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청악
작성
05.07.02 22:20
조회
405

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2/2005Jul/112030463461002.jpg

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2/2005Jul/112030463414489.jpg

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2/2005Jul/112030463445535.jpg

과학 닌자대 갓챠맨(국내명 독수리 오형제)과 마크로스의 제작사로 유명한 타츠노코 프로의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총 육화 예정의 ova인 이 작품은, 일본 내에서 각방면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실력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획 / 원안 / 감독 : 사토우 케이치 < NTT 동일본 갓챠맨(2000) THE 빅오(2002), 폭룡 전대 아바렌져(2003) >

캐릭터 디자인 : 하야마 켄지 < 진!! 겟타 로보 세계 최후날(1998) >

미술 디자인 : 사토 하지메 < THE 빅오(2002), Witch Hunter ROBIN(2002)>

요괴 디자인 : 안도 켄지 < 반다이 S.I.C 시리즈 조형 외 >

각본 : 요시다 신 < 귀무자 >

음악 : 요리히로 < 라스트 프레젠트(2004), 제일 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2004), 파트너 3rd(2004) >

음향 감독 : 아케다 카와히토 < 히트 가이 제이(2002) >

음향 효과 : 콘노 야스유키 < 자이언트 로보 THEANIMATION >

편집 : 오쿠다 히로시 < 일본 아카데미 편집상, 스파이 조르게(2003), CUTIE HONEY 큐티 하니(2003) >

극장판이라 사기쳐도 믿을 정도의 그 앞도적인 영상 퀄리티는, 도저히 한정된 자원을 소모해 만드는 ova... 그것도 시리즈 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히어로물 이라는 한길을 묵묵히 추구해온 전통의 제작사가 심열을 기울여 만들어 낸 이 전대미문의 애니메이션은, 그들이 추구해온 영상미학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계요괴의 단단한 팔에 카라스가 가진 카타나의 날이 부딪히며 일어나는 불꽃이, 영화 메트릭스로 유명해진 불릿타임 연출과 이어져 터져 나올때, 난 어떤 환희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직 일화밖에는 나오지 않은 작품이라, 스토리적으로는 잘 모르겠으나. 이 애니메이션이 다음화를 안절부절 하며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작화, 스토리, 성우들의 연기, 그리고 이 작품이 자랑스럽게 내 세우는 액션신,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감상 해 볼 것을 감히 권하는 바이다.

작품 줄거리.

밤을 잊은 환락의 거리 신주쿠.

번영하는 문명 속에 인류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또 다른 존재 요괴를 잊어버렸다.

오랜 과거부터 서로 얽혀있는 이 두세계의 질서는

유리네와 카라스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지만 최근 그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있다.

자신을 버린채 인류와 요괴세계의 균형유지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카라스가

스스로의 자아에 눈을 떠 인간에 대한 복수를

개시했기때문이다.

빈발하는 기묘한 연쇄살인 사건. 이는 모두

카라스의 이름을 버린 그 (후유츠네코우) 선대카라스

로부터 새로운 육체를 받은 기계화 요괴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신주쿠 역에 두 남자가 내려선다.

한 사람은 엽기살인 사건 해결을 위해 본청으로부터

파견된 엘리트 경찰 쿠레. 그리고 다른 한명은

이런 폭주를 막기 위해 되돌아온 방랑요괴 '야'

인간 사회의 상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건 해결의 실마리 조차 찾아낼수없는 쿠레와는

대조적으로 야는 기계화 요괴 중 하나인 캇파를

긍지에 모는데 성공한다.

그때 또 하나의 유리네와 카라스(오토하)가 나타나는데...

대박애니 발견 +_+

.1...................................................

짱공유 사이트 에니메이션 리뷰 258046 님의 글 ~


Comment ' 2

  • 작성자
    청악
    작성일
    05.07.02 22:31
    No. 1

    그림올리는법 모르는 이 한심한 ㅜ.ㅜ 누가 알려주실분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노모
    작성일
    05.07.02 22:50
    No. 2

    <img src="그림파일주소">
    <a href=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2/2005Jul/112030463461002.jpg target=_blank>http://www.jjang0u.com/data/newjjang/212/2005Jul/112030463461002.jpg</a> 가 그림파일 주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850 日, 차세대 전기차 "엘리카" 공개 주행 +18 Lv.41 nightmar.. 05.07.05 275
35849 무협에 진정한 정파인이 없다 +10 Lv.56 gh***** 05.07.05 558
35848 인터넷에서 활동하던 간첩 잡혔네요. +5 Lv.66 크크크크 05.07.05 350
35847 자신의 아이디 앞에 아이콘... +4 Lv.2 들개의심장 05.07.05 175
35846 BK, 김병현 선수, 멋집니다. ^^ +13 Lv.8 니코 05.07.05 301
35845 무좀!! 100% 퇴치를 위하여! +14 악플매니아 05.07.05 155
35844 우리집에 말티즈가 왔어요 으히히 +9 Lv.1 유혈낭자 05.07.05 220
35843 젖지 않는 물을 보고.. Lv.6 탈혼(奪魂) 05.07.05 187
35842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 빠져버렸습니다... +12 Lv.41 nightmar.. 05.07.05 286
35841 국적포기까지 하면서 군대안가려는 놈들,,, 꼭 봐야될 글... +14 Lv.83 5년간 05.07.05 349
35840 원균이 그래도 보통 장수였지는 않을까 착각하시는분들이... +11 Lv.99 no***** 05.07.05 401
35839 스타 미니게임 또 열립니다~올 사람 와요 +1 Lv.65 김민혁 05.07.05 132
35838 고무림 초보에게 조언 부탁..ㅡ.ㅡ;; +6 안창근 05.07.05 136
35837 시험이 끝났습니다!!!!!!!!!!!!!!! +7 악플매니아 05.07.05 93
35836 스타 오세요~ Lv.15 예린이 05.07.05 89
35835 뭡니까 이게 -_- +1 Lv.99 잊어버린꿈 05.07.05 163
35834 병원에서 하는 컴퓨터 -_ -;; +5 Lv.41 nightmar.. 05.07.05 212
35833 아아 +2 Lv.67 신기淚 05.07.05 85
35832 모든 무공은 쾌(快)가 최고다. +10 무협만봐 05.07.05 416
35831 이놈의 삼각대를 어쩌면 좋겠습니까? +5 Lv.1 [탈퇴계정] 05.07.05 222
35830 고무판에 글 올리시는 분들에게 질문... +8 Lv.62 華花화화 05.07.05 234
35829 드디어 불량포장식품이 걸렸다. +7 Lv.1 쿤산 05.07.05 395
35828 묘즘 뭐 볼만한 영화나 애니 없어요? +16 Lv.1 태성제황신 05.07.05 261
35827 할아버지들도 비뢰도본다..?? +12 Lv.54 스니퍼 05.07.04 432
35826 정말 웬만하면 술하고 담배는 배우면 안되요-_-; +10 Lv.16 남궁남궁 05.07.04 273
35825 카트 대회..효현이 불참한다니...조편성 다시해요 ㅠ^ㅠ! +3 Lv.1 미르엘 05.07.04 139
35824 제18회 부사통(富士通후지쯔)배가 끝났습니다. +1 Lv.12 소매치기 05.07.04 177
35823 하하..시험이..서험이..ㅠㅠ +3 Lv.54 스니퍼 05.07.04 234
35822 으음.. +2 Lv.71 윤경석 05.07.04 60
35821 강호잡담. +7 악플매니아 05.07.04 15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