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 받을 것이 있어서 집에서 대기중.....
한참 고무림에서 방황하며 시간을 보내는 데.... 동생네 초등학교가 우리집 바로 옆입니다....
동생한테는 축복받은 환경이지요.. -_-;;
전 초중고를 거리가 좀 있는 곳을 다녀서 미친듯한 질투가~~~
근데 문득 들려오는 캐치 미~~ 캐치 미~~ 하는 소리.... 허걱!!! 이건 그 유명한 카드쌥치는 소녀의 노래가아닌가??
지금에 이르러서는 온갖노래와 갖가지 소음이 혼합되어 들립니다... 가히 소음공해 수준...
이대로 저의 평온한(?) 고무림 방황기는 끝나는 걸까요??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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