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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라(Mystara)
1. 미스타라의 구조
미스타라는 다른 세계들과는 사뭇 다르다. 프라임 플레인에 있는 대부분의
세계(world - 여기서 세계는 "지구"와 비슷한 개념임)는 돌이나 금속, 혹은
물이나 가스가 연속적으로 쌓여있는 구체의 형상을 하고있지만, 미스타라는
양쪽 끝에 구멍이 나있는 속이 빈 구체와 같다.(농구공 양 끝에 구멍을
내 놓은것과 같다는 말)
다른 세계들 처럼, 미스타라의 외부 표면은 태양과 다른 별들을 향해 있다.
그러나 미스타라의 안쪽은 두꺼운 맨틀층 아래에 거대한 빈 공간이 있을
뿐이다(공의 안쪽을 말함). 이 안쪽에는 마법의 태양이 떠있는 외부와는
별개의 독자적인 세계가 있다. 이 마법의 태양은 내부 공간의 중심(공의
중심)에 떠 있으며 항상 빛을 발한다 - 따라서 "내부세계"(Hollow World)는
어두움이라는 것을 모른다. 3쪽에 있는 그림은 미스타라의 구조를 나타낸다.
(역자주: Hollow World는 굳이 해석하자면 '공동 세계'정도로 할 수 있겠지만,
약간 어색하므로 그냥 지하 세계 라고 해석하겠다. the Hollow World에
반대되는 외부의 세계는 the Known World라고 하는데,그냥 외부세계라고
해석하겠다.)
2.크기
미스타라의 직경은 6,190 마일 정도 된다. 이 크기는 다른 평범한 별들의
크기와 같다.(역자주:1마일 = 1.6093km, 6190마일 = 9961km. 지구의 직경은
약 12756km)
양 극점에 구멍이 나있으므로(이 구멍 하나의 크기는 직경이 1,548마일쯤)
미스타라의 둘레길이는 16,352마일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스타라의
표면적은 대략 116,609,736 평방마일정도 된다. 표면의 60%는 물이다.
미스타라의 지각은 두께가 1200마일정도 된다. 이 숫자로 부터 내부
지하세계의 크기를 알 수 있는데, 지하세계의 한 점에서 미스타라 행성의
정 중앙을 지나 반대쪽 지하세계의 표면에 이르는 거리는 대략 3,790마일쯤
된다.(역자주: 6190마일 - 1200마일 * 2 = 3790마일)
지하세계쪽에서 볼때, 양 극점의 구멍은 직경이 1030마일정도 된다. 이
구멍의 가장 좁은 곳은 직경이 774마일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부
세계의 둘레길이는 9448마일정도이며, 표면의 70%는 물이다.
이러한 양 극점의 구멍들은, 이론석으로는 외부세계와 지하세계 사이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 구멍은 양쪽 세계 모두에서 가장
추운 곳이므로 이 곳을 지나가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게다가, 기후가
다른 두 세계(외부세계와 지하세계)의 대기가 만나는 곳이므로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3. 대기
미스타라의 대기는 외부세계나 지하세계나, 그 밀도가 비슷하다. 2만피트
까지는 숨을 쉴 수 있으며,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대부분의 생물체는
숨을 쉴 수 있는 특별한 장치나 마법적인 주문이 필요하다. 그러나, 2만피트
이상의 고도에서도 기압은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2만피트 이상에서는
숨은 제대로 쉴 수 없지만, 당장 (기압때문에) 죽지는 않는다.
8만피트(약 15마일)정도의 고도에 있는 Sky-shield라고 불리우는 에너지의
장막에 의해 대기는 밖으로 달아나지 못한다. Sky-shield 위쪽으로는
대기가 전혀 없다. 따라서, 특별한 장치나 마법이 없다면, 캐릭터는 죽게
된다 - 죽거나, 대기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내성체크 없이 1D6의
피해를 매 라운드마다 입는다.
4. Sky-shield
미스타라가 존재하는 차원인 멀티버스의 프라임 플레인에서는,대부분의 대기를
가진 행성들에는 Sky-shield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것은 투명한 에너지의
거품으로, 우주의 일부분이다(역자주:인공적인 것이 아니다). 이 Sky-shield는
대기가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해주며, 내부의 물체가 밖으로 쉽게 나가지
못하도록 붙잡아준다. 미스타라도 예외는 아니다.
Sky-shield는 특별한 성질이 있는데, 작은 물체 - 말 크기 정도 - 는 이
에너지의 장막을 쉽게 뚤고 지나갈 수 있는데 비해, 커다란 물체는 최대한으로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것이다. Sky-shield까지 도달할 수 있는 비행기
(Flying ships:직역하면 비행선이지만, 비행기 내지 우주선을 뜻하는 듯)는
이 sky-shield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안쪽으로 밀려난다. 그러나, 비행기술이
좋은 비행사들은 어떤 특정한 회오리 바람에 타서, 대기가 가장 두꺼운
지점에서 Sky-shield의 바깥쪽으로 나가는 법을 익혔다.
이러한 회오리바람은 매우 드문 현상으로, Sky-shield에 자연적으로 틈이
생겨서 대기가 진공상태의 우주로 쏟아져 나가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일단 Sky-shield의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마법이나 인공적인 장치에 의해
압력과 공기를 유지해야만 승무원이 살 수 있다.
우주선이나 다른 물체에 의해 뚫려진 Sky-shield의 구멍은 순식간에 다시
막혀진다. 그러나 다시 대기로 들어 오는 것은 훨씬 쉽다. Sky-shield위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은 거의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가능하다.
5. 달
미스타라에는 두개의 달이 돌고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중 하나만을
알 고 있다.
알려진 달은 "마테라(Matera)"라고 불린다. 은빛으로 빛나는 표면에
분화구가 많은 위성이며, 물론 생명체는 살지 않는다. 지구의 달처럼,
마테라도 주기적으로 초생달과 보름달을 반복하고, 조수에 영향을 주고,
연인들에게 영감을 준다. 마테라가 탐사되지 않은 것은 미스타라 사람들에게
별다른 흥미를 끌지 못한다.
알려지지 않은 달은 이모탈들이 "파테라(Patera)"라고 부른다. 이 비밀의
달은 작고, 마법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스타라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파테라에는 거주하는 생명체가 있다.
(미스타라의 개관에서 Myoshima를 참고)
(역자주: Matera와 Patera는 매터러, 패터러 라고 표기하는 편이 원래의
발음에는 가까울 것 같으나, dwarf를 드워프라고 발음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그냥 마테라, 파테라 라고 쓰는 편이 나을 것 같다)
6. World-shield
미스타라의 과학자들은 앞으로도 몇 년 혹은 몇 세기동안 깨닫지 못하겠지만,
사실 미스타라는 실제 이 별의 중력장을 만들어 내기에는 질량이 충분하지
못하다. 즉, 중력에 비해 질량이 모자란다는 뜻이다. 미스타라의 중력은
외부세계에서나, 지하세계에서나, 지구의 표면중력과 비슷하다.
이러한 중력은 World-Shield라고 불리는, 마법을 띈 약간 녹아있는 광석의
혼합체로 이루어진 암석층에 의해 만들어진다. 거의 고체에 가까운 이 암석층은
미스타라 맨틀의 중심에 위치한다. 자연적인 동굴이나 인공적인 터널이나 광산
등에 의해서 이 World-Shield는 곳곳에 구멍이 나 있지만, 이러한 틈은
양쪽 세계의 표면 중력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역자주: 여기서 약간의 의문이 제시되는데, 과연 미스타라 외부세계에서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중력이 증가할 것인가 감소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사실, 물리학적으로 따지자면, 이러한 구조물은 자체 응력으로 붕괴될 수
밖에 없지만, "마법적"이라는 한마디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하여간,
미스타라 외부세계에서 지표에 수직으로 구멍을 뚫어, 지하 세계까지 통로를
만든 다음, 한쪽 끝에서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 것인가?)
7. 지하세계의 특성
지하세계에는 외부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동물과 몬스터들이 살고있다. 이
러한 생물들은 외부세계가 그들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되었을 때, 이모탈들에
의해 옮겨진 것들이다.
지하세계에는 그 중심에서 빛나고 있는 태양때문에, 밤이 없다 - 단지
영원한 낮만이 존재한다.
대기의 두께는 외부세계와 같으며, 지하세계의 표면과 그 중심의 태양
사이는 진공상태이다.
이 내부의 태양 주위로 불규칙적인 형태의 위성들이 돌고 있다. 어떤 것들
은 진공상태인 구간에, 어떤 것들은 훨씬 낮은 고도의 대기속을 지나간다.
대기를 지나는 위성들 중에는 아인종이나 humanoid, 몬스터들이 살 고 있는
것이 많은데, 이러한 위성들이야 말로 모험가들이 찾을 수 있는 가장
특별하고 이상한 문명일 것이다. 이러한 위성들은 보통 "떠있는 대륙
(Floating Continents)"라고 불리우지만, 실제로 그 크기가 대륙이라고
불리울 만한 것은 거의 없다. 쬐그만 돌맹이 크기에서부터, 큰 섬정도의
크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위성들이 돌고 있다. 지하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위성들의 위치를 시간의 기준으로 삼는다.
지하세계의 지도는 동쪽과 서쪽의 방향이 지상의 지도와는 반대이다. 즉,
외부세계의 한 점과, 그 점에 상응하는 지하세계의 한 점에서 지도상의
동쪽으로 출발하면, 실제로 두 사람은 같은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된다.
편의상, 동쪽은 항상 자전방향을 가리키고, 서쪽은 자전의 반대방향을 가리킨다.
8. 지하세계의 특성
자하세계는 보존의 주문(spell of preservation)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마법에 영향을 받고있다. 이 마법은 수천년전에 이모탈들이 건 것인데,
원래는 지하세계 내부에서 문화를 원상태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발동되었다.
따라서, 지하세계의 문화는 외부세계에서 이 곳으로 옮겨진 때로부터 거의
변화된 것이 없다 - 언어나 기술, 문화적 특성등이 수세기동안 전혀 변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모탈의 관점에서 볼때, 이 지하세계는 거대한 박물관내지
동물원과 같은 곳이다. 따라서, 이모탈들은 항상 이 문명들이 보존되기를
원한다.
9. 지하세계에서의 마법
이 별의 World-Shield는 매우 강력한 반마법 물질이다. World-Shield 근처
에서, 모탈들의 마법은 전혀 효과가 없다. World-Shield는 100% 반마법의
힘을 갖고있는 것처럼 작용한다.
또한, 보존의 주문과 World-Shield, 이 두 강력한 마법은 지하세계에서
마법의 작용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 지하세계에서, 어떤 마법들은 작용하지만
어떤 것들은 전혀 듣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다음과 같은 마법들은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
divination이나 communication계열의 주문 - know alignment,
speak with dead, commune, ESP,contact outer plane등
소환계열의 주문 - 몬스터를 소환하는 모든 종류의 주문
순간적인 이동의 주문 - word of recal, traval, dimension door,
teleport, summon object, teleport any object, travel and gate등
"신들의 진노(WRATH OF THE IMMORTALS)"가 World-Shield를 약화시켰다
원래 그 전에는 다른 계열의 주문들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주문들은 작용할 것이다.
포박계열의 주문 - hold person, hold monster
매혹과 명령의 주문 - quest, geas, 모든 charm계열의 주문
불사의 주문 - raise daed, raise dead fully, reincarnation
주의: 주문이 듣지 않는 다는 것은, 같은 효과의 마법 아이템도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외부세계에서 이 곳으로 처음 들어온 캐릭터는 어떤 마법이 효과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따라서, 직접 주문을 외워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그에 비해, 이모탈의 마법이나 artifact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모탈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알고있지 못하다.
[ 미스타라의 연대기(Timeline of Mystara): BC 6000 ~ AD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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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엔 티아티스인은 없다. 여기엔 트랄다인도 없다. |
| 오직 카라메이코스의 시민들만이 있을 뿐이다." |
| |
| - 스테판 카라메이코스 왕, AC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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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BC: 외부 세계(Outer World)에는 진정한 문명이 존재하지 않았
다. 인간들은 대개 초원과 드문드문한 숲에서, 부족 단위로 수렵과 채집에 의
해 살아갔다. 둬프들은 산지와 구릉에서 사는 야만인들로, 대부분이 염소치기
였다. 엘프들은 그들이 숭배하는 숲의 정령에 의해 보호받고 양육되어졌다.
그들은 일하거나 고생할 필요가 없었다. 또한 인간류(demihumans)들을 위협하
는 악한 몬스터들은 존재치 않았다.
5000 BC: 엘프들의 유년기가 끝나다; 숲의 정령은 그들을 더 이상 보
호해주지 않고, 그들이 낙원을 떠나 그들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찾도록 강요
했다. 최초의, 그리고 거대한 엘프의 문명인 에버그룬(Evergrun)이 세워지다.
이곳은 현재는 남쪽 대륙의 남쪽 빙하에 덮여있는 지역이다.
우주 저편, 또다른 세계에서, 알파티안(Alphatian)이라고 불리우는
창백한 살결의 인간들이 뛰어난 문명을 건설하고 강력한 마법을 연구해내기
시작한다.
4500 BC: 수인(Beastmen) - 온갖 악한 것들의 환생체 - 이 블랙무어
북쪽의 얼어붙은 땅, 보리안(Borean) 계곡에 나타나다. 이 수인들은 야만적이
고 무질서했으며, 비정상적인 유전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이들의 새끼는 그
부모의 특성 - 크기와 색깔, 형태 등 - 을 약간밖에 가지지 않거나, 혹은 전
혀 가지지 않기도 했다. 이것은 모두 이 세계에 더 많은 혼란과 공포, 그리고
죽음을 가져다주길 원하는 무질서 영역의 신격체, 헬(Hel)의 마법에 의한 것
이었다.
4000 BC: 과학과 기술의 엄청난 발달에 힘입어,인간의 블랙무어
(Blackmoor)문명이 유성과도 같은 - 잠시 밝은 빛을 내다가 사라지는 - 발전
을 시작하다. 이 문명은 주변의 인간 부족들을 통합하고 매우 빠르게, 그리고
강력하게 커져 갔다.
또다른 인간 문명인 올텍(Oltecs)은 블랙무어의 먼 남쪽에서 보다
천천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문명을 발달시켜갔다. 깊은 숲과 주위를 둘러싼
언덕에 보호되어, 이 문명은 블랙무어와의 어떠한 교류도 가지지 않았다.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알파티안은 시프리스(Cypris) 문명과 싸워 이
겼다... 그리고 점점 그 문명과 동화되어갔다.
3850 BC: 한 무리의 호전적인 평지 부족이 올텍의 식민화되다. 이 부
족은 올텍에게 정복된 후에도 맹렬히 대항하다.
3500 BC: 블랙무어 문명이 번영하다. 이 국가는 세계의 다른 끝에 있
는 남쪽의 엘프들과의 무역을 주도하고, 때때로는 간헐적인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네 개의 엘프 가문이 블랙무어 인근의 지역에 식민지를 건설하다. 남
쪽과 식민지, 양 세력의 엘프들은 블랙무어의 발달된 기술을 받아들이다. 블
랙무어의 성직자가 보리안 계곡의 "비자연적인" 수인들을 멸절시킬 것을 건
의하고, 이 생명체들을 사냥하고 파멸시키기 위한 성전(聖戰)을 일으키다.
군사적인 행동의 실패에 이어, 올텍문명에 균열이 일어나다; 더욱
호전적인 아즈칸(Azcan) 부족이 독립을 선언하고 올텍과의 전쟁을 시작하다.
근대 아즈칸 역사에 따르면, 증오받던 옛 지배자들이 전복되고 노예화되었다
고 한다. 사실, 올텍과 아즈칸은 외부의 힘이 그들이 알고 있던 세계를 파멸
시킬 때까지 거의 5세기동안이나 전쟁과 교류를 반복하며 서로 대립해왔다.
곳곳에 널리 퍼져있던 니더(Neather) 민족이 진보를 겪기 시작하다;
각각의 지역어는 급속히 다른 방언으로 변화하고, 독립적인 니더 부족은 더
이상 그들간의 혈연관계나 공통적인 근원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다.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알파티안/시프리스 문명이 그들의 마법적인 지
식을 이용해 주변의 행성들을 식민지화하고, 엘리멘탈 플레인을 탐험하기 시
작하다.
3400 BC: 그들의 고향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몇몇
올텍인들이 새비지 코스트(Savage Coast)로 이주해 가, 동쪽과 남쪽 해안에
정착했다. 맨스콜피언(Manscorpions)과 토틀(Tortles)들이 이미 중앙 해안에
서 살아가고 있었고, 아라네아(Aranea)와 왈라라(Wallara) 문명이 서쪽 끝에
서 번성하고 있었다. (RS)
3200 BC: 블랙무어의 십자군이 수인들을 하이보리아(Hyborea)라고 불
리우는 먼 북쪽의 땅까지 슛아버리다; 수인들은 추운 기후에 적응하고 살아
남았다.
3100 BC: 아쿼렌디(Aquarendi) 엘프들이 바다의 신격체인 만와라(Man
wara)의 보호를 찾아, 따뜻한 물속으로 들어가 새 삶을 시작했다.
3000 BC: 블랙무어의 기계장치 몇가지가 폭발해 알려진 세계의 자전
축을 바꾸어 놓는, 후에 "거대한 불의 비(Great Rain of Fire)", 또는 플래
닛쉬프트(Planetshift)라고 불리우게 된 사건이 발생하다. 블랙무어는 북극이
되고 그 문명은 사라졌다. 엘프의 문명은 남극이 되어버리다; 엘프들은 그
룬랜드(Grunland: 이 곳은 현재는 몇세기동안의 화산 융기로 인해 발카니아
(Vulcania)로 이름이 바뀌었다.)라고 불리우는 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었다.
이 남부 대륙의 엘프들은, 얼마간의 곤란을 겪긴 했지만, 즉각적인 위험에 처
하지는 않았고 그 때문에 아무도 공동 세계(Hollow World)로 이동되지 않았
다.
만년설이 녹음으로 인해, 바다가 몇백피트나 높아졌다. 저지대 습지
와 북부 대륙의 남쪽 해안가의 초원은 물에 잠겨버리다.
블랙무어 주변의 엘프 식민지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새로 형성된 폐
허의 땅(Broken Lands)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거대한 불의 비"의 여파를 피
해 땅속 깊숙히 굴을 파고 숨어들어갔다. 이들이 섀도우 엘프의 조상이다.
두 민족의 인간들이 후에 미니언 코스트(Minaean Coast)라고 불리우
게 된 지역에 도착했다. 동쪽으로부터는 플래닛쉬프트로 인해 기후가 변해버
린 그들의 고향에서 이주해 온 탕고르(Tangor) 인들이 도착했다. 바다건너 서
쪽에서부터는 그 거대한 식민 이주 정책에 의해 오게 된 올텍 인들이 도착했
다.
브룬(Brun) 대륙의 남쪽 끝으로부터 만년설이 물러가다. 정령들이 세
계와 융화되다.
가장 위험한 블랙무어의 장치 중 하나가 누구의 손도 닫지 않은 채
파괴된 땅에 남게 되다.
"거대한 불의 비"를 아즈칸과 올텍 양쪽은 그들의 신비주의의 중요한
일부분 - 다섯번째 태양의 끝 - 으로 보다. 신격체들은 인간들을 구하기 위
해 그들 중 많은 수의 사람들을 마법적으로 공동 세계로 이동시켰다.
상어류가, 지상에서 몇천년을 보낸 끝에, 바다로 되돌아가다.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알파티안의 호전적인 성격은 차츰 시프리스의
자기도취적인 성격으로 대체되었다; 다른 식민행성과 정복된 행성들은 알파티
안의 마법 연구가 내부적으로 바뀜에 따라 점차 자치방어적으로 바뀌어 갔다.
3000 - 2500 BC: 알려진 세계(Known World)에서 이전에 극지방이었던
지역과 얼음에 덮여 있던 대부분의 지방이, 만년설이 예전 극지방이었던 곳에
서 물러감에 따라 점차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되다.
2900 BC: 가랄 글리터로드(Garal Glitterlode)라는 이름의 신격체가
노움(gnome)족을 창조해내, 후에 록홈(Rockhome)이라고 불리우게 된 땅과 북
부 대륙의 산에 식민지를 건설하다.
2800 BC: 남쪽 대륙, 발카니아 땅의 엘프 국가가 마법 대 기술로 나
뉘어지다. 현명한 일순달(Ilsundal the Wise)에 의해 이끌어지는 분리주의자
들은 블랙무어의 기술을 버리고 그들의 조상이 가졌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마
법으로 되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블랙무어 주변에 식민지를 건설했던
엘프들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낼 희망을 가지고 북쪽으로의 머나먼 이주를
떠나다.
외부 세계의 아즈칸과 올텍은 실제적으로 사라져버려, 그 민족은 세
계 곳곳으로 흩어져 여러 다른 문화에 융화되어 버렸다. 몇몇 생존자들은 단
단한 고원에 피난처를 마련했다. 그들은 현재의 아트루아긴(Atruaghin) 가문
의 시조이다. 이 고원은 공포의 바다(Sea of Dread) 북쪽 가까운곳에서 아직
도 웅장한 모습 그대로 존재한다. 그들은 아즈칸과 올텍의 영광과 투쟁의 신
화에 대해 대대로 구전하면서, 흐릿한 기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은
많은 동족들의 신비스러운 사라짐에 대해서도 기억한다.
2500 BC: 대륙을 뒤덮었던 얼음이 물러감에 따라, 노움과 둬프들이
노던 리치(Northern Reaches) 지역에 도착해 언덕과 산에 정착했다.
타이모라(Taymora)족의 인간들이 북부 대륙의 남쪽 해안가에 정착했
다.
자전축의 이동으로 인한 기후의 변화는 블랙무어와 엘프의 예전 땅
을 거주불가능한 지역으로 만들었다. 발카니아에선, 엘프의 문명은 정령들과
의 전투에서 패배하다; 남아있던 블랙무어의 기술과 대부분의 마법이 잊혀졌
다. 남쪽 엘프의 두번째 분리주의자들이 북쪽으로 긴 여행을 시작하다.
2400 BC: 이전에 하이보리아였던 땅이 더워지다; 수인들이 한때 블랙
무어였던, 그리고 지금은 북극인 지역으로 이주해서 그곳에서 번성하다. 그들
은 인식가능한 종으로 순종번식을 시작하다. 이 부족들은 우르주드(Urzud) 지
역에 모였다.
발카니아에 거대한 화산 폭발이 발생해, 남쪽 엘프 문명의 잔존물을
파괴했다.
니더 부족의 후손인 안탈리아(Antalia)인의 문명이 후에 노르올드(No
rwold)라고 불리우게 된 땅에서 융성하다. 이들은 청동 무기와 갑옷을 사용
하는 금발의 호전적인 민족이었다.
2300 BC: 일순달의 엘프들은 이존다 해협(Strait of Izonda)를 건너
신의 팔(Immortal's Arm)로 향했고, 거기에서 다시 새비지 코스트를 따라 동
쪽으로 향했다. 또다른 그룹은 아다키아 해협(Adakkian Sound)을 건너는 루
트를 통해 일순달의 무리와 다시 합쳐 그들과 함께했다.
엘프들이 동쪽 및 중앙 새비지 코스트에 도착해 거기 정착하다. 그들
은 올텍인들과 함께, 그러나 같이 어울리지는 않은 채 교류 없이 살아갔다.
(RS)
셰알리아(Sheyallia) 가문은 남쪽으로 향해, 서팬트 반도에 도착했
고, 그 곳의 숲에 정착했다. 다우 고온의 기후를 좋아하지 않았던 메디터(Med
itor)와 베르디어(Verdier)가문은 더 좋은 땅을 찾아 동쪽으로 항해해갔다.
2200 BC: 몇몇 엘프들이 일순달의 이주 여행에서 빠져나와 글란트리
(Glantri)의 얼어붙은 계곡에 정착했다. 발카니아에서 살아남은 두 번째 이주
자들도 글란트리에 도착해 그들의 일족들과 함께 정착했다.
서펜트 반도 주변에서 온 몇몇 타나고로 이주자들은 우림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기로 결정하다. 그러나, 엘프들은 그들의 '파괴하고 불태우는'
농사기술을 공포스럽게 주시했다. 결국, 그들은 타협을 했다. 타나고로 인들
은 해안가와 숲 주변지역에서 살기로 했고, 엘프들은 더 깊은 숲속으로 후퇴
했다.
2100 BC: 메디터와 베르디어 엘프 가문은 일순달의 북방 이주를 떠나
남부 트랄다(Thralda) 땅(카라메이코스(Karameikos))에 정착했다.
일순달의 주요 이주민들은 카라메이코스와 사티스(Thyatis)의 먼 서
쪽인 숲의 왕국(Sylvan Realm)에 도착하다.
2000 BC: 수인들은 이제 오크, 고블린, 오우거, 자이언트,트롤 등의
현대적인 종족으로 진화하다.
에텐가르(Etengars)인들이 척박한 초지대 땅에 도착하다.
노던 리치의 해안가와 저지대에 첫 번째 인간 정착지가 생기다.
아라니아(aranea)들을 몰아내고, 엘프들과 인간 마법사들이 서쪽 새
비지 코스트의 숲에 정착하다. 그들은 그들의 땅을 헤라스(Herath)라고 이름
붙였다. 어떤 신격체에 의해 오크머리 반도(Orc's Head Peninsula)에 엔두
크들이 창조되어, 님무르(Nimmur) 문명을 건설하기 시작하다. (RS)
2000 - 1750 BC: 어떤 농경 정착민들이 니티아(Nithia) 강을 따라
번성하다. 이것은 빠르게 발전하는 문명의 토대가 되었다.
올텍과 니더 부족의 후손인 까무잡잡한 인간의 부족이, 에텐가르 초
지대(Etengar Steppes)와 노던 리치의 섬 저지대와 해안가에 정착했다.
안탈리아(Antalia) 정착민들이 후에 노던 리치라고 불리우게 된 땅을
향해 남쪽으로 이주해 왔다.
1900 BC: 알파티아와 벨리사리아(Bellissaria)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기병 기반의 전사 민족이 급속히 발전했다. 이들
은 올텍 원정대의 후손인 제니트(Jennites)들로, 구릿빛 피부를 지닌 인간이
었다; 그들의 언어와 풍습은 올텍의 근원에서 매우 진보되어 있었다.
1800 BC: 알려진 세계의 둬프들이 천천히, 필연적으로 소멸해갔다.
대장장이 카그야(Kagyar the Artisan)라는 신격체가 알려진 세계의 남은 둬프
들을 맡았다. 그는 절반을 공동 세계로 보냈고, 그리고 나머지 절반을 새로운
둬프 인종으로 바꾸었다. 이제 외부 세계에는 원래의 둬프는 남아있지 않다.
몇몇 새로운 둬프들은 그들의 가장 커다란 둬프 정착지가 있는 노던 리치로
돌아가 모드리그스웨그(Modrigswerg) 가문을 이루었다; 나머지는 록홈 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양쪽의 그룹은 모드리그스웨그 둬프들 역시 원래는 록홈 지역
에서 살았었다는 가짜 기억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을 믿었다.
숲의 왕국에서, 일순달이 첫 번째 엘프의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를 창조하고 신격체가 되었다.
철의 전쟁(Steel Wars)이 휴머노이드 부족을 갈라놓다. 전염병, 기
근, 그리고 대학살이 우르주드를 파괴했고, 인구가 점차 감소되어갔다.
1750 BC: 공포의 바다를 강타한 지진이 철저하게 서펜트 반도를 바꾸
어 놓다. 타나고로 문명은 무너져버리고, 타나고로인들은 일개 전투부족화 되
어버렸다. 또한 지진은 아트루아긴 반도를 본토로부터 찢어놓아, 이에란디(Ie
rendi) 군도를 형성시켰다.
원래 아트루아긴 반도였던 땅을 파괴한 지진으로부터 도망친 구릿빛
피부의 사람들이 거대한 황무지(Great Waste)에서 니더 부족민의 자손인 밝은
피부빛의 우르둑(Urduk) 부족민을 만나 그들과 합쳐졌다.
1750 - 1500 BC: 니티아(Nithia) 강 주변에 살던 인간 부족이 청동기
에서부터 철기로의 금속기술의 발전을 보다. 프랄(Pflarr)이라는 재칼 머리를
한 생명체가 신격을 취득하다.
1725 BC: 휴머노이드들의 왕 로악(Loark)이 거대한 무리(Great
Horde)라고 알려진 휴머노이드 군단을 조직하다. 그들은 인간들의 땅인 남동
쪽으로 계속 이주하면서 그들이 가는 곳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파괴했다. 언
덕 고블린, 트롤, 자이언트 등은 특히 현재는 인간 정착민들에 의해 점령된
남쪽 지방으로 이동했다.
1722 BC: 로악 왕의 거대한 무리가 노르올드를 파괴하고 북구 문화를
배웠으며, 안탈리아 문명을 암흑 시대로 만들었다; 오딘과 토르 두 신격체는
안탈리아의 완전한 사회를 공동 세계로 보냈다. (외부 세계의 안탈리아 자손
들은 결국 헬단 자치구(Heldann Freeholds)의 사람들이 되었다.)
1720 BC: 아킬라-칸(Akilla-Khan)이 에텐가르의 남쪽 초지대를 정복
하다.
1711 BC: 거대한 무리가 아직 칸의 영토가 되지 않은 에텐가르에 도
착했다. 아킬라-칸은 에텐가르 유목민들에 대항해서 로악 왕과 손을 잡았다.
1710 BC: 로악 왕의 거대한 무리가 에텐가르 초지대를 침략해 에텐
가르의 원주민을 노예화하다. 로악 왕의 무리가 아킬라 칸의 휴머노이드 무
리와 손을 잡다. 그들은 함께 초지대를 파괴하다.
1709 BC: 아킬라 칸이 돌-아누르(Dol-Anur)의 서쪽 땅을 대가로 로악
왕을 배반하다. 고대 에텐가르의 콩골(Chongor)에서 거대한 무리가 격파되
다. 로악 왕의 거대한 무리가 분열되다; 트롤들은 동쪽으로 향했고, 고블린
들은 남쪽으로, 그리고 나머지들은 초지대 밖으로 도망쳐 폐허의 땅에 정착
했다.
1700 BC: 글란트리의 엘프들이 폐허의 땅에서 잃어버린 블랙무어 문
명의 이상한 장치를 발견했다. 그들은 그것을 어설프게 작동시켜보았고, 결국
그 장치는 갑작스럽게 폭발했다. 몇 년이나 계속된 두꺼운 구름층이 생겨났
고, 이상한 부패병이 살아남은 엘프들 -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먼 곳
에 있었던 - 사이에서 나타났다. 그 엘프들은 글란트리의 깊은 계곡으로 대
피했다. 거기에서 그들은 매우 길고 복잡한 동굴을 발견해 일년여간의 긴 이
주를 시작했다. 이 방랑 부족은 몇몇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이들은 각각 공동
세계의 젠틀 포크(Gentle Folk), 아이스베일(Icevale) 엘프, 그리고샤텐할
펜(Schattenhalfen)의 선조가 되었다. 아지안(Atziann)에 의해 이끌어졌던 네
번째 그룹은 그 리더인 아지안을 제외하고 결국 멸절되고 말았다.
이 대참사는 에텐가르 초지대에 검은 모래의 땅(Land of Black
Sands)을 형성시켰다.
다른 장소에서는, 현재는 파이브 샤이어(Five Shires)와 아트루아긴
가문의 영역인 곳에 몇번의 거대한 화산분출과 지진이 일어났다; 니더민족의
후손인 토착민 마카이(Makai)들과 말페기(Malpheggi)라고 불리운 리저드맨들
이 새로운 섬에 좌초되다. 타이모라 문명은 파괴되었다. 살아남은 아즈칸들이
커다란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던 반도는 파괴되어, 그들 대부분을 죽이고 남
은 생존자들을 척박하고 기후 나쁜 땅에 남겨놓았다.
메디터 가문의 엘프들은 새로 형성된 민로타드(Minrothad) 군도에 좌
초되었다.
지역적인 대재앙이 폐허의 땅을 할퀴었고, 거대한 무리를 파묻어버렸
다. 로악 왕이 사망하고, 그의 무리는 뿔뿔이 흩어지다. 자이언트, 트롤, 그
리고 놀들이 연속적으로 남쪽에 있는 노던 리치 지역으로 이주하다.
고블리노이드들이 야작(Yazak) 초지대에 정착하다. (RS)
1691 BC: 바카(Baka)가 아킬라 칸을 배반하고 그의 휴머노이드들을
폐허의 땅으로 이끌고 갔다.
1690 BC: 아킬라-칸이 폐허의 땅에 요새를 구축하고, 글란트리와 에
텐가르의 변경지방을 공격하기 시작하다.
1688 BC: 아킬라-칸이 이 세계로부터 물러나 신격체가 되다. 그는
야그라이(Yagrai)라는 이름을 가지다.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에텐가르인들은
기뻐했다. 바카가 모든 에텐가르의 칸으로 등극하다.
1681 BC: 바카 칸이 중독되다. 에텐가르인들의 후계자 전쟁이 벌어지
다.
1680 BC: 지형이 쪼개져 분열되어, 파이브 샤이어의 10개의 섬을 형
성시켰다.
공포의 바다에서, 베르디어 엘프들이 배를 만들고 그들의 친척인 메
디터 가문과 합류했다.
1675 BC: 타카티 스톰테이머(Tahkati Stormtamer)가 현재는 '말의 자
손(Children of the Horse)'이라고 알려진 부족을 통합해서 그들을 이끌어 주
변의 다른 부족들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이 통합된 부족들은 현재는 아트루아
긴 가문이 되었다. 결국, 그는 신격체가 되었다.
1650 BC: 글란트리의 어떤 가문의 왕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아지안
(Atziann)이 지하로부터 도망쳐나와, 치틀라칸(Chitlacan) 지역 주변에서 공
동 세계의 아즈칸을 만났다. 이 사람들에게 매혹되어, 그는 변장한 채 몇 년
간을 그들과 함께 지내며 그의 신격화의 꿈을 달성하러 떠나기 전까지 그들의
기술과 마법을 배웠다.
1600 BC: 두 개의 커다란 제니트(Jennite) 무리간의 긴장상태가 결국
폭발하다. 그 둘중 좀 더 전통적인 한 무리는 여성 전사들이 있었으나, 또다
른 무리에서는 여성은 사실상 노예화 된 상태였다. 타라스티아(Tarastia)라는
신격체가 더 전통적인 무리에게 다른 무리를 정복하라고 명했다. 그러나 그
성전(聖戰)의 결과로 제니트의 문명은 모두가 파괴되어버렸다. (알파티안이
알려진 세계에 도달한 6 세기 후에는, 외부 세계의 제니트들은 그들의 과거
영광을 모두 잊어버린 채 석기시대의 야만인으로 퇴보되어 있었다.)
1500 BC: 니디아(Nithia)문명이 거대한 발전을 시작하다. 니디아의
트랄다 가문에 의해 이끌어진 현재 카라메이코스라고 알려진 지역으로의 식민
개척이 벌어지다. 이 식민지가 퍼져나감에 따라, 이들은 다로킨에 거주한 첫
번째 사람이 되었다.
신격체인 프랄(Pflarr)이 휴타카(Hutaaka)라는 하인-종족을 만들어내
다. 그는 그들을 관리, 공포자, 그리고 하인으로서 알려진 세계 곳곳에서 사
용했다; 그는 휴타카들의 커다란 정착지를 니디아의 남쪽 산악지대에 건설했
다.
노던 리치의 동쪽 저지대에 중기 청동기의 인간 문명이 나타나다.
퇴폐적인 노움들과 둬프 문명이 노던 리치의 서쪽 고지대에서 원시적
거인 부족과 공존하다.
엘프, 아지안이 신성을 취득하고 아즈칸 형태의 이름인 앗잔테오틀
(Atzanteotl:신성한 아지안)으로 스스로를 칭하다. 그는 아즈칸 문명을 지배
하는 성직자들과 선택된 지하 엘프들을 꼬드겨, 그들을 악하고 혼돈적으로 만
들었다. 단지 후에 신격체 아트루아긴(Atruaghin)이 된 아즈칸의 성왕 아트루
앗진(Atruatzin)만이 이 신격체에게 저항했다.
한 집단의 하플링이 타니기어(Thanegia) 섬으로의 북방 이주를 중단
하다. 그 땅의 혼란에 당황해서, 그들은 급히 떠나갔다.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그들의 문명은 그 환경에 대한 완전한 지배를
취득하다; 대학원은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는 그 힘의 최정상에 있었고 심각
한 학문적인 경쟁과 말다툼만을 벌이고 있었다.
#1629 고세진 (j1238 )
[잡담]미스타라의 역사:BC 1494 ~ AD 0 10/06 16:08 351 line
1494 BC: 끔찍한 전염병이 치틀라칸(Chitlacan)을 강타해서, 그 인구
의 거의 3분의 2가 죽었다. 질병으로부터의 생존자인 아트루앗진과 그의 가장
충성스러운 추종자들만이 그의 철학적, 정치적인 라이벌(앗잔테오틀을 따르는
자들)을 피해 치틀라칸으로부터 도망쳤다. 그들은 콰한아후악(Quauhnahuac)
요새에 정착했다.
1484 BC: 앗잔테오틀에게 조종되어, 그리고 아트루앗진이 언젠가 다
시 왕위를 되찾을 것을 겁낸 아즈칸 반역자가 콰한아후악으로의 전면 공격을
시작했다. 요새에서 발견된 모든 자들은 살해되거나 제물로서 희생되었지만,
그러나 거기엔 아트루앗진과 그의 심복들의 자취는 없었다. 그 성직자는 콰한
아후악이 지어진 땅을 저주했고, 그 폐허의 위에 소금을 뿌렸다.
1470 BC: 아즈칸 부족 중 하나인 코코멕(Chochomec)이 아타칼파(Atak
alpa)를 버리고, 동쪽의 올텍 땅으로 이주했다.
1468 BC: 아트루앗진과 그의 충성스러운 동료들이 고대신의 사원을
건설한 곳에 쉼터를 마련했다. 그들은 그곳을 "죽은자의 땅"이라는 뜻의 믹
틀란(Mictlan)이라고 불렀다.
1420 BC: 지하 엘프 방랑자들이 우연히 믹틀란을 발견해, 인간들을
타도했다. 이 앗잔테오틀에게 유혹된 엘프들은 이 사원이 앗잔테오틀에게 바
쳐졌으며, 그가 그들의 적으로부터 승리하도록 했고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었다고 선언했다. 이 엘프들은 샤텐할펜(Schattenhalfen)이 되
었다. 대부분의 엘프들은 이 이방의 신격체에 대해 불안해했으나, 그들은 오
랜 방랑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고 그 때문에 그들은 그곳에 정착해 아그네
모어(Agnamor) 시를 건설했다. 모든 아트루앗진의 추종자들은 살해되었다; 오
직 아트루앗진만이 탈출할 수 있었다.
1410 BC: 아트루앗진이 그의 삶의 의미를 위한 퀘스트 중 표면 세계
에 도달하다. 그는 공포의 바다 북쪽의 황무지에 살고 있는, 아즈칸과 올텍의
외부 세계 후손을 발견했다.
1400 BC: 몇 세대동안, 트랄다 정착민들은 막대한 인구를 잃었고(강
추위와 동물의 공격, 그리고 질병 등으로), 금속을 제련하는 데 필요한 시간
과 재료를 거의 대부분 잃었다(그리고 결국 어떻게 만드는지는 잊혀졌다).
그결과 그들은 농업 이전의 생활방식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그들은 이당시
북쪽 산악지방에서 온 휴타카 휴머노이드들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
고렘과 흡사한 알려진 세계의 드워프들의 리더인 덴워프(Denwarf)가
그의 민족을 덴가(Dengar)라는 거대한 계곡에 정착시키고는 낮은 계곡으로 사
라졌다.
한 그룹의 샤텐할펜이 그들의 신격체의 뜻에 따라 아그네모어로부터
이탈했다. 그들은 공동 세계로의 오래전 원정 루트를 다시 따라갔다.
이젠 그 자신을 아트루아긴이라 칭한 아트루앗진이, 그가 살던 곳에
있던 서로 투쟁하던 부족들을 통합하다. 전사로서와 지도자로서의 그의 기술
이 이것을 좀 도전적이지만, 그러나 불가능하진 않은 것으로 만들었다. 새로
통합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을 아트루아긴의 자손들이라고 칭했고, 외부 세계
에서는 이들을 아트루아긴 가문이라고 불렀다.
1395 BC: 코골로 드워프들을 몰아내려는 시도가 실패한 이후, 샤텐할
펜들은 아즈칸의 주변에 정착했고, 그리고 곧 그들은 전쟁을 시작했다. 앗잔
테오틀은 이것을 즐기며 그의 추종자들간에 즉각적이고 타협점 없는 증오를
심어주었다.
1310 BC: 워간(Wogan) 부족이 블랙무어로부터 크레이들(Cradle)이라
불리는 거대한 강으로의 서방 이주를 시작하다.
1305 BC: 워간 왕의 대사제의 예언; 워간 부족은 사제의 떠있는 부적
을 따라, 강을 끼고 남쪽으로 향하다.
1300 BC: 그들의 친구인 엘프들에게서 오랫동안 버림받은, 그리고 무
섭게 번창하는 인간의 인구 때문에 점점 멸종위기에 이른 남쪽 대륙의 하플링
들이 바다를 건너 북쪽 대륙으로 대량 이주하다. 그들은 그들이 페르디넬(Fae
rdinel)이라고 칭한, 그리고 나중에는 파이브 샤이어(Five Shires)라고 칭해
진 지역에 정착했다. 그들은젠틀 포크(Gentle Folk)라는, 차츰 쇠퇴해가고
있는 평화주의적인 엘프 가문과 친구가 되었다.
새비지 코스트에서, 고블리노이드 무리가 엘프와 올텍 문명의 많은
사람들을 죽이다. 살아남은 인간과 엘프들은 야만적인 유목민이 되었다. (RS)
1299 BC: 베스트랜드(Vestland)의 트롤들이 폐허의 땅으로 이주하
다. 트롤하탄(Trollhattan)이 건설되다. 바그니 굴리모(Bagni Gullymaw)가 코
끼리를 먹어치우다. 니디아는 블랙 문(Black Moon)무리의 트롤을 노예화했다.
1296 BC: 오우거들이 쿠즈드(Khuzud)의 전투에서 워간 왕의 대사제를
죽이고, 그의 보물을 가지고는 도망치다. 그들은 신드 사막(Sind Desert)에
정착하고 그 지역의 문명을 배우다.
1290 BC: 외부 세계의 섀도우 엘프 도시 아그네모어는 화산 분출로
인해 "파괴되었다."(실제론, 단지 용암에 둘러싸이고 거주가 불가능하게 되었
을 뿐이다); 많은 샤텐할펜들이 탈출해서, 땅속 깊숙히 굴을 파고 들어갔다.
사실, 이것은 그들의 신격체인 앗잔테오틀의 거대한 음모의 일부였다.
1270 BC: 엄청난 가뭄이 신드의 오우거 우물을 말려버렸다. 오우거들
은 신드의 다른 마을들을 파괴하고 노예화하면서 동쪽으로 이주했다.
오갈(Wogar)에 의해 이끌어지는 거대한 고블린 무리가 휼(Hule)로 몰
려가다. 그들은 그 땅을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며 나머지는 노예화
했다. 그들의 '공포의 지배'는 젊은 성인인 호사두스(Hosadus)가 이 무리의
리더에게 그들이 찾는 푸른 단검은 동쪽, 검은 산맥(Black Mountains)과 거대
한 폐허(Great Waste)아래에 놓여있다고 납득시킬 때까지 계속되었다. 오갈과
대부분의 무리는 이 예기치못한 사실에 자극받아 동쪽으로 이동했다. 나머지
들은 호사두스의 추종자로서 휼에 남았다.
1269 BC: 오우거들이 파괴된 땅(Broken Lands)에 정착했다. 그들은
오우거무어(Ogremoor)를 건설했다.
1265 BC: 아흐만니 터틀라이더(Ahmanni Turtlerider)와 아트루아긴이
연인이 되다. 아트루아긴의 나이를 먹지 않는 특성이 점점 확실해지면서, 그
들의 결혼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1263 BC: 오갈이 신격체가 되다. 그의 부족은 해안선을 따라 아트루
아긴으로 향하다. 그들은 깃털과 전투 분장, 경장기병 전략, 그리고 가죽 벗
겨내는 기술을 배웠다.
1262 BC: 우르둑 탐험단의 작은 집단이 고대 카리마리(Karimari) 시
에 도착해서, 그들의 고립주의를 누그러뜨리도록 설득했다.
1260 BC: 아트루아긴이 아트루아긴 가문을 떠나 그의 외견상의 영원
한 젊음의 이유를 찾기 위해 표면 세계를 돌아다니다. 그는 각 가문의 새로운
수장을 임명하고, 그의 사람들이 아직까지 그에 따르고 있는 아트루아긴의
격언(Words of Atruaghin)을 편찬했다.
1259 BC: 이젠 신격체인 타카티 스톰테이머(Tahkati Stormtamer)가
앗잔테오틀을 도와 아트루아긴 가문을 통합해낸 아트루아긴의 업적을 파괴하
는 데 동의하다.
1257 BC: 오갈 부족인 붉은 오크(Red Orcs)들이 아트루아긴 가문의
사람들을 정복하고 노예화했다. 그들의 지배는 압제적이었고 야만적이었다.
타카티 스톰테이머가 자신이 앗잔테오틀에게 배반당한 것을 알고는 혼돈의
신격체들과의 모든 속박을 깨버리다. 그는 복수를 맹세하다.
1254 BC: 오갈 부족이 세 개의 국가로 분열되다. 하나는 아트루아긴
의 남쪽에 정착했고, 또다른 하나는 파이브 샤이어에 정착했다. 마지막 하나
는 북쪽으로 향해, 아코로스(Akorros)라는 무역소를 불태우고, 그리고 폐허의
땅의 중앙으로 이동했다.
1190 BC: 거대한 무리의 후손이 폐허의 땅에 재집결하다. 이 부족은
왼크머 바위(Rock of Oenkmar)와 그들이 그들의 전설 속의 아티팩트 중 하나
라고 착각한 어떤 단검을 발견했다. 푸른 단검의 퀘스트(Quest for a Blue Kn
ife)의 종료. 그들은 휴지(休止)를 선언했다.
1104 BC: 지하 엘프들이 암석의 도피처(Refuge of Stone)을 발견하고
그들 스스로를 섀도우 엘프라고 부르게 되다. 별의 도시(City of Stars)에서
건축 작업이 시작되다.
1100 BC: 민로스(Minroth)에 의해 이끌어지는 니디아인들이 후에 민
로타드(Minrothad) 섬이라고 불리우게 된 섬을 식민지화하고, 하버타운(Harbo
rtown)을 건설했다.
라멘호텝(Ramenhotep) 왕자를 따르는 니디아인들이 새벽의 섬에 소
티아(Thothia) 정착지를 건설하다. 이것이 니디아 식민지의 동쪽 끝이 되었
다.
1090 BC: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불의 추종자(Followers of Flame)들
이 바람의 추종자(Followers of Air)들과의 심한 경쟁을시작하다.
1050 BC: 신격체 프랄의 하인 종족(휴타카)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니디아의 대마법사가 트롤과 노움을 혼합해 놀(Gnoll) 종족을 만들어냈다. 그
러나 휴타카들처럼 니디아를 위한 하인 종족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것과
달리 그 결과는 좋지 못했다; 그 대신에, 놀들은 야만적이고, 강하고, 호전적
이며, 번식속도가 빨랐다. 그들은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도망쳤고 이후에
카라메이코스를 침략했다. 니디아 성직자가 왼크머의 샤먼을 방문하다. 앗잔
테오틀이 점점 더 심하게 사악한 짓을 저질렀다.
1027 BC: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불의 추종자와 바람의 추종자간의 산
발적인 무력 충돌이 벌어지다.
1010 BC: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어떤 학원생의 불 대 바람의 소론 논
쟁 제의로 인해 일시적인 평화가 나타나다.
1009 BC: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알팍스(Alphaks) 1세 황제가 독단적
으로 불의 추종자들이 논쟁에서 이겼다고 선언했다. 격렬한 항의와 크고작은
반란이 그 결과로 일어나다. 불의 추종자와 바람의 추종자간에 전쟁이 벌어지
다.
1000 BC: 폐허의 땅의 인구가 넘쳐나다. 폐허의 땅의 오크, 오우거,
트롤, 놀, 그리고 고블린들이 외부로, 특히 남쪽으로 이주하여 이전에 있던
인간의 부족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다. 모든 군대가 모여 록홈(Rockhom
e)을 급습하다; 그들은 둬프 왕 블리스터(Blyster) 3세에 의해 격퇴되었다.
작은 기습이 이후 500년간 계속되다.
폐허의 땅으로부터 온 오크들이 현재는 파이브 샤이어로 알려진 지역
을 침략해서 점령하다. 그들의 지배는 매우 잔인하고 야만적이었다.
놀들이 남쪽 다로킨을 가로질러 트랄다 땅을 침략해서, 그들의 황금
시대를 파괴했다. 대부분의 다로킨 인간들은 북쪽으로 도망가 그대로 오크의
점령지역으로 들어갔고, 결국 거의 살아남지 못했다. 트랄다와 놀들이 실제적
으로 서로를 거의 전멸시키고 있을 때 휴타카들은 그들의 계곡으로 도망쳐갔
다. 놀들이 도망쳤을 때, 트랄다의 인구는 침략 이전의 20%밖에 되지 않았다.
소군주인 밀렌(Milen)이 이끄는 많은 어업에 종사하는 트랄다인들은 공포의
바다를 건너 남쪽으로 도망쳤고, 그리고 남쪽 대륙의, 나중에 힌터랜드
(Hinterlands)라고 불리우게 된 땅의 동쪽에 도착했다. 그들은 강 상류로 거
슬러올라가, 거기에 새로운 왕국을 세웠다.
다른 곳에서, 인간 이외의 부족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오크와 고블린
이 둬프들과 겨루게 되다.
그들의 니디아 마스터로부터 도망친 그루그라크(Gruugrakh) 놀들이
처음으로 불의 초원(Plain of Fire)에 도착해 거기 정착하다.
니디아 제국은 그 정상에 올라섰다; 이것은 세계에서 첫 번째로 블랙
무어에 견줄만한 제국이 되었다. 불멸의 건축술과 니디아 강 하류 삼각주지
역의 커다란 도시 구조, 이웃한 지역의 정복, 더 많은 원거리 식민지의 건설,
그리고 세련된 예술과 문명으로 이것은 특징지어졌다. 파이브 샤이어의 남쪽,
마카이(Makai)섬의 토착 원주민들을 정복하고 그곳엔 식민지가 건설되었다.
노던 리치 지역의 인간들은 니디아 제국에 의해 점령되고 노예화되었다. 트랄
다인들이 그쪽으로 도주함으로 인해 남쪽 대륙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니
디아인들은, 많은 노던 리치의 노예들을 하버타운으로 보내서 그 지역을 식
민지화하기 위해 그곳에서부터 시작했다. 이것이 니디아 확장의 남쪽 한계가
되었고, 이 일은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다; 노던 리치의 노예들은 곧 반란을
일으켜 그들의 지배자들을 죽였다. 이 부족은 남쪽 대륙의 그들의 영토를 분
열시켰고, 그리고 이들은 후에 사티스(Thyatis) 제국을 건설한 케렌단
(Kerendan)과 하티안(Hattian) 부족의 선조가 되었다.
탕고르로부터의 흑인 탐험단이 펄(Pearl) 섬을 식민지화하다.
알파티안의 세계에서, 바람의 추종자와 불의 추종자간의 전쟁은 그
절정에 다다랐다. 불의 추종자는 격퇴되고, 알팍스(Alphaks)는 사라졌다. 옛
알파티아는 사라졌다; 바람의 추종자들은 알려진 세계로 와서 그들이 알파티
아라고 이름붙인 거대한 대륙에 정착했다 - 그들과 함께 늑대와 호랑이 라이
칸스로프의 자연적인 혈통도 이 세계로 오게 되었다. 그들은 마법에 근간한
강력한 제국을 세우기 시작했다.
1000 - 610 BC: 폐허의 땅으로부터 이주해온 오크들이 파이브 샤이어
지방을 침략해 하플링들을 노예화했다. 파이브 샤이어 지역의 젠틀 포크 엘프
들은 사라지거나 또는 오크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사백여년간의 기간동안, 하
플링등은 오크, 둬프, 그리고 다른 종족들의 도적떼들에게 정복되고 또 정복
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들 자신의 나라를 세우고 강력한 왕국을 건설했다.
900 BC: 아트루아긴이 공동 세계로 되돌아오다. 그는 콰안아후악의
폐허에 들러 끝없이 발달하는 그의 힘을 이용해서 알려진 세계와 공동 세계를
이어주는 강력한 마법 아티팩트인 아트루아긴의 신비스러운 이동장치
(Atrughin's Mystic Conveyor)를 만들어냈다.
800 BC: 글란트리의 북쪽에서 얼음이 결국 물러가다.
멜리덴 스타워쳐(Mealiden Starwatcher)에 의해 이끌어지는 엘프들이
마법 무지개를 통해 숲의 왕국을 떠나가다; 그들은 아홉개의 생명의 나무 씨
앗을 가지고 갔다. 그들은 나중에 사티스라고 불리우게 된 지역의 숲에 정착
했으나, 그곳의 호전적인 인간들에게 쫓겨 북쪽으로 도망쳤다. 칼라리
(Callarii) 가문이 트랄다 영토에 정착했다; 나머지들 대부분은 바람부는 초
지대에 정착했다. 엘프 마법사들은 이 초지대를 마법적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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