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호작이 늘어나서 무척 즐겁습니다. 잠도 안 자고 마구 읽느라 컨디션이 몹시 나빠질 정도입니다. 이러다가 알바 짤릴 수도......
그런데 일부 유료작품에 악플이 달려 있습니다. 비평을 넘어선 악플에는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 악플 읽고 작가가 뒷목을 잡고 쓰러지기라도 하면 선호작 독자들은 곤란해집니다. 작가가 강철 멘탈을 가지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남에게 욕을 먹으면 대부분의 사람은 기분이 몹시 나빠지는 게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유료작품에 대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읽기를 금지시켰으면 합니다. (악플을 단 이후 분량에 대한 읽기 금지입니다. 이미 구매한 분량에 대한 읽기 금지가 아닙니다...) 작가에게 그런 권한을 주면 좋겠습니다. 신고 기능보다 조금 더 강력한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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