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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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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3 뮤라파트
작성
10.06.29 13:50
조회
5,084

작가명 :

작품명 : 마왕격돌

출판사 :

전이만 하차하겠습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테클로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이이상

말해봐야 소용도 없을거 같네요

제가 관련되는 학문이 언급되어있는거라 민감한건지 모르겠는데

1+1=3이라고 적은것의 잘못을 지적했는데 이해를 못하고 괜찮다고

우기는걸 보는 느낌이네요

니트로글리세린으로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현대사회는 철저하게 분업화 되어 있습니다.

각원재료는 어디서 구하고 그것을 정제하여 순수 원료로 만든

후 그것을 가공해서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것의 모든과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있는 재료를 가지고 제조하는 부분적인것만 알고 하는것입니다.

폭탄제조요? 직업상 저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공정을

알고있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원료만 있으면 조합하는방법이야

잘알지만 그 원료들을 어디서 구하고 추출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는

겁니다. 실제로 님들 눈앞에 철광석과 일반광석을 놔뒀을때 이게

철인지 돌인지 한번도 보지 않고 알 수 있을거라고 봅니까?

사제 총이요? 대부분 라이플 계열입니다 왜냐하면 다연발 총은

단순히 분해조립좀 할 줄 안다고 알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군대를 카투사에서 복무했고 supply 보급병으로

복무했는데 보급실 옆방이 ammo 병기실이라서 감사있을때나

사격있으면 불려가서 제대로 안닦은 총들 다시 분해하고 닦고

다시 조립하는일을 도맡아 했습니다. 저도 나름 병기매니아라

병장되서도 그일을 도맡아 했었고 m16a2 m249(기관총)

m203(유탄발사기)등 여러가지 총기류를 조금 과장해서

수백번씩 직접 만지고 분해하고 조립해봤습니다.

사실 지금이라도 분해 파트를 직접 그려라 하면 그릴 수 는 있겠네요

그런데 총기 분해라는것도 분해되는 부분은 한계가 있습니다.

핵심부분은 분해가 안됩니다. 총을 절반으로 쪼개서 보지 않는한

세부적인 모습을 알 수 없다는겁니다.  

그나마도 각 부품의 세부모습은 확실히 기억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총기 제작하는 직업을 가지는것이 아닌이상 각부품의 세부

모습을 기억하는게 쉽다고 보나요?

총이 무슨 레고처럼 블럭쌓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총은

정밀기계입니다. 어째서 개조한총이나 사제총이 폭발위험이 많다고

생각하나요? 완벽하지 않으면 그만큼 위험한게 총입니다.

수정과 수정을 거듭해서 조정하여 만드는게 총이라는말입니다.

개인이 직접 총기 제작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총기제작에 지식을

쌓은 사람들입니다. 적어도 총기분해하고 조립 몇번 해봤다고

설계하고 만드는게 아니라 수년에 걸쳐서 관련지식을 직접 찾아보고

쌓은 후에 제작 하는겁니다.

단지 군대에서 직업군인으로 총좀 만져보면 설계도 하나쯤은 뚝딱

그릴 수 있을거 같나요? 제가 단언하는데 허황된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모나미 볼펜 수천번 분해하고 조립한다고

볼팬심의 핵심기술을 모르는한 설계도 못그립니다.

제가 이글을 비판하는것이 단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고 잘못된

지식으로 쓰기때문에 하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무협지 좋아하고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무협이나 판타지

솔직히 허황된 내용이 많죠 하지만 그것에 대해 크게 지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마법이니까 무공이니까

가능하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하니까요

하지만 현대인이 과거나 중세풍의 이계로 떨어진후 벌어지는

설정에 관한글중 현대 기술을 이용하는풍의 글들은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런소설의 주인공은 무슨 머리속에 슈퍼컴퓨터 한대

들어 간거 마냥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 내더군요

현대에 있을때는 뭔가 이뤄놓은것도 없는 사람이 무슨 이계가서는

갑자기 천재가 되서 자기와 아무 관련도 없는 분야인 총을 만들어

내고 전차를 만들어내고...

그래서 현대인의 이계진입 발전 영지물은 왠만해서 안봅니다.

초반에도 말했지만 현대사회는 철저한 분업사회입니다.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그것은 매우 좁은 분야에서의 지식입니다.

19세기나 그리스 로마시대처럼 본인이 수학자이자 발명가이자

정치가인 시대가 아니라는겁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처음부터 상식을 글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였고

좀 색다르게 쓰려고 한점에서 끝까지 보려고 했었는데

총기제작건부터 시작해서 이번 메탄하이드레이트까지 더이상은

못버티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판타지니까 다 만들수 있어라는식의 글을썼다면

보지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색다른 시도를 하려고 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도토리 키재기네요

사실 이번편은 그래도 지난편에 말했으니까 좀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관해 알아보고 조정을 했겠지 했는데

그냥 답이 없네요

이이상 문제점을 지적해봤자 고쳐질거 같지도 않고 그냥

제가 떠나겠습니다.


Comment ' 173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21
    No. 101

    풍신저님//
    제가 처음으로 풍신저님의 리플에 반응한 것은 기본개념(즉, 아이디어)와 자본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전 여기에 추가로 시간이(그것도 생각보단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01 00:22
    No. 102

    일단...작가님한테 상처주는 행위가 아닐까요?
    불만이 있다면 작가님한테 이런 부분이 맘에 안드는데
    왜 이렇게 했냐? 설명좀 해달라...이러면 될 것을 비평란에 이렇게 써놓으면

    나 이글 마음에 안 들어 그러니까 너희들도 보지마!

    이러는 거 같습니다만...

    뮤라파트님의 의도가 어찌되었든 전 이렇게 보이네요.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선입견도 주게 되고요.

    작가님이 상처를 조금 많이 받을 거 같습니다만...
    뭐 뮤라파트님이 쪽지를 보내고 대화를 하려 했는데 작가님이 무시했다면 더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짧은 식견 이야기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22
    No. 103

    여기에 추가로 평범한 현대인의 경우 특정 부분에 대해서는 개념조차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야겠군요.
    일례로 풍신저님의 경우에도 총탄의 약실구조를 제대로 모르고 계셨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27
    No. 104

    시간상의 문제 떄문에 그게 불가능 하다라는 태도라면 결국은 현대의 공학과 판타지의 접목 그 자체를 까는 수준이란 거라고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설정이라는게 뻘로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시간이 걸린다 라는 것도 결국은 현실에서의 문제이고 뭐든 작가맘인 판타지에선 어떻게 설정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전제조건을 제가 안달아서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님의 그 반응에 대한 제 리플을 좀 읽어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29
    No. 105

    제가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인가요 ㅡㅡ 아.. 진짜... 님이 넘어갔으면 아주 잘 알고 있는 주인공이 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32
    No. 106

    결국은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하나도 상관없고 그래도 내가 옳다 뭐 이것 밖에 안되잖아요. 저도 이러한 태도에서 벗어난다고 장담하진 못하지만. '설정'으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부분을 왜 자꾸 까려드냐? 라는 제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도대체 얼마나 어려우면 총의 정확한 구조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아는 사람을 보내면 끝입니다.)는 말까지 해가면서 설정이라는 부분을 제외시키고 싶으신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39
    No. 107

    아니 그러니까 '설정 상 아이디어와 자본만 있으면 다 된다'는 게 말이 안된다 이소리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40
    No. 108

    몇만톤급 강철선을 제작하려면 다 떠나서 재료 제작과 조립에 들어가는 시간만 최소 6개월이다. 마법이나 여타 판타스틱한 것들의 도움없이 순수 기술로 1~2개월 내에 만들어 버린다면 오 쉣~~~
    이라는 상황이 싫다면 그렇게 무리한 설정을 들고온 소설만을 까십시오. 지금 본문은 마왕격돌이라는 책을 까는 와중에. 현대기술과 판타지가 접목된 거의 모든 소설들을 다 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태도 또한 개연성의 부족을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닌 그 자체를 까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분들의 대부분도 그냥 그렇게 까고 있죠. 여기에 상처받는 정말로 제대로 조사하고 충분한 설정을 통해서 개연성을 제대로 확보한 작가들을 상처는 누가 책임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43
    No. 109

    본문이 특히나 까고 있는 것은 '현대기술과 판타지의 접목 부분'이 아닙니다. '일반인이 넘어가서' 라는 설정 부분을 까고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44
    No. 110

    뭐 안읽어 보신거 맞네요. 제가 말씀드렸죠 판타지 세계가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 선사시대냐고요... '설정상 자본과 아이디어' 만!!!!! 있는 세상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45
    No. 111

    하지만 현대인이 과거나 중세풍의 이계로 떨어진후 벌어지는
    설정에 관한글중 현대 기술을 이용하는풍의 글들은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런소설의 주인공은 무슨 머리속에 슈퍼컴퓨터 한대
    들어 간거 마냥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 내더군요

    ----------------------------------------------------------------

    어디에 일반인 이라는 설정이 있습니까? 현대인이면 무조건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48
    No. 112

    저게 가능한 현대인이라면 현대에 존재하는지 여부도 불투명한 현대인이라 이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49
    No. 113

    진짜 인덱스급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의 백과사전 수천권을 기억하고 넘어가는 사람을 그냥 '현대인'이라고 지칭하기엔 무리가 따르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50
    No. 114

    억지는 좀 적당히 부리십시오. 시대상은 중세지만 오히려 현실보다 앞서는 기술을 보유한 시대도 존재합니다. 우리는 아직 기초단계에 불과한 이족보행의 메카니즘을 우리보다 더 잘알고(물론 다른 방식으로)있는 시대 말이죠... 골!렘!
    결국은 설정상의 문제이고 님이 함부로 무조건 적인 선사시대.. 라고 단언할 사항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뮤라파트
    작성일
    10.07.01 00:51
    No. 115

    풍신저님//님이 제가 쓴글이나 리플을 제대로 읽어 보셨는지 궁금 하군요
    본문에도 언급했고 리플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개연성만 맞다면 이계에 가서 로켓을 만들던 우주선을 만들던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존재하는 상식을 소설에 적용하면서 메주를 팥으로 만들고 일주일만에 메주 한덩이를 만들어 낸다는 식의 글을 못보겠다는것입니다.

    마법으로 메주를 팥으로 일주일 안에 만든다고 하면 아무말도 할 수 없겠죠 하지만 실제의 방식으로 만든다고 소설에는 놓고 재료는 팥이고 숙성기간은 일주일이라면 그걸 비판하게 되는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마왕 격돌은 그런점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기때문에 제가 도중하차를 결심하게 된겁니다.

    메주를 콩으로 만든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몰라도 알고 있는 입장에서 지적했음에도 별다른 반응을 안보이는게 못버티겠기에 하차하는것 뿐입니다.

    님이 뭣때문에 오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쓴글에 대한 요지부터 파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제가 쓴 19번 리플부터 읽고나서 다시 말해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52
    No. 116

    그리고 흔히들 쓰는 판타지 세계라면(대충 중세급의 사회에 마법 정도 있는), 그리고 흔히들 등장시키는 이계간 사람들이 제작하는 물건이라면(공이격발식 소총같은 물건 등) 판타지 세계나 선사시대나 큰 차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뉴클리어 사일로 올려야 하는데 배럭이 지어져 있느냐 안지어져 있느냐 이정도 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52
    No. 117

    각종 오타쿠들을 뒤져 보십시오. 공장에서 분업이나 하고 있는 기술자들보다 100배는 더한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으니. 존재자체가 불투명 하지많은 안네요.
    지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54
    No. 118

    음 리플 순서를 좀 바꾸려 윗리플을 삭제하고 다시 썼는데 그새 답변이 올라와버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54
    No. 119

    뭐 100배까지는 좀 심한가요... 암튼 없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56
    No. 120

    마왕격돌은 이미 저는 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뮤라파트님
    그러나

    하지만 현대인이 과거나 중세풍의 이계로 떨어진후 벌어지는
    설정에 관한글중 현대 기술을 이용하는풍의 글들은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런소설의 주인공은 무슨 머리속에 슈퍼컴퓨터 한대
    들어 간거 마냥 뚝딱뚝딱 잘도 만들어 내더군요

    라는 님의 현대기술 이용 판타지에 대한 기본 태도를 다 설명해줄 수는 없지요. 그런 소설은 마왕격돌 처럼 까시고. 덤으로 개연성이 부족한 그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냥 그 자체를 까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뮤라파트
    작성일
    10.07.01 00:57
    No. 121

    풍신저님//그리고 36번 리플도 읽어보시고 그래도 님이 오해 하시는게 있으시다면 풀어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0:58
    No. 122

    풍신저님 //
    그렇다면 평생 걸려서 총 하나는 만들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0:59
    No. 123

    본문에 들어가야 할 것들이 리플에 들어가있군요. 라는 감상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02
    No. 124

    그리고 뮤라파트님 //
    '마왕격돌'이라는 작품에 대해서라면 이미 작품 속 설정상 증기기관에 기차 정도는 제작할 기술력이 있는 세계라는 리플이 있더군요.
    이정도 상황이라면 총기제작 정도는 납득할 만한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04
    No. 125

    응? 黑月舞님 태도가 설정에 따라서 달라져버리네요? 직전엔 총에대해서 아~~~주 잘 아는 오타쿠면 평생걸려서 총 한자루 만들겠다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06
    No. 126

    "그리고 흔히들 쓰는 판타지 세계라면(대충 중세급의 사회에 마법 정도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08
    No. 127

    저는 그런 설정을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제 기본 태도는 소설마다의 설정에 모든것이 달려있다입니다만... 님이 멋대로 설정하시고 그 설정의 결과를 저에게 강요하신 쌤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12
    No. 128

    다시금 말씀드리는데, 제가 맨 처음 반응했던 건 79번 리플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본과 아이디어만 가지고 기술격차가 그리 쉽게는 좁혀지지 않는다는 요지의 80번 리플을 달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15
    No. 129

    그리고 되려 도중에 주장의 외도를 떠나신 건 풍신저님입니다. 91번 92번 리플을 생각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18
    No. 130

    기술격차가 그리 쉽게는 좁혀지지 않는다 라는게 아니고 안된다 라는 요지의 80번 리플이시겠지요.... 거기에 대한 제 답변은 선사시대가 아니한 그런건 설정상 얼마든지 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드렸고. 다시 님은 설정상의 충돌이 문제다 라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처음으로 님과 제가 동의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죠. 설정 이전의 것을 까는건 틀렸다 라는.....

    설정과의 충돌은 개연성의 문제고 결국 그러한 소설 전체를 까는건 틀린 태도다 라는 제 주장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뮤라파트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대로 까시려했으면 36번 리플에 쓰신 내용은 본문에 적혀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총에 대한 부분도 소설내에서의 개연성의 부족을 우선시 하셨어야지 기술의 어려움만을 강조하시는건 결국 현대기술의 접목 그 자체를 까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35개의 리플이 달릴동안은 님 주장은 그냥 현대기술의 접목 그 자체를 까는 것이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22
    No. 131

    선사시대가 아니라 중세시대여도 마찬가지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설정 상 중세시대라고 쳐도 개연성에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 이후의 주장은 기술격차를 좁히는 데에 드는 노력의 심대함을 강조하여 '중세시대'에서 현대인이 뚝딱뚝딱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의 어려움을 지적한 것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23
    No. 132

    결국은 개연성 부족의 문제다 까일 만한 소설만 까자. 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가 다시 현대기술의 접목 그 자체에 집중해서 설정 그 자체의 한계를 지적하는 걸로 되돌아 가신건 黑月舞님이 먼저입니다. 88번 리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25
    No. 133

    그 이후로 님이 주장하시는 개연성 부족의 문제는 어떤 설정이든 간에 안되는건 안되는 것이다 라는 주장이고 저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131번에서 다시금 주장해주시는군요.
    개연성만 충분히 준다면 설정으로 못할 건 없습니다. 설정으로 인간이 칼에서 오러를 뿜기도 하는데 뭔들 못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28
    No. 134

    88번 리플에 '중세의 기술력이라면'이라는 문구에 주목해 주시길.
    그리고 88번 리플에서 '전장식 화승총이라면 가능하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85번 리플의

    "솔직히 현대의 인간이 이세계가 아닌 지구상의 중세시대로 간다고 해도 그 사람이 죽기전까지 산업화 시대를 끌어낼 수 있진 않을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충분한 지원하에 말이죠."

    에 대해서 다시금 주장합니다. '불가능하다' 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29
    No. 135

    즉 85번 리플 이후의 제 주장은 '설정 상 중세의 기술력으로 현대기술의 물건을 아이디어와 자본만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뮤라파트
    작성일
    10.07.01 01:29
    No. 136

    흑월무님//이건 글을 직접봐야 아는건데 굳이 말하자면 전차니 기차니 하는게 나오는것은 주인공의 적대자가 지배하는 제국내에서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외의 국가상황은 이제 겨우 화승총에서 후장식총으로 넘어갈까말까하는 단계입니다. 것도 연구단계이죠 그런데 군인출신 주인공은 설계도를 그려내고 몇달만에 탄창결합식 다연발 총을 만들어내죠

    이건 한두 단계가 아닙니다. 총알 부터 모든게 몇단계를 훌쩍뛰어 넘는것이죠 게다가 군인출신의 분해청소조립만 수백번 하는 수준의 실력으로 한번도 안그려본 정밀 설계도가 나와서 몇달 아니 제기억으로는 3달도 안됐을겁니다. 짧은 시간동안 총한대가 나옵니다. 그렇다고 드워프들 신의손 드립이 있었던것도 아니구요

    여기에서 제가 말하는 현대인 이계진입 총 뚝딱물에 대한 비판이 나온겁니다.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제 직업과 관련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드립은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이제와서 생각난거지만 과일가게에서 메탄하이드레이트를 드라이아이스처럼 사용하는것의 가장큰 문제점이 뭔지 아시나요?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상온에서 물과 메탄가스로 변환되는데 메탄가스는 과일의 숙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과같은것이랑 같이두면 사과가 숙성되다못해 흐물흐물해질겁니다. 이건 시작부터가 잘못됐다는겁니다.

    사실기반을 소설에 도입하려면 정확하게 쓰던지 아니면 뭔가 납득할 수 있는 다른장치를 도입해야한다는겁니다.

    사실 지금쯤 글쓴이님이 수정을 했거나 다른 이유를 덧붙였을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또이러면 그냥 제가 못버틸것 같기 때문에 그냥 지금 제가 포기하겠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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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30
    No. 137

    후... 실제론 어떨까? 에 대한 제 생각을 소설에 까지 연결시키시면 안되죠..... 그래서 중세시대 라는 단어에만 그리 집착하셨습니까? 독해력좀 키우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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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31
    No. 138

    즉, 주장을 좀 도식화하자면
    1. 중세+현대 아이디어 => 불가능
    2. 근대+현대 아이디어 => 어느 정도는 가능
    3. 중세+현대 아이디어+현대 기술력 일부(뭐 과학자들 기술자들 한 수백명 왔다고 치죠) => 어느 정도는 가능

    이런 겁니다. 전 계속 1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33
    No. 139

    1.2.3 번 에다가 수십, 수백가지의 또 다른 설정을 소설속에서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죠. 어떤건 불가능한데 한다 그럼 까면 되고 어떤건 가능하다. 이건 까면 안되고
    뭐 그런거겠죠? 제 주장은 이건데 계속 엉뚱한걸로 제 주장에 딴지를 거신거였네요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35
    No. 140

    전 처음부터 주구장창 138번 리플의 1번 주장이었습니다.
    그것을 '중세기술력과 현대 아이디어의 결합' 이 아니라 '판타지와 현대 과학기술의 결합' 으로 비약해서 받아들인 건 풍신저님이고요. 독해력을 누가 키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37
    No. 141

    제 글에 반응하셨다면서. 그리고 결국은 그 수많은 사례중에서도 단 한가지 사례만을 가지고 지금것 제 주장에 딴지를 걸어오셨으면서 제가 이해하기를 바라신거였습니까? 네네 잘못했습니다. 미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1:43
    No. 142

    이런 상황이니 그게 아니다 아니다 왜 그것만 보느냐? 라고 가슴이 터지도록 키보드를 두드려도 님은 당당하실 수 있었던거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1:52
    No. 143

    뭐... 어쨌건 제 주장이 무엇이었는지 이해하셨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합니다. 기술력의 격차는 생각보다 그리 쉽게 좁혀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생각없이 판타지 세계에 날아가서 아무거나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평범한 현대인 주인공을 그려내는 작가분들께도 제발 좀 공부좀 하고 글을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02:36
    No. 144

    제가 이해해서 다행인게 아니고 님이 그걸 대놓고 말해주셔서 다행인거겠죠. 하하 제가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니 다행으로 느껴지십니까? 남의 글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바탕하에서 완전히 엉뚱한 이야기를 해왔으면서도 그걸 이해하지 못한 상대방에게 잘못을 돌리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다람쥐 챗바퀴 돌리듯 계속해서 다시 말하고 다시 말해도 상대는 이걸 무시하고. 제가 이해를 못하니 독해력이 필요하다고요? 당연하죠 저야 당연히 '그래도 내 말을 다 보고 이해했겠지'라는 생각하에서 출발을 하는데 상황이 이러니 도대체 왜 그런지 답답하고 이해가 가지 않을 수 밖에요. 네 그래도 사과 했습니다. 님 비꼬려고요. 끝내 '나 잘났네' 주장하시는 黑月舞님... 독해력을 누가 키워야 할지 모르실 만 합니다.

    뭐.. 그렇게 말씀드려도, 스스로도 깔만한 것만 까자에 동의하시면서도 불특정 다수의 작가분들을 향해서 일갈을 하시기까지 하는데.. 제가 더 나서서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풀베팅
    작성일
    10.07.01 02:39
    No. 145

    뮤라파트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네요.

    지금 제국에만 증기기관,기차,전차,가로등,신문 등등이 있는 건 맞습니다. 거의 19세기말이나 20세기초반의 발전상태이죠.

    그런데 이렇게 제국만 발전할 수 있었던 건 애초에 제국의 지배자인 진짜 마왕이 지구에서 소환한 평범한 인간의 머리속을 조사해서, 제국을 이정도 발전시킨거고 다른 나라나 언데드영지는 발전을 못한 겁니다. 이렇듯 소설상 설정으로는 현대의 지식이 있으면, 비록 컴퓨터나 페라리,엠원전차는 아니어도, 애초에 이 이계가 증기기관이나 전차를 만들 기술수준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소설상 설정입니다.

    이런 기술수준에서 제국은 현대의 아이디어로 증기기관,기차,전차 등을 만든거고, 언데드 영지는 만들려고 시도는 여러번 했지만 계속 실패하는 도중에 새로온 명목상 마왕인 주인공이 특수부대원이었고 총관리담담(?)이어서 총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언데드공방에 실제에 가까운 설계도를 주어서 딱 한개 시범제작용으로 단발소총(탕 쏘고 철커덕 장전하고 다시 탕 쏘는 수준의 볼트액션소총)을 만들었다 입니다.
    이정도의 개연성이면 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국이 현대인의 지식으로 전차를 만들정도의 기술력이면 언데드영지도 제대로 된 설계도로 소총정도는 만들 수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메탄하이드 어쩌구는 (이름도 어려워 기억도 못합니다 생전 첨 들어보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첨 들어보는 분 많을 겁니다) 이제 막 떡밥 던져놓고 이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마왕격돌이란 소설이 이렇듯 나중에 한참 후에 천천히 풀어가는 추리소설 형식이란 거 쭉 읽어보셨으면 아시잖아요? 이제 왜 그렇게 되나가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합니다. 좀 더 기둘렸다 비평하셨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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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풀베팅
    작성일
    10.07.01 03:09
    No. 146

    마왕격돌에서 언데드는 외모만 언데드이지 인간하고 똑같습니다. 병인지 저주인지로 우연히 인간이 외모만 언데드처럼 되어,소외되고 박해받는 다는 설정입니다. 죽었다 다시 살아난 멍청한 좀비나 해골이 아닙니다. 그래서 언데드 영지의 사령관도 제국에서 최연소 소드마스터이며 총사령관을 하던 자가 맡고 있습니다. 우연히 언데드가 된 고급인력이 모여서 생긴 곳이 언데드 영지라는 설정이므로,제 생각엔 처음 시작단계의 기술력은 제국보다 언데드 영지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진짜 마왕이 제국을 발전시킨 현대의 지식은 고딩을 소환해서 조사한 겁니다. 그 지식으로 증기기관,기차,전차 등등을 만들었으니, 대학도 나오고 특수부대원 출신인 주인공 지식이면 시간이 더 지나면 제국보다 영지가 더 발전할 거 같습니다. 소총정도는 이 소설상으론 만들어져 나와도 문제될 게 없다는 거죠.
    메탄어쩌구도 북쪽의 베틀크루저(혹은 캐리어)도 만드는 잊힌 고대 초고도 과학문명의 나라가 획기적인 방법으로 개발 변화시킨 게 아닌가 하고 이제 풀어나가고 있으니 더 기달려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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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7.01 03:58
    No. 147

    풍신저님//

    일단 지적하고 싶은 것은

    "[아무거나]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평범한 현대인 주인공] 을 그려내는 작가분들"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특정 다수입니다. 만들만한 것을 납득가는 시행착오와 함께 만들어낸다면 저 조건에 걸리지 않겠죠?

    그리고, 141번글에서 사과하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건 아니었습니다. 그게 비꼬기 위함이란 것은 알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사실은 아니잖습니까?
    어찌되었건 제가 주장한 바를 풍신저님이 납득하는 데에는 성공했잖습니까. 그 정도면 전 만족합니다. 얘기하는 동안 답답했던 게 풍신저님뿐만은 아니었으니까요.

    아직 서로의 대화가 헛돌았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갈리는 것 같지만 이에 대해서 합의에 이르기는 힘들 듯 하군요.
    이 상황에서 "내 잘못이요." 하고 인정하는 것은 자존심에 금간다 생각하는 이들이 많잖습니까?

    설령 책임소재에 대해 합의하는 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중요한 것 같지 않네요. 게다가 지적했듯 자존심 때문에 쓸데없는 반감을 키울 수도 있고요. 공에 비해 득이 적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7.01 11:07
    No. 148

    아... 제가 마왕격돌 읽고 있는 중에 또 비평란에서는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군요.
    그런데... 차마 댓글을 다 읽지를 못하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솔직히 좀 한심스러운 댓글들이네요;;

    제가 이런말 할 입장이 안 될수도 있다는걸 알지만...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본 비평글과 전혀 상관없는, 두 사람만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쪽지'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쪽지가 아니라도, 토론이 하고 싶으시면 토론마당에서 새로운 토론글을 쓰세요;

    왜 마왕격돌의 비평글에서 마왕격돌을 읽지도 않은 분들(저를 포함한)이 다투고 있는지...

    마왕격돌은 아직 1화도 채 다 읽지 못했지만, 초반부에서 보이는 작가님의 생각=주인공의 생각은 제가 위에서 쓴 댓글과 일치합니다.
    즉, 주인공 이전의 마왕이던 고딩들이 시도한 어설픈 현대기술은 거의 다 쓸모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뮤라파트님 비평글 말씀처럼 상식을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주인공이 고딩들의 어설픈 시도를 다 청산하고, 제대로 된 걸 만들어 내는지 아니면 뮤라파트님 말씀처럼 주인공도 처음의 상식적인 모습을 잃게 되는지를 판단해야 되는데... 연재량이 너무 많아서 한참 걸리겠네요;


    어쨋든, 제 댓글을 요약하자면... 마왕격돌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마왕격돌을 읽고 와서 이야기하고, 마왕격돌과 다른 이야기를 하려면 새 글을 쓰던가 개인적인 채널을 이용하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12:00
    No. 149

    본 비평글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다 읽지도 못하겠다면서 어떻게 한심스럽다고 판단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아니아니 다 읽지도 못했다면서 어떻게 본 비평글과 전혀 상관없다는 판단을 하신건가요?
    님의 이 태도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해볼까요? '잘난척' 참 하고 싶으셨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7.01 12:07
    No. 150

    '잘난척'해서 죄송합니다만~
    두분 다 당당하게 마왕격돌은 읽지 않았다고 하셨잖아요;
    아무리 봐도 두 분은 감정싸움을 하고 있는것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12:09
    No. 151

    제가 마왕 격돌 읽지 않았다고 밝힌 것이랑, 본문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감정싸움이 한심스럽다면서 님은 왜 감정적인 댓글을 다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1 12:15
    No. 152

    뭐 그렇습니다. 쪽지같은거 주고 받을 생각은 아예 없고. 결과가 이 모양 이꼴이 되어버렸지만 원래 인터넷의 댓글 토론이 한 두번 말하고 말아 버리는건 의견 제시를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상태가 되어버리는게 다반사죠. 그걸 알기에 참으로 볼품 없으면서도 한마디 한마디 대응한게 결과가 이렇게 되었고, 여기까지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읽어볼 생각도 없으면서 그저 중간의 한마디만을 가지고 뭔가 엄청나게 생각한듯 '니들 다 틀렸다. 한심스러운 놈들' 정도의 태클까지는 제가 감당할 수 없군요. 저나 흑월무님에게 할말이 있으셨다면 먼저 쪽지를 보내시지 그러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하이아칸
    작성일
    10.07.01 12:47
    No. 153

    댓글을 한번에 쭉읽어봤는데 풍신저님의 글이 아무리봐도 일관성이없네요. 일반인이 기술력이 떨어지는 과거에가서 개념만 가지고 물건을 어느정도 만드느냐 못만드느냐가 분명히 의견충돌이었는데 갑자기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시면서 돌리시네요. 풍신저님의 의견은 개념과 막대한 지원이면 어느정도는 가능하다였고 다른분은 반대의견이었는데 자꾸 말을 돌리셔서 솔직히 풍신저님이 무슨이야기를 할려고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개연성이야기는 그만하시면 좋겠습니다. 반대의견 말하는사람은 마법과도같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것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분명히 현재에 존재하고 현재에 존재하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서 현재의 방식처럼 제조하는것을 문제삼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10.07.01 15:18
    No. 154

    풍신저님 독해능력을 좀 기르셔야겠네요.

    흑월무님의 의견은 가상의 개념을 조합한다면 가능하지만(설정), 가상의 개념 없이 현실적인 개념만으로 최신기술을 구현하려 한다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 주장을 이해하고 위의 댓글을 달았다면, 풍신저님이야 말로 우이독경의 표본이 되는 것입니다.

    타인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0.07.01 23:19
    No. 155

    일단 총에 관련된건 m1개런드 네이버에서라도 검색 한번 해보시죠?
    위키가서 구조랑 보면 그닥 안어려운거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구조와 개념만 알면 충분히 만들수 있어 보이던데요?
    그리고 제철기술같은건 이미 99화 8장-9 던가요? 암튼 99화 리플에 작가님이 답변 단거에 증기기관은 만들수 있을정도로 제철기술이 발달 했다고 나와 있구요. 자세한 내용은 미리니름이라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기술이 불균형하게 발전한거에 대한 설명도 어느정도는 나와 있구요. 뭐랄까... 내용을 제대로 안읽고 가시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거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0.07.01 23:21
    No. 156

    아 그리고 탄에 대한것도 탄피랑 관련 설계만 10장에 달하는걸 건네 줬다고 나왔습니다. 뭐 이걸로도 부족하시다면 gg 때려야 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10.07.02 00:03
    No. 157

    동일한 주제인 아래 열왕비평은 찬/반이 비슷하게 나가고 있는데 본문글은 찬성이 반대의 8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2 00:54
    No. 158

    본문 글은 설정과의 충돌(즉 흑월무 님이 그렇게나 주장하시는 현실적인 개념 어쩌고를)을 이야기 한것이 아니고 현대 장비의 도입 그 자체를 이야기 하고 싫다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었습니다. 저는 이에 설정상으로 얼마든지 극복한 부분이다 라면서 반대를 한 것이고요. 이에 글을 쓰신분은 댓글에 달았다 라면서 저보고 좀 읽어 보시라고 했고 저는 그 댓글 자체가 본문에 있었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죠. 제가 주로 리플을 달기 시작한 이전의 리플들중에서 한번 찾아봐 주세요. '현실에서는 잉여이면서 이계 넘어갔다고 뚝딱 아 싫다' 뭐 이런 내용이 주를 이루죠. 그 어디도 특정작품의 설정과의 충돌을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론이 뭘까요? 판타지와 현대 문물의 결합을 논하는 작가, 작품 전체를 폄하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好講者님 저는 중간에 다시 리플을 달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끝까지 '설정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니 현대 문물+판타지 그 자체를 까지말자 까려면 확실하게 그 개연성이 부족한 소설만을 까자' 이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여기에 톡톡 한마디씩 딴지를 거신분이 흑월무 님이셨고요 아예 처음부터 제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도 내 말이 옳다 라는 상황이었고 저는 이 사람이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 쪽에만 집중할까? 이해 자체를 못했습니다.(현실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라고 덧붙인 제 이야기를 물고 늘어진 결과였으니까요. 주 논쟁은 소설인데 제가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이독경의 표본이라고요? 사람 웃기지좀 마세요. 그러는 님은 제가 무슨 말을 계속 한건지 이해는 하고 이런 댓글을 다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풍신저
    작성일
    10.07.02 00:54
    No. 159

    요즘에는 상대방의 주장하는 바를 이해한 척, 전혀 상관없는-아니면 아주 국한된 부분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면서 그래도 니가 틀렸다 주장하면 그게 정상인게 되나 봅니다? 그걸 이해 못하거나 이해해도 전체적인 상황에선 그게 아니다 라고 말하면 우이독경의 표본이 되나 보네요? 이야 세상 좋아졌네요. 상대방의 말을 자기 입맛에 마춰서 바꿔버려도 그게 옳고 상대방이 병.신이 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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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문장술사
    작성일
    10.07.02 12:24
    No. 160

    기술서적 쓰는 것도 아닌데 적당한 수정과 각색이 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관련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라면 눈쌀이 찌푸려 질 수 있을 겁니다. 예로 가상 현실 게임에 대한 글을 읽게 되면 저 역시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니까요.

    하지만 일단 소설의 목적은 재미에 있습니다. 물론 설정상 인과관계가 자세히 설명되면 독자 역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지만 그것을 모두 그려내는 것은 이미 소설이 아닙니다. 뭐 너무 축약하거나 생략해서 말도 안되게 써서 그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잆다면 거기서 그만 읽으면 됩니다. 위에 글을 읽어 보면 비평을 넘어서 감정이 묻어난 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릴렉스.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비평을 하지 마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때 당시에 해당 작가에게는 쓴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발전의 여지를 남겨주는 단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해야할 점은 나와 너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한번 여유있게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가볍게 글을 쓰는 사람도 있고 정열을 다해 공부까지 해가며 글을 쓰는 분도 있습니다. 두 사람다 작가로 부를지 말지는 여러분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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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7.02 15:42
    No. 161

    관측님//

    댓글은 인격을 나타냅니다.

    보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7.02 15:45
    No. 162

    제 생각에는 아무리 작가가 신인 판타지라도 너무 조사를 안 하고

    막쓰신듯하네요...비평은 옳아 보이고 잘못된 건 맞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7.02 15:48
    No. 163

    풍신도 굉장히 말투가 공격적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10.07.02 15:48
    No. 164

    오프라인 리얼 공돌이인 저로썬 찬성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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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siel
    작성일
    10.07.02 19:17
    No. 165

    항상 느끼는거고 몇몇 사건을 격은뒤 확신할 수 있는건 여기는 문피아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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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7.03 00:36
    No. 166

    아니 아예 이계생존기를 쓰시죠? 이게 뭡니까?... 판타지에 대체 뭘 바라시는겁니까;;; 이게 무슨 논픽션 다큐멘터리 소설도 아니고 이런 쓰잘데기 없는 내용으로 비난을 하다니;;; 그래 마나를 모으면 실제로 오러가 생겨서 그 많은 판타지들을 봅니까? 황당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마나로 마법을 쓰는거나 현대사람이 판타지가서 현대무기 만들어내는거나 거기서 거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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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파란인
    작성일
    10.07.03 02:17
    No. 167

    충분히 세부적으로 많이 공부하고 알지 않으면 못 만느나... 총 까지야
    뭐...엄청난 전문가적 지식을 고충 속에 몸부림치면서도 알고자하는 학구열과 끈질김으로 알아가서 알아낼수도 있으니 가능 할 수도 있겠거니 하겠지만

    전차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주인공은 아마도 전차를 해체하는데 아무도 뭐라고 못하정도로 이것저것 다 가능한 엄청난 짬과 엄청난 계급의 소유자인 늙은 군인이자(그 정도 스펙이면 당연히 늙었을테니)

    전차 종류만 관심있는 보통 평범한 매니아가 아닌 수많은 소부품까지도 관심있어서 오랜시간 연구한 매니아를 뛰어넘은 전문가이자

    오늘 영어 20단어 정도 외우면 다음날 반이상이 기억 않나는 평범한 기억력의 사람이 아닌 한번 기억하면 안까먹는 초천재이거나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오랜시간 끈기와 노력으로 공부해온 전차 전문가이겠군요.(역시나 같은 이유로 적어도 4~50대 이상의 남성이겠군요.)

    당장 직업군인 그만 두고 전차쪽 혹은 자동자 쪽 일을 해도 돈을 더 벌겠군요. 아니 왜 직업군인을 하지? 그만한 지식을 가지고? 직업군인이 좋아서? 군대생활 좋다는 간부는 한사람도 못봤는데...힘들어하는 간부는 많아도...그렇게 고통스럽고 끈기있게 공부했을 전차학쪽 공부는 좋아해서 그렇게까지 열심히 세부적인 내용까지 공부한게 아니었던가? 그럼 그쪽으로 직업을 바꾸는게 좋아하는거 하고 더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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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0.07.03 10:59
    No. 168

    에효... 왠지 단편적인 이야기가 나온걸 가지고 이 작품에 대해 평가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만... 일단 주인공측이 만든건 초반에 화승총, 그담에 후반에 m1 개런드 이거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개런드 만드는데도 40여장이 넘는 설계+개념도에 수십명의 대장장이들이 몰려들어서 만들었죠. 전차같은 경우는 적측에서 만든거구요. 다만 세계관 내에서 복선이 무척 많이 깔린터라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가 확신하기가 힘듭니다. 복선 몇개만 알려드리자면 어째서인지 도량법 언어가 전부 한국인인 주인공이 알고 있는것이다. 기술의 불균형이 매우 심하다. 대형 비행체(SF에 나오는 우주전함 비스무리하게 생긴)를 만들?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세력이 존재 한다. 정도가 있군요. 이게 전부 소설내에서 주인공이 지적하면서 골치아파 하는겁니다. 즉 작가님이 이런걸 생각 하고 쓰신다는거죠. 오히려 이런것들 때문에 앞으로 비밀이 벗겨지길 두근두근 하면서 보고 있는데 복선을 복선으로 보지 않고 왜 이런 복선이 깔려 있는냐 말도 안된다. 라는식으로 비판하시는건 좀... 사실 이 작품을 보통 양판소기준으로 생각하시면 곤란 합니다. 주인공쪽이 기술력이고 뭐고 다 딸려요! 반대쪽은 전차를 생산한다구요! 근데 주인공측은 구조도 단순한 m1 개런드 한정 만드는데도 기술력을 총동원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개연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적측 보스 한 대륙 사람들 대부분의 인식을 조정할정도의 대마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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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0.07.03 11:21
    No. 169

    거기다 현실세계의 지식을 어떤 경로에선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가지고 있죠. 그렇게 본다면 공학관련 지식을 사람 머리 속에 때려 박을 수 도 있을거란 말입니다... 그럼 적측이 전차를 만들정도의 발전이 있다는걸 어느정도 이해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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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나다지후니
    작성일
    10.07.03 11:26
    No. 170

    참고로 m1 개런드 이후에 총화기 관련 발전은 그 SF쪽 대륙이 아닌 다른대륙-마법이 좀더 발달한 대륙-에서 온 연금술사들과 대장장이들이 함께 만들기 시작합니다. 거기서도 이런말이나오죠. 연금술사들은 개념들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견본을 만들수는 있지만 희귀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간다. 대장장이들은 개념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기술적으로는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서 그 둘이 함께 만들기 시작하는겁니다. 자 여기에 무슨 문제라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중세시대 사람들이 만든건 화승총 하나랑 m1 개런드 짝퉁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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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운수행각
    작성일
    10.07.07 09:28
    No. 171

    애초에 그런 걸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최소한의 전문가도 아니고 일반인이 그런 걸 만들 수 있는 게 더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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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olland
    작성일
    10.07.31 02:26
    No. 172

    그냥 작가분이 무리수를 던진 행동입니다만.... 저는 찬성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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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0.10.21 02:11
    No. 173

    작가분 사전 조사가 미흡했다는 것에 한 표입니다.
    글을 쓴 분 비평에 동감입니다.
    굳이 마법이 있는데, 충분한 지식 없는 어설픈 현대 기술응용은
    작품에 무리가 갈 수밖에요.
    제발 사전 조사와 작가님 혼자만 설정을 알지 말고 나누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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