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연재하는데
댓글이 감상7:욕설3의 비율로 맞춰지는 건
제 소설이 취향 많이 타기 때문이겠죠.
까르르륵.
욕하면서도 따라오는 사람들을 포용합시다.
덧글 삭제 같은 건 해본 적이 없고
블럭 먹일 생각도 없습니다.
어떻게 쓸지는 쓰는 이의 영역이고
어떤 감상을 받을지는 읽는 이의 영역인데
어쩌겠어요.
전작에서도 욕하면서 따라오는 사람들은 있었고
현작에서도 욕하면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고
차기작에서도 욕하면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겠죠.
저러다가 중후반 쯤 가서
하차한다 씨발, 이러면 크리티컬 데미지 들어옵니닼ㅋ......
담편 쓰려고 하는데
이거 다 쓰면 또 욕먹겠지, 룰루랄라... 이런 마음가짐까지 들게 만들다니 ㅠㅠ....
어릴 때 연재했을 땐 이정도까지 욕 듣고 살진 않았는데 세월이 흘러 요즘 독자분들이 많이... 사나워진 건지
그때보다 인기가 많아져서 여러 층의 독자를 보유하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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