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브라질에 이어
기니를 1:0으로 꺾었네요.
연장 이승우와 교체해 들어간
오세훈이 멋진 버저비터 골.
우리 선수들 정말 잘하네요.
체력, 스피드 다 기니 선수들에게 뒤지는데도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거기다 최진철 감독.
사실 이번 17세 대표 아시아 선수권에서
결승에서 북한에게 2:0으로 졌었습니다.
그때도 보면서 감독 욕 많이 했었고
본 대회전에 수원컵에서도
이승우 빼곤 글렀다. 감독도 영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팀을 잘 만들었네요.
한국은 다음 영국과의 경기를 져도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잘하면 이번 애들 세계대회에서 사고한번 제대로 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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