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가끔 오버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만...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여성들이 많은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머니께서 그런 차별을 감수하면서 사셨고 친구, 선배, 후배들이 감수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는 여자라서 받는 차별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성부가 하는 일이 언론에서 가끔 이슈화 시키는 그런 선정적인 일 뿐인 것은 아닙니다. 다수 여성들의 삶을 위한 정책도 개발하고 지원합니다. 이게 더 큰 부분이죠.
우리 집 남자들 병역 다 합치면 20년 넘습니다. 장교없고 부사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저는 여자들도 몇달간이라도 군사훈련 아니면 적십자 훈련이나, 긴급 구조훈련같은거 강제로라도 받게해야된다는 입장입니다만... 군대문제 가지고 여자들 물고 늘어지는 남자들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군대를 비하하는 여자들도 꿀불견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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