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2편까지 봤는데요...음..
역시 건담시리즈는 사람을 확 끌어들이는 뭔가가 있군요..
한번 맘먹고 보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든..-_-;;
그나저나 데스티니...시드가 퍼스트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하면..
데스티니는 그 이후 연대작인 제타나 더블제타처럼 연결이 되야 하는데...
이건....미네르바는 둘째 치더라도..신은...자주 나오는 아스란에 밀리고..
중요순간마다 등장하는 아크엔젤과 프리덤....
이래서야...미네르바와 임펄스는 아크엔젤과 프리덤의 조연밖에..
데스티니는 후속작이라기보다 꼭 외전같네요...
시드도 다른 후속작이 나올까요?
제다 더블로 이어지는 연대물...음...
하여간 남은것도 어여 보고....
건담시리즈는 영원이 나와줬으면 한다는...
또다른 명작인 마크로스 시리즈는 언제나 외전격으로밖에 연결이
안된다는게 좀 아쉽죠...
원작의 스토리가 연대물로 꾸미기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마크로스의 시리즈물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에구구..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는 건담이나 마크로스 같은 명작은....
나오기 힘드려나요...
태권브이와 우뢰매는 어찌 됐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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