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천성민
작품명 : 무결도왕
출판사 : 연재중
머 볼거 없나 하고 찾아보다 선호작베스트 상위권에 있는 무결도왕을 보게 됐다. 도귀라 불리던 노고수가 죽기 직전 신공을 발견하고 죽었는데 어린시절도 되돌아 간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회귀물이다.
문론 기억은 가지고 있다. 한번 읽었을 뿐인 신공을 외워버렸다는건 넘어가고. 기대를 받는 팽가 소가주인 주인공은 배다른 천재 동생에게 밀려 가문의 수치가 되고 남들눈에 안띄는 곳에서 연금생활을 하게 돼는데 그 작은어머니의 수하가 처음에 감시를 한다. 현재 주인공 무공은 형편없다. 하지만 감시자보다는 고수이다. 눈앞에서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다. 그런데 주인공은 감시자의 기척을 정확히 느끼고 있다. 하지만 팽가주는 그 감시자를 알차 차리지 못한다. 작은어머니에게 보고 하고 사라지자 마자 팽가주가 나타났는데 아무것도 모른다. 주인공은 심법이 현재 1성. 팽가주는 입문 단계인것인가?
주인공은 신공을 익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가문의 무공을 익힌다. 하지만 내공이 왜 안쌓이는지 이유는 알지 못한다. 도법을 수련하면조금씩 쌓이는데 그이유도 알지 못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주인공은 도귀라 불리우는 노고수였다. 그런데 왜 내공이 안쌓이는지 모르는 거지? 그리고 갑자기 왼손으로 왜 수련하는 것인가. 원래 왼손잡이였다고? 그렇다면 가주는 왜 왼손으로 훈련을 안시킨 거지? 귀라는 별명까지 붙었는데 왜? 귀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그저그런 2~3류 였다는 설정이었다면 할말이 없을뿐이다.
다음으로 가주의 동생인듯한 남자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는듯한 설정으로 나타난다.(여기부터 대충넘어가서 아닐지도 모른다.)
이 남자는 집근처에서 도법연습하는 기운을 느끼고 주인공을 찾아간다. 왼손으로 익히는걸 보고 한판붙자 한다디하고 다짜고짜 공격한다. 머 아직 주인공은 무공이 약하니 기절을 하게 돼는데 여기서 문제는 주인공은 가무의 수치로 가주의 명에 의해 남들 눈에 안띄는 곳에 홀로 연금중이라는 거다. 방계들은 어딘지도 모르고 직계도 위치만 알고 안가는..... 그런데 가주 동생인듯한 남자는 그 근처를 지나다가 주인공을 찾아 낸다.
문피아 첫글이 비평란이 돼었는데 첫 글의 느낌이 좋아서 기대 했는데 기대가 무너져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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