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에 3~4천원 정도에 괜찮은 책을 읽을수있다면 남는장사라고 생각해요.
다만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작가 마인드가 보이면 정말 화가나죠.
재미없으건 안보면 되는데 불성실하거나 무기한 잠수타는 작가들 보면
정말 부들부들 떨리네요. 갑질하는건 아니지만 대여점이 아니라
여기서 보는건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글을 더 좋은 환경에서 쓰면 더 좋겠다는 지지의 마음이 있는건데, 그런걸 다 무시해버리는 느낌이라서...
정말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작품,작가가 있는데 한편에 100원 쓰는걸아까워한다는건 문화생활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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