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기 시작한 소설에 슬링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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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장비가 없을때 만들수 있는 무기중 가장 무서운 2개가 슬링과 블랙잭인거 같습니다.

둘다 길다란 천조가리만 있으면 만들수 있고, 보통 사람이라면 옷은 입고있기 마려이니까요.

아무튼 한국 웹소설에 슬링이 나오는거보니 재미있네요.

[만능개미]

그리 많은 글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제가 본 것중엔 월드메이커에서 슬링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엘더들이 있었죠.

[터베]

월드메이커는 아틀라틀 아니던가요?
슬링도 썻던가?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영

[deekei15]

슬링.. 저는 성역의 쿵푸에서 봤군요

[디디다]

열왕대전기에서도 초반에 슬링이 주무기로 나오죠

[강태풍]

마스터키튼에가도 나왔죠

[손님온다]

처음엔 고무줄 새총처럼 목표물을 조준하는 듯하다가...
이어 채찍을 휘두르는 듯도 하다가...
투수가 스트라익 존에 공을 집어넣는 느낌이네요.
잘 모르겠네요.

[시우(始友)]

ㄷㄷ 저거 한 방 제대로 맞으면 골로 갈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