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글 섰다 지우는 유랑시인입니다.
옛날 유랑행보를 집필할때보다 확실히 필력이 좋아졌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장경님의 황금인형이 나오기 전에 전 한국무협은 왜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써볼려고도 했으나 이때까지 제가 읽었던
무협은 오로지 중국이라는 틀에 짜여져 있었기 때문에 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
던 중 장경님의 황금인형 1권을 읽게 되었고 습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시작은 반입니다 .
비축분을 만들어놓기 위해 게속 쓰고 있습니다.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무협.... 정말 잘 쓰면 좋지만 저 같은 놈이 쓰면 삼류로 전락해버리기에 정말
두렵기도 합니다. 휴우. 격려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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