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다수의 남성들은 유년기나 청소년시절에
삼국지를 읽어보거나 게임등의
다른 엔터테인먼트로 접해봤을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저는 삼국지를 게임으로 7,8,9를 합니다만 항상 할때마다
왠지 새롭다고 할까요?? 난세라는 이름에 상당한 매력을 느낍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할까요... 간웅 조조와, 유방의 전조를 잇는
유비 그리고 충의로 뭉친 의형제 관우, 장비... 그외에 조조로 부터 나의
자방이라는 격찬을 아낌없이 들었던 순욱등 난세라 함은 군중들에게
빛이 되어줄 영웅의 출현을 생각나게하여 게임을 할때나 책으로 볼때
가슴이 뜁니다...
아~ 나도 그시대에 태어났다면 청룡언월도나 사모를 휘루르지 않았을까??(고양이시체만 봐도 눈을 돌리는 주제에;;;) 그렇게 천하를 호령하고 다닌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주제넘는 생각도 불쑥튀어나옵니다;;;
ps.그런데 어떤 무협소설에서는 亂말고 難(어렵다)자를 쓰기도 하는데 둘다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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