know who I am, boy?" The boy squinted up at the strange knight but did not flinch beneath that flinty, humorless gaze. "Nay,Sir "
"Did your mother tell you naught about your father?"

구글번역기 번역

키가 크고 당당한 기사는 10 살짜리 젊은이를 냉담한 회색 눈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 그 소년은 이상한 기사에게 squinted하지만 그 부싯깃 아래에서 몸을 움츠 리지 않았습니다. "Nay, Sir"
"네 엄마가 네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 했니?"

나의 번역

키가 크고 당당한 기사는 동정심이 거의 없는 차가운 회색눈으로 건장한 열살짜리 사내아이를 응시했다. “너는 내가 누구인지를 아느냐?”  그 소년은 눈을 가늘게 뜨고 그 이상한 기사를 올려다 봤지만 그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은 재미없는 바라봄에도 움찔하지 않았다. “아닙니다. 기사님”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아버지에 대해서는 전혀 말하지 않았느냐?”

----------------------------------------------------------------------------------------------

구글번역기가 11월 15일에 인공신경망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네요.

아직은 번역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번역수준이 좋아진 것 같기는 합니다.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번역에는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탈퇴계정]]

이야 전에 비해서 진짜 자연스러워졌네요. 이제 알파고만 탑재되길 기다려야 하나!!

[플라워]

저기에 일베 용어를 번역하면 i\'m looser 라고 번역된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합니다

[[탈퇴계정]]

꼭 일베를 넣어야해요? 일베는 사랑입니다.

[카힌]

딥러닝은 생각보다 대단하죠. 어순이 다른 점 등은 기존에도 극복이 가능했었는데, 양방향 번역이 한국어와 영어가 상대적으로 일-영에 비해 매우 적어 정확도가 떨어졌는데, 이번 인공신경망의 접목은 학습효과에 의해 대폭 개선되리라 보여집니다. 예를 든 저 예문도 기존에는 가능하지 않은 수준의 자연스러움입니다. 다년간 종종 이용했었기 때문에 체감하는바가 크네요. 그리고 알파고가 곧 인경신경망의 다름 이름일 겁니다.

인공신경망의 딥러닝 이론은 어디든 대동소이 합니다. 몬테카를로 트리탐색에 CNN를 통한 딥러닝 수행과 정책, 가치 네트워크의 디테일한 구현에 있어서 각 기업마다 다를 순 있지만 원리 자체는 거의 같을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아마 머지 않아 굉장한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도둑]

구글 번역기 때문에 통역과 번역사 라는 직업군이 망할테니 얼른 발 빼라고 합니다.

만일 남아도 아주 소수의 언어 능력자들이 남아 있고, 해당 직업군은 인공지능이 대신 하는 시대가 올거라는 추측이죠.

당장 자동차 운전이 인공지능이 되면?

화물트럭 운전수. 버스 운전수들 일자리 사라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