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정말 거리가 먼 비교대상이거든요?
40대 아줌마와 10대 소녀의 간극인데, 가끔 어떤 분은 저분이 10대 소녀인가 40대 아줌마인가 진짜 헷갈립니다.
특히 좀 보이시하게 입은 분들이 그래요. 물론, 여중생 느낌나는 아줌마? 애? 도 있습니다.
오늘 돈을 뽑으면서 옆에 어떤 분이 오시는 겁니다.
이 시간대면 무조건 40대 아줌마인데 볼수록 10대 소녀 느낌이 나더라고요.
무슨 마법을 쓴건지 아니면 딸 옷을 입고 나온건지..
뒷모습으로는 구별할 수 없고 앞모습도 주름 등으로 구별해야 하는 마술사분들..
저만 이런게 헷갈리나요?
이런 경우 없으신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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