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 남깁니다.
1. 루크 스카이워커 실종 이후의 이야기
2. 마치 건담의 반복되는 주제처럼....다크사이드와 라이트사이드,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다른선택....색다를게 전혀 없군요.
3. 주연배우의 연기가 일부 장면에서 약간 어색함.
(한솔로 아들이 레이한테 손을 내밀면서 포스가 어쩌고....개그맨이 웃기려과 하는 장면 비슷하게어색)
4. 스타워즈 타이틀 달고 나왔는데 전반적인 분위기와 퀄은 B급영화에 돈은 좀 투자한듯한 느낌(또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패러디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살짝...)
5. 레아공주, 한솔로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데 위안을 얻네요.
6. 여자애가 주인공 맞죠? 근데 주인공이 아니라고 보면 나름 괜찮은데,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보면 뭔가 좀 아쉬움이 있군요. 루크스카이워커도 초반에 다소 그런면이 있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지난 소재를 반복해서 써먹는 지겨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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