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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
15.09.04 01:22
조회
833

한달전쯤에 악기녹음 시작했다고 페이스북에 올리더니 아직 소식이 없네요. 

루시아란 가수를 처음 접했을때가 2011년에 나온 ‘꽃 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건가요?’ 였는데 2012년에 나온 ‘SAVIOR’ 를 듣고 뿅가서 며칠동안 이 노래만 들었죠.

그러다 금년 초에 ‘부디’란 곡을 듣고 또 뿅가서 며칠동안 들었어요. 

2000년대 초에 작곡가들이 이젠 곡 패턴도 나올만큼 나왔으니 좋은 곡이 나오기 힘들겠다고 했는데 전혀 쓸데없는 소리였죠. 


ps. 죠죠 하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Comment ' 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9.04 09:14
    No. 1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디라는 곡을 듣고, 다른 노래도 듣고 싶어서 들었는데,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랬동안 두고 두고 듣게 되지는 않더군요.

    요즘은 노래가 범람하고 있죠.
    그래서 제가 택하는 방식은 내게 맞지도 않는 노래는 아무리 많아도 소용 없으니,

    1. 트랜디한 곡만 모아놓은 폴더 1개,
    2. 내가 좋아 하는 가수 3~4명의 곡만 모아 놓은 각 가수별 폴더

    이렇게 하루하루 다르게 듣습니다.
    루시아가 이름이 아마 심규선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도 가끔은 듣습니다.
    하긴 그러고 보면 한두번 듣고 넘어가는 노래에 비해선
    종종 생각나서 듣게 되는 것만으로도 루시아는 매력 있는 가수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9.04 10:14
    No. 2

    저도 루시아 노래 좋아해요 ㅎㅎ 목소리가 아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9.04 15:27
    No. 3

    사이버가수 류시아인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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