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까요?
물론 가정일 뿐이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이영도 씨나 전민희 씨 같은 사람이 2016년 문피아에
드래곤라자나 룬의 아이들을 연재하기 시작하면
1. 명작은 명작. 온갖 추천과 선작이 쏟아지며 베스트로
2. 요즘 대세에 안맞아서 묻힘.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떻게 될까요?
물론 가정일 뿐이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이영도 씨나 전민희 씨 같은 사람이 2016년 문피아에
드래곤라자나 룬의 아이들을 연재하기 시작하면
1. 명작은 명작. 온갖 추천과 선작이 쏟아지며 베스트로
2. 요즘 대세에 안맞아서 묻힘.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드래곤라자라면 상당한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다만 달조 처럼 연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상당기간 끊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대단한 반향까진 아니고, 좌백님의 하급무사 정도의 반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영도작가처럼 걸작을 쓰셨던 분이 2016년도에는 또 이 시대에 맞게 쓰겠죠. 연재시점만 지금으로 하고 글쓰기는 과거로 해놓는건 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좌백작가만 해도 지금의 글쓰기가 대도오때랑은 다르거든요.
결론은 과거 드래곤라자의 그 엄청난 판매고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상당한 반응이 아직도 가능하다....제 예상은 편당 평균 5천내외 ! 환생좌처럼 만넘고 그러긴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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