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그동안의 수많은 공부를 통해 이미 일가를 이뤘다 생각했으나
어떤 일을 계기로 나의 부족함을 깨달았다. 하여, 무사수행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음의 벽을 허물어 보려 한다. 낡은 목검 하나를 들고 바람을 벗 삼아 돌아다니고, 나무뿌리를 베고 하늘을 덮고 잠을 자며...(퍽!)
농담입니다. 무사수행은 오바고,
현재 재수생으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 지방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도 키기 힘들겠네요.....
수능끝날때까지 이제는 생활에 일부가 되어버린 고무판 접속도 불가능.
아아..벌써 부터 금단증상이 시작되 손이 떨립니다. 덜덜덜
모두들 너무 고무판에 빠져 몸상하시지 말고 적당히 자제를....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탕!)
p.s 현재 고등학교 재학중이나,재수생 여러분 공부 열심히 합시다.
특히 현(x),몽x몽x,창x주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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