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울분을 금할길 없습니다...우여곡절끝에 반민족행위 진상 규명법이 통과됬는데
맘은 더욱더 분하길 없습니다....정말 기가막히더군요..
김용균이란 놈(국회의원이라 불릴 자격도 없음)이 말하는 거 보셨습니까??
독립운동하신분들과 그 후손들을 싸잡아 무슨 음해세력,괴한 운운하는데 아 정말
쌍욕이 절로 나오더군요...어찌나 화가 나는지 그놈 홈피가서 욕좀할려는데 트레픽과부화래나 어쩌나 폐쇄됬더군요 ㅡㅡ;;
친일한넘들은 그 후손3대까지 호사스럽게 떵떵거리는데 정작 나라를 위해 목숨 재산을 다 바친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먹고살걱정에 한숨만 나오는 나라...
오죽하면 한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이러더군요...정말 먹고살기 어려웠을때는 친일앞잡이들한테 머리라도 조아릴 생각도 했었다고...
민족문화박물관장인가?암튼 그분이 그러시더군요..이 나라는 아직 독립된게 아니다 해방도 아니다...난 지금껏 한번도 3.1절,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나 자신이 한심스럽고...친일파넘들과 그 후손 추종자들이 말하는 논리는 항상 같습니다..그 시대에는 어쩔수 없었다고..그리고 해방후에 업적이 더 훌륭한데 왜 굳이 사소한 친일행적을 규명할 필요가 있느냐고...그러면서 증거를 대고 압박을 가하면 이건 좌익들의 음모다..색깔론 운운하죠...항상 그런 패턴입니다
그들은 단 한명도 자신이 친일했습니다..용서를 구합니다 이런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더욱 비통한 사실이죠..
정말 정말 분하고 분합니다..다카키마사오(박정희의 창씨개명이름)란 넘은 일본만주군관학교 출신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죽였고 대통령까지 해먹고 아직까지 정부.군.관료, 모두 기득권층은 친일파들과 그 후손 추종자세력들입니다..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정말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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