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기분 상하는 점

저는 세단과 시내바리용 경차라 suv를 만나면 항상 오해를 하게 됩니다.

이게 지금 나에게 상향등을 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항상.

참..하향등인걸 아는데 기분 나쁜건 어쩔 수 없어요.

ㅎㅎㅎ

특히 스포티지랑 투싼 ㅎㅎ 많이 보여서 그런가 꼭 보면 이 둘이 눈에 띄네요..

[[탈퇴계정]]

어제 이쁜 차를 봤어요. 파란색 경차였는데 뒤에 초보라고 써있더군요.
차가 반질반질 파란 윤이 나는게 너무 이뻤음.

[소요권법]

걸어다닙니다 아임 워킹

[강성곤]

나는 상향등 아닌데 상대방이 갑자기 상향등 뿅 쏘고 지나가면 눈도 아프고 기분도 나쁘고... 그러더라구요... ㄷㄷ

[짱구반바지]

음...그거 상향등 뿅 쏘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도로가 울퉁불퉁해서 잠시 올라왔다가 내려갈 때 그렇게 보이는 걸껄요...

ㅎㅎㅎㅎ

[강성곤]

아뇨... 그런건 저도 구분해요ㅠㅠ
뿅이라기보단 뿅~~ 이랄까요?
살짝 길게 쏘고 지나갑니다... 한두대도 아니고...ㅠ

[피리휘리]

음주단속있다고 갈켜주는걸지도

[악산(岳刪)]

sm5 운전할 때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습니다.
갑자기 반대차선에서 상향등 켜면 기분이 확 상하죠.
처음엔 순발력을 발휘해서 같이 상향등을 켜주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 지치더라고요.
차가 마주올 때 괜히 긴장하게 되고... ^^;
차를 바꾸고 나서는 그런 일이 사라졌습니다.

[[탈퇴계정]]

그런 사람들 위에 그리고 트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