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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11.15 00:28
조회
310

요즘 제가 애용하는 문구입니다.

"이거 뽀리면 삼수한다!!!"

문제집이건... 필통이건... 교과서건... 뭐건간에

제 물건이란 물건에는 다 도배를 해놨습니다.

음,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학교에서 물건 관리 제대로 안 하면 당연히 사라집니다.

왕 덜렁맨 버들로서는... 늘상 도난당하곤 하지요. ㅠ_-

그래서 이런 방법을 써본것입니다...

효과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두고 봐야겠죠. **

남의 펜 하나먹고 "너 삼수할걸?" 이라는 저주를 받아갈 담 센이 과연 누가있을꼬...


Comment ' 26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1.15 00:29
    No. 1

    ....아마 아무도 못 가져갈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3.11.15 00:32
    No. 2

    ...수시합격한 동급생들을 조심하시길...-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5 00:40
    No. 3

    제가 유용하게, 언제나 썼던 방법...
    [쌤파가면 삼수해서 전문대]라고 붙여놓으니 정말로 아무도 안가져갔다는 전설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1.15 00:44
    No. 4

    확실히...

    그런 저주(?)의 글귀가 있다면, 아무도 못 훔쳐 갈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3.11.15 00:44
    No. 5

    험험....저같은면 가져갑니다..
    삼수가 대순가요...공짜가 눈앞인데....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3.11.15 00:53
    No. 6

    예전에 이런 유머도 있었죠

    왜.. 과학고 교실에 가면 책에

    "이 책 훔쳐가면 한양대 간다"

    라는 말이 써있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ㅇKnSmㅇ
    작성일
    03.11.15 00:56
    No. 7

    하핫..;; 확실한 도난방지책//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1.15 01:14
    No. 8

    음.. 그래도 훔쳐갈 것 같은.. 으음...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5 01:32
    No. 9

    오히려 비겁한 변질자들의 분노를 살 수 있는 말이라 사료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5 01:46
    No. 10

    그거 책 겉표지에 썼지?
    아마 그것만 찢고 가져갈껄..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5 01:49
    No. 11

    칠정선인님, 경험자셨던 것 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5 02:12
    No. 12

    우리반에는 -_- 문에다 안닫고 다니면 장수생!! 된다!!

    라고 써붙였따는...그뒤로 문 꼭꼭 닫고 다니더군요..

    심지어 선생님들까지도..쩝 -_- 암튼 그런말이 있지요..

    말이 씨가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5 02:23
    No. 13

    저는 그런글이 적혀있을경우..

    내다 버린기억이 -_- 후후 악인의길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5 02:30
    No. 14

    책을 버리는 것은 나쁜 녀석의 길.
    악인은 과도한 액션을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책을 바꿀 뿐.

    *추신*

    답장을 써줄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5 02:32
    No. 15

    -_-;; 똑같은말로 순수한사람은 자신이 순수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요!! -_- 제가 바로 그격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15 05:47
    No. 16

    책 겉표지에만 이름쓰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난 이름은 기본이고, 아주 이상한 말로다가 책 위, 아래를 도배 해 놓는데...옆에도 물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5 06:00
    No. 17

    버들님, 놀라운 저력이시군요.
    새벽 다섯시 사십 칠분 삼십 일초에 글을 올리시다니...
    버들님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3.11.15 08:25
    No. 18

    그러는 아랑전설님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1.15 10:46
    No. 19

    경비라더구만요.. ㅋㅋ
    어쩄든 제가 다닐 땐 그런 생각 한 사람이 없군요..
    남자 문과 두반이 다였는데. 쉬는 시간에 책상에 책을 준비해놓고 화장실 가면, 같은 반 대각선 바로 뒤에 그 책이 올려져 있고들 그랬습니다.
    한 시간 뒤에 그 수업 끝나고 이야기 하다 자기 책 보고 "이거 내꺼잖아!"
    라고 해도, "맞나? 니꺼가? 그럼 니 해라.."이러고들 다녔다죠.. 체육복이 돌고 돌아서 몇 달후 제가 슬쩍해온 체육복이 알고보니 제꺼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15 12:42
    No. 20

    저희 누나 수능 봤었을 때쯤과 똑같군요.

    저희 누나는.. ^^;;;;

    "가져가면 대학 못간다!"

    라고 요상한 글귀(?)를 올리면서.. 이상한 그림도 그려놨었죠.

    어.. 헉...!! 그러고보니 버들누님과 똑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5 14:13
    No. 21

    -_- 훗 그런말 써봤짜 이름만 자기이름으로 바꾸면끝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5 14:20
    No. 22

    크흠 논쟁의 위너는 뱅자님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1.15 14:22
    No. 23

    ....도둑이 사수라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5 16:21
    No. 24

    다 필요없이 겉표지 찢으면 된다니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16 01:00
    No. 25

    바부야 겉표지가 아니라 책 옆면에다 써 놓는다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1.17 15:39
    No. 26

    한장마다 써 놓으면..가져갈생각 안듬-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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