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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59 OXYZEN
작성
07.03.10 16:44
조회
3,318

작가명 :  김석진

작품명 :  이인세가

출판사 :  기억이 안남.

삼류무사를 썼던 김석진님의 신작이길래..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만...

1권은 그냥저냥 괜찮았습니다. 기연에 대한 일종의 야유? 패러디 등등으로 보면 괜찮았는데..

2권은 영 이야기가 영 안읽히는게 보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마저 간신히 읽었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글이네요..

* 文pia돌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11 22:06)


Comment ' 7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3.10 19:22
    No. 1

    2권까지 굉장히 재밌게 봐서 전 기대 만빵입니다만
    님께서 재미없게 봤다는건 알겠는데 왜 재미가 없었는지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애기는 하나도 없군요.......비평란으로 옮겨질껀 뻔히 보입니다만..감상란에 이런글 올려봐야 공감해줄사람 아무도 없다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3.10 19:34
    No. 2

    그런면에서 보면 전작 삼류무사하고 이번 이인세가하고 비슷합니다....한참 미치지 못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비슷합니다...전체 구조가 오히려 비슷해요..김석진님의 두작품들은요..이번 작품도 먼저 작은것부터 보여주고 점점 퍼즐을 맞춰가는 구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창공의섬
    작성일
    07.03.11 01:04
    No. 3

    왜 영 읽히지 않는지에 대한 이유부분을 쓰지 않으시면.
    아마 석진님의 팬 대다수는 일부러 트집 잡기라 생각할 겁니다.
    이러이러해서 별로였다. 앞으로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개선방향을 쓴다면 건전한 비판이겠지만.
    이유없이 싫다는 의견은 단순 비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03.11 01:40
    No. 4

    1권만 봤기에 2권에서 그 적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상과 무상을 부하 하나 없이 내보낸 것을 보니
    아마도 나중에 그 둘의 적은 그 세가 자체가 될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3.11 22:06
    No. 5

    분명히 짧은 감상입니다만...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촌검무사
    작성일
    07.04.01 21:54
    No. 6

    개인적으로 삼류무사는 나름(몇번씩이나 접을까하는 충동을 억누르고) 잼있게 읽었습니다만, 이인세가<=== 이건 아니올시다 라는 생각이 뇌리에.. 재미없다고 느낄때 세세하게 "이런부분 저런부분이 맘에 안드는군"하고 따지진 않잖습니까? 사실 무협의 본질은 호쾌한 전투나 결투,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이인세가는 지지부지한 심리묘사나 지루한 대화의 연속이라는게 제 생각인데.. 뭐~ 볼 사람은 보는거고 재미 없다고 느낀 사람은 안보는 거궁.;; 개인적으로 동네 책 대여점 사장님한테는 반품을 권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Longinus
    작성일
    12.05.16 04:12
    No. 7

    3권부터 읽을 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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