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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소매치기
작성
04.11.27 12:25
조회
220
[한국, 중국 대표선발전]

제5국 高尾 神路다카오 신지 8단[일본]○ ●[한국]유창혁 9단 § [집중조명]

제6국 팽전(彭筌펑 첸) 5단[중국]○ ●[일본]高尾 神路다카오 신지 8단 § [집중조명]

제7국 최철한 9단[한국]○ ●[중국]팽전(彭筌펑 첸) 5단 § [집중조명]

        [wuzzio]농심배 관전후기

        [akxlfek]^^;; ㅡㅡ+ ㅜㅜ''~~~~~~~~~!

        [바둑通 위성웅]칼럼194> 의기충천(意氣衝天) - 최철한!

  적어도 이창호 9단 혼자 6연승해야 할 일은 없군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 9단 팬 여러분이 어제 대국을 사진찍어서 실시간으로 이국수님 홈페이지에 올렸더라고요.

  http://www.leechangho.com/photo/photo.asp?gubun=5 가 Photo 주소이자 하위 카테고리 '팬들과 함께' 주소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3]의 07번 사진(- 2004년 농심배 2차전 부산 현장을 찾아가다! 농심호텔 맞은편에 연결된 온천장 허심청 입구에 걸린 대형 플래카드!)이 어제 사진 맨 처음입니다.

조치훈 9단[일본]○제8국●[한국]최철한 9단

  위 ○제8국●에 공짜일 뿐 아니라 회원가입 없이도 사이버오로 인터넷 기보중계를 볼 수 있는 곳 주소를 링크합니다(사이버오로에서 보려면 돈을 내고, 야후! 코리아에서는 회원이어야 볼 수 있습니다). 바둑이 끝난 뒤에도 다음 대국 열리기 전까지는 처음부터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해설창 바로 아래에 채팅창이 있습니다. 최대화 누르고 화면복원을 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요. 해설자한테 질문하면 대답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오늘 해설에서 '양실짱'이라는 분은 사이버오로에서 '양실짱의 굿모닝오로( http://www.cyberoro.com/culture/culture_list.asp?div=20 )'를 쓰십니다. 같이 해설하는 김성룡 9단은 바둑계에서 '엽기 해설가'나 '김구라' 같은 별명(10대 시절부터 상당히 튀는 사람이랍니다. 군대[지금도 부모님이 미국에서 살지만 시민권 신청을 포기하고 입대했다고 함]가기 전에는 꽁지머리 길러서 물들이고 다닌[프로기사로서는 일찍부터 노트북 보유했다고 함] 적도 있다는군요)대로 해설 쪽에서 유명하지만, 얼마 전 제1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에서 우승(프로 첫 우승. 이때 9단 됨)해서 요즘은 주위에서 '김전자(타이틀 이름의 일부)'라고 한답니다.

  바둑TV에서도 낮2시(대국 시작)부터 현장에서 중계방송을 하고(조훈현 9단이 해설합니다), 재방송 일정은 밤 10시 반과 새벽 5시 반.

  부산 농심호텔에 갈 수 있는 분이라면 직접 가서 보셔도 됩니다.

  밤 8시부터 바둑TV에서 한국바둑리그 7라운드 두번째 대결, 2장전이 벌어집니다. 한게임바둑은 리그 1위, 보해는 3위. 어제까지 1:1.

  오늘 일본 세번째 기사로 나오는 조치훈 9단은 이런 단체전에는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 농심辛라면배와 똑같이 진행했던 진로배 때는 한국 대표로 나가고 싶어하셨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진로배도 소속기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러지는 못했지요.

  조 9단이 나올 때는 국기를 치우고 한다고 했는데, 어떤 화면이 나올까요?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일간스포츠에서 여는 대회지만, 제4회 대회가 끝나고 나서 일간스포츠가 한국일보에서 중앙일보로 넘어간 거 같습니다(홈페이지 링크가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중앙일보 바둑 기사도 같이 링크했습니다.

  아래 링크한 바둑 사이트들 기사도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대국을 진행할 때는, 기사를 읽는 분들이 대국 상황을 리플챗마냥 바로바로 알려주기도 해요.

[일간스포츠 기, 중앙일보 바둑 기사]

[사이버오로-한국기원 농심辛라 기사] [ 농심辛라면배 기사, 해외기사, 명예기자 뉴스]

[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세계 대회 소식 농심辛라면배 기사]


Comment ' 2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27 13:43
    No. 1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네여...
    어제 최구단의 천원근처의 양단수 기가 찼죠?
    얼마나 웃었던지..^^


    일간스포츠가 중앙에 또 넘어가다니...
    속이 쓰리네여...-_-
    조중동의 사세는 확장되어만 가니..
    대체... 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ilentsea
    작성일
    04.11.28 01:31
    No. 2

    조9단 vs 최9단..아쉽네요. --;;
    좌상변에 수낼때만 해도 어떻게 되나 싶더니..

    이제 마지막패 이창호9단의 대역전에 기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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