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건의 발단은...
9월... 제가 사는곳에서는 9월이 새학년의 시작이 되는 입학시즌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캐나다 인데 리치몬드라고 한국사람이 다른지역보다는
상당히 적은편에 속하는 도시에 살고있어요
각설하고.....
사건의 발단은 새학기 첫날 아침!!
교실을 배정받고 교실로 갔지요..... 옆에앉은 중국넘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옆에서 누군가 소리치는것입니다
쉬발롬 -_-;;;
순간황당 그옆에 떠다른넘
엿 엿 엿 엿
제가 홈룸에서 처음 들은말은.... 쉬발롬.....과 엿 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하... 한국학생은 10명도 채 안되는곳에서 들은.... 새학기 첫 인사였습니다
이걸 죽여야 하나 살려야 하나....
새학기부터 욕먹고.... 대략 낭패 라고 한다면 ^^;;;
근데 이넘들 이말의 뜻을 모르더군요....;;;
그래서 살려줬습니다 ^^;;
하.... 근데 이넘이 절 볼때마나 한마디씩 하네요....
헤이 쉬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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