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인 의미 - '장난을 좋아하는 꼬마 요정'
원래는 영국의 요정이야기에 등장하는 '레프리컨(lefrechaun)',
'픽시(Pixi)'같은 장난꾸러기 꼬마 요정을 말하던 것이라고 한다.
(그 예로 영국에서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엘프록(elflock)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을 엘프의 장난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엘프의 기원으로 북구 신화의 '알프(Alf)'가 있다.
'Alf'를 영어식 발음으로 읽으면 'Elf'가 된다는 점에서 신빙성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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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f'와 'Elf'
＊아름답고 빛나는 것을 좋아한다.
＊소박한 차림. 악세서리를 좋아한다.
＊차분하고 정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
┏엘프 - 자연친화적이고, 드워프를 경시하는 문화.
┗알프 - 악세서리를 좋아는 하지만 굳이 만들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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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에서의 엘프
엘프를 판타지에 등장시킨 시초가 되는 작품이 특별히 없는데 그것은 엘프 자체가 전설과 신화의 종족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의 엘프의 이미지 및 체계를 잡은 사람은 J.R.R 돌킨이다.
원래 전설의 엘프는 재앙덩어리이자 장난꾸러기 요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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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군주'에서의 엘프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용모, 무한한 지식과 품위, 용기.
-선을 추구하는 자이며 불사의 존재이다.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상한 종족이며, 시와 노래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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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킨의 엘프상은 현재까지 판타지 소설에서 아름답고 고상한 종족으로 표현되곤 한다.
★엘프
판타지에 등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종족의 하나.
드워프와 같은 요정족.
(유럽 쪽 전설에 의하면 난쟁이 족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특징
*귀가 뾰족하며 키가 크나 가냘프다. 남녀구분 없이 미남미녀.
*남녀를 구분하기 힘들어 타 종족에게 혼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한한 지식과 불사에 가까운 생명을 가진다.
(근래 들어서 200~1200년 정도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일본계의 영향이고 사실 엘프는 불사에 가까운 생명체이다.)
*속성은 숲(설정에 따라 땅의 엘프도 등장한다.).
*드워프 족과는 사이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워프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는 대신 엘프는 맞서서 숲을 지키는 설정이 자주 등장한다.)
그러나 항상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자신들의 터전을 빼앗는 인간에게는 같이 협심해서 나설 때도 있다. 그외에도 괴짜 엘프나 괴짜 드워프도 존재하니 항상 사이가 나쁘다고 말 할 수 없다.
★습성
숲을 터전으로 살아가며, 부족 형식을 이룬다.
숲을 사랑하는 종족이라고 알려져 있어 숲을 훼손하면 가차없이 공격하기도 한다.
숲을 지키기 위해서나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나서는 면도 있다.
숲 속에서 연회를 하며 흥겹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타 종족과의 접촉을 싫어하여 외부인을 꺼려하고 마을 주변에 결계를 치거나 마법을 거는 등의 행동을 하곤 한다.
그러나 사회에 나와 인간들과 생활하는 이들도 있다.
보통 그들은 용병이 되거나 궁중의 마법사 또는 모험가가 된다.
★특기
지적 능력이 뛰어나 마법에 능통하고, 자연적 친화력이 높아 소환술 계통과 원소 마법계(정령마법)에 강하다.
->정령왕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일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자신이 할 일은 미룬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운 물건을 좋아하지만 만들거나 하는 것을 즐기지는 않음.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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