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맹인 한분이 맹인견의 도움을 받아 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개의 머리를 쓰담아주고 있는데
그 맹인견에 대한 그아저씨의 신뢰감을 볼수 있었습니다.
미국은 장애인들에 대한 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버스들도 전부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쉽게 탈수있도록 장치가
되어있구요, 물론 지하철이나, 기차도 마찬가지구요.
대학교나, 학교시설에도 꼭 휠체어를 가지고있는 분이 편하게 갈수 있는 길,
화장실 들이 다 설치 되었있습니다.
국가에서 보태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장애인분들이 휠체어도 그냥 휠체어가
아닌 모터 달린 기계로 작동 되는거 쓰고, 앞을 못보시는 많은 분들도
국가의 도움으로 맹인견을 구해서 길거리를 걸어다니는것을 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전에 한번 한국비디오를 빌려 봤을때 한국에서 맹인견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곳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진 한국은 많은 맹인견들이 없더군요.
버스들도 이제부터 서서히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설치 하는것 같구요.
미국은 뭐라고 해야하나..한국처럼 편견이 없습니다.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는게
없죠. 이런것을 보면 선진국은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문득 행복해보이는 앞 못보시는 백인 아저씨와 맹인견을 보구 그냥 적게
되네요..
한국도 하루빨리 장애인에게 도움을줄수있는 선진국이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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