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시? 버전-_-;. 그냥 왠지 아무거나 끄적이고 싶은 凸같은 하루~ㅠ.ㅠ)
오늘학원 월례고사 국어수학 사회과학
거기에다 영어치고 아쁠씨야 컴싸없네
빌빌거려 빌렸다네 시험지와 싸웠다네
국어선생 볼라볼라 수학선생 왈라왈라
과학선생 울라울라 사회선생 욜라욜라
영어선생 월라월라 죽을맛이 스파이쉬 (spisy-_-;)
친구뇬은 버디치고 동시고백 받았다고
나를울러 볶아대고 그옆뇬은 클스마스
더블데뚜 한답시고 나를들들 볶아대내
내이뇬들 다죽었다 셤지날려 목졸랐네
그러다가 선생께서 손바닥을 뚜들기고
억울해서 눈물뚝뚝 솔로는참 외롭도다
집에오는 버스안에 년놈들이 쌍쌍놀고
내려오는 정류장에 년놈들이 키쮸하네
억울해서 눈물뚝뚝 흘리면서 길걷는데
고냥두말 풀숲에서 그짓하고 놀고있네
열받아서 돌맹이를 던졌더니 캬앙하고
열라튀네 꼴받아서 가로등만 퍽퍽치고
멜확인중 친구들은 투투랍쇼 돈내노라
솔로인날 볶아대고 나는정말 미치겠네
아까봤던 동시고백 그뇬이또 멜보내네
우리학교 얼짱한명 소개시켜 줄까말까
냅다물고 끄덕끄덕 그러니까 깔깔웃네
지랄같은 뻥인것을 그제서야 깨달은나
비참하기 그지없네 폭탄메일 날려주고
모니터에 머리박네 이젠정말 못참겠다
바지입음 다남자다 그러고서 외치니까
지나가던 청바지뇬 왜불르냐 물어보네
아니라고 말하니까 이상한뇬 취급하네
우씨우씨 우씨우씨 우씨우씨 우씨우씨 -_-
* 추신
내가 이번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면 가영이가 아니다~~!!!!
(...친구들 전화번호를 찾아본다 -_-;)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