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익인건 아시는분은 아시죠(과연 누가...)
오늘은 늦잠을 잤습니다(이유는 다들 아실꺼라고..)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왔죠(평소엔 살뺀다고 걸어다닙니다)
부안도 눈이 많이 와서 길에 눈이 많이 쌓였더라구요
그눈밭을 해처나가면서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기면서 결국엔 왔습니다
요즘 학교는 다 세콤을 하기때문에 문을따고 세콤을 풀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여자가 카드 다시넘마~!!!!
라고 게속 소리치는게 아니겠습니까..
할수없이 세콤에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엔 여자..
다른분 바꿔드릴께요~
그다음 남자...
잠시만요~
그다음남자....
우선 일보세요~ 이따 갈께요~
황당했습니다
그 여자가 카드를 왜 안먹었느냐~
제가 너무 느리게 박아(?)서 였습니다
그 여자는 빠르게 박는(?)걸 좋아하는 여자였던 겁니다
잡설이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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