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한 끼니 때우고...
미제 시레이션을 먹고 있습니다..
닭죽도 있고.. 파인애플도 잇네요.. 그리고 파운드케익에 크랙커.. 사과잼.. 코코아와 껌도 있고 약간의 술도.. 그리고 성냥과.. 열을 내는 패드까지..
장시간의 등산여행시 어른들이 가지고 다니시는 비상식량이다..
의외로 어른들이 이런 음식들을 잘 드신다..
대부분 서울에서 태어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지금 먹으면서.. 잘 만든다고 생각하고 잇다..
오리지널...코코아향이 코를 간지럽힌다.. 흠... 커피보다 좋아하는 코코아..
파운드케익과 그리고 맹탕의 크랙커와 맛이 잘어울린다..
군에서 먹던 국산 비상식량도 생각나네요...가끔 남는다고 식사대신 급식하여 먹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천도비화수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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