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사라지시는 것 같네요.

초반부터 재밌게 보던 몇몇 마이너한 소재의 공모전 출전작들이 며칠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네요.

저조한 조회수와 탑30의 높은 벽 때문에 포기하신 것 같은데......

무척 아쉽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는 100이 넘는 선작수와 조회수는 엄청난 것이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목표치가 다를 테니 어쩔 수 없지요.

흑흑.

[[탈퇴계정]]

아무래도 유료화를 목표로 시작한 분들은 20~30화 연재를 넘어가도 세자리 조회수면 참담하죠..

[헤이젠]

목표치가 낮다면 살아남죠. 기대치는 실망과 좌절감의 ÷2죠 아핳

[치.유]

천상계 9작품은 이미 나온 상황이라고 봐야....

1.호텔왕 / 2.내 방어력 무한 / 3.초인(超人)의 길
4.천하제일 아이돌, 무공으로 캐리한다
6.천마왕, 스텟 뻥튀기탱커, 사상 최강의 관광객, 캡슐이 포탈

9위까지가 너무 압도적이네요.

[치.유]

현 추세로 계속 된다면...

[이계귀환자 보디가드 되다], [프로페서] 가 9위권에 올라가고,
[스텟 뻥튀기탱커], [사상 최강의 관광객] 가 떨어질것으로 전망되네요.

그리고 [쩐의 신화]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데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네요.

[탄쿠키]

기존 작가분들의 브랜드파워라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저 같은 신입은 선배작가들의 선작을 따라가라면 엄청 오래 걸릴 거 같아요

[개백수김씨]

그래도 아직 계속 써내려가는 마이너 작가들도 있죠.....껄껄껄.
그리고 A사과님의 글이 10위 안에 들거라 살짜쿵 예상해 봅니다. 워낙 팬덤이 두터운 작가이니.....

[형이보거든]

그 a사과님 도입부분이 살짝 라만차 전사 삘이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