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배영수 선수도 1회초 좋은 시작을 보였으나
우천지연으로
50분넘게 등판간격이 벌어지면서 컨디션 난조였을 겁니다.
하지만, 2루 견제구를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_-로 줘서
무사 12루에서 상대팀 번트 대어 1사 23루가 예정된 상황을
무사 23루로 만든 것을 보면, 피지컬을 기대하지 않지만
완숙한 멘탈을 기대하는 베테랑의 모습과 동떨어진 모습이라
너무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작을 변경하여 짧은 이닝을 전력투구하는 불펜투수가 어떨까합니다.
하락세인 배영수 선수의 피지컬을 생각하면 긴 이닝을 책임져야하는 선발투수는
이제 슬슬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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