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토샷
작품명 : P2P가 세상을 지배하는날 1권
출판사 : 청어람
제목부터 위험한 냄새가 풍기는 작품입니다. 저는 위험을 무릎쓰고 1권을 집어 읽기를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대충 내용은, 어느날 가출한 형이 어머니에게 돈을 뜯기 위해 집으로 갔다가 몸싸움을 버리면서 어머니를 실수로 죽이고 맙니다. 이에 분노한 동생은 형에게 분노하고.. 형은 후회하는듯 싶더니 교도소를 들락거리며 반성을 안합니다. 동생은 이일로 인생이 꼬이고.. 그러던 어느날 피씨방에서 우연히 다운을 받으면 소원을 이러준다는 p2p사이트를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과거로 되돌아가는 제목을 클릭해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가보니 그 시점은 형이 어머니를 죽이게 되는 날인데 이에 동생은 형을 쫒아버리기로 결심을 하게 되고 형에게 쌍욕을 하면서 형을 쫒아 냅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불안한 마음에 어떻게 대처할 방법이 없나 싶어 생각을 해보다가 P2P 사이트를 생각을 해내게 되고 거기서 어머니를 형에게서 지켜낼 방법을 찾아보다가 1서클마법서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주인공은 1서클 마법서을 구입하게되는데 알고보니 마법서적을 읽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또다시 p2p사이트에서 언어번역기를 살려다 포인트가 얼마 없어서 마법사전을 구매하게됩니다.( 물품들을 구매할려면 포인트가 필요한데 처음에는 3천포인트를 소지하고 있다가 과거이동 -2500포인트를 사용해 500포인트가 남습니다.그리고 마법서,마법사전을 구매-200) 그리고는 학교에 다니면서 마법서를 읽힐려고 노력을하는데...
역시나 등장하는 양아치님들.. 왕따당하는 학생1명.. 깐죽거리는 여학생 1명이 등장을 합니다. 주인공은 다시 P2P사이트에서 무슨 마나알약?을 구매하게 되고 그걸 먹게 되는데 마지막 한알을 깐죽거리는 여학생1명이 방해를 하게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P2P사이트에서 다시 알약1개를 구매할려고 찾아보다가 한알에 50포인트하는 알약보다 저렴한 25포인트 알약을 구매하게 되고 그걸 먹게 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읽고 눈을뜹니다 알고보니 그 알약은 부작용이 상당히 많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체질에 맞는사람이면 정상알약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게 된다는 설명서를 읽게 되고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양아치들이 깝죽거리며 시비를 걸게되고 주인공은 드디어 1서클 마법을 사용하게 되어 그리스 마법을 난사하며 양아치를 혼쭐내줍니다.
여기서 부터 저는 더이상 읽를 포기했습니다. 뒤에 내용을 보니 수학여행을 가는 내용이였습니다. 2권은 어떤식으로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하지만.. 읽기가 너무 지루하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은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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