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용은 드디어 귀신의 등장 부분.
새벽에 쓰니 왠지 감정 몰입이나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는.. -ㅅ--;;
쓰다가 좀 두려운 마음에 잠시 푸는 시간..
왜 귀신 이야기 같은 거 하면 혹시 자기 이야기 하지 않나 싶어
귀신이 옆으로 다가와 보거나 듣는다고 하잖아요.
음..
그래서 말인데 혹여 무서운 생각이 들거나 하시면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네가 날 죽인다면 난 너로 인한 원혼이 되어 너를 죽이겠노라."
뭔가 저주성 글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무서움이 한결 없어집니다.
Bj F.Lover - D&A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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