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료실에 판타지백과란이 생겼습니다.
제가 판타지를 처음 접한때가 고등학교 졸업한 후에 나온 "반지의
제왕"이었습니다.
이란은 저도 주로 동양사만 접하다보니 그리 지식이 많지 않지만,
제가 무기를 좋아하는 관계로 차츰 차츰 연재를 늘려갈 생각입니다.
우선 무기쪽은 "이치카와 사다하루"의 "무기와 방어구"의 분류에
따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검류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물론 책을 그대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도검류-
도검은 칼날이 길며 베기가 목적인 무기로 한쪽면에 날이 있는
것을 "도" 양쪽 모두에 날이 있는 것을 "검"이라 한다.
도검류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은 칼날이지만,
서양에서는 날의 예리함 보다는 무게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많다.
롱소드
-칼날이 길다는 것을 의미하며 중세 후기에 사용되었던 것을
주로 지칭한다. 말위에서 주로 사용되었기에 날이 곧으며 끝이
날카롭고 양쪽날이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길이는 80cm에서 최대 95cm을 넘지 않는다.
날의 폭은 2~3 cm 무게는 1.5~2kg이다.
주로 베거나 찌르는데 사용했으며, 중세시대의 노르만인이나
바이킹인들의 검이 원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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