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살검이 아닌 활검을 이루어야 한다고 합니다.
활검은 검의 궁극의 경지다..운운 하면서요.
활검.
상상해보았습니다.
"이얍! 활검을 받아라!"
둔저는 검을 휘둘렀고, 검은 무방비 상태로 서있는 노인의 심장을 찔렀다.
"흐윽!"
"후후후.. 이것이 바로 궁극의 검의 경지라는 활검이다."
둔저는 검을 뽑아냈다.
노인은....
"오오옷! 정말 심장병이 나았다!"
"후후후, 활검이라니깐~ 자, 다음은 무좀!"
촤아아악!
발바닥을 베고 지나가는 검.
"오옷! 악성무좀이 사라졌다!"
"으하하하하! 활검의 위력이 어떻소!"
............-_-;
뭔가 좀 이상하군요.
아무튼.
......장사는 잘 되겠군요.
그러면 동의보감은 활검의 고수였던 허준이 지은 절대비급?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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