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스트.네이버 평만 믿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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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까놓고 말해서 낚였음.

메카니스트 얻는 과정이야 뭐 괜찮았는데.

그거가지고 웬 놈들이 계속 엮이는데 이게 뭐가 뭔지...

깜패 로봇들이 죽이려들고 천족 마족이  강해지라고 하는거 하며

여러가지로 심히 미묘...올마스터나 더로드같은 경우면 모르겠는데

이건 그런것도 아니잖아요?그냥 게임일 뿐인데?

주인공이 왜이리 센지에 대해도 일언반구도 없고.

(야쿠자 10명을 때려눕히다니 이게 뭐야...)

돈만 많으면 아무리 저렙이라도 개사기템 낄수있다는거 하며,

테로다란 세뇌 아이템까지 등장하니 이놈의 게임을 만든

운영자란 인간은 게임 밸런싱이란건 안중에도 없나보네요.

이런 게임이 인기가 있다는게 참으로 신기함.가상현실은 위대해!

뭣보다 히로인들이랑 엮이는 과정이 우왕ㅋ병ㅋ

이건 뭐 80년대 순정만화를 보는것도 아니고;

계속 늘임표 넣으면서 발음 질질 끌지 않나.

'세상 참 좁구나'전개도 한두번이지 대체 몇번을 울궈먹습니까?

불평 한가득이라 좋아하시는분은 언짢을수도 있다는점

사과드립니다.근데 전 도저히 못참겠네요.

이제까지 본게 아까워서 일단 다보긴 하겠는데 좋은소리가 안나옴.

[비단장사]

네이버 평점 자체가 별한개 반인걸요....

[월세이]

김원호 작가님 아닌가요? 외면 중인...

[시한폭탄]

김원호 글은 어지간하면 피하는게 상책이며
설령 피하지 않는다 해도 아무 생각 없이 봐야 합니다.
절대불변의 진리죠.

[싱싱촌]

김원호 작가님,

열 몇개씩이나 완결을 내면
필력이 많이 올라갈 만도 한데.

[야율황]

이 작가님의 작품은 머릴 텅 비우고 읽어야 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블린키드]

저기;;;본문을 보며 헉 그런 소설이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김원호 님이시면...
당연한듯...

머릿속에서 개연성을 버리세요.
자신이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아옳옳옳옳]

김원호씨의 책들은 감히 수준이 낮다라는 단순한 말로 표현될 수도 없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쭌님]

그 분은 전설입니다. 그렇게 같은 책을 그렇게 짧은 기간에 수십권 내기도 힘들죠. 마치 복사 붙여넣기만 몇 년 익히신 분 같음.

[유주]

솔직히 김원호 작가님의 글은, 별 생각 없이 읽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 읽고 나서 한 번 쯤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살아왔지?
아니면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되게 살아온 것인가?
라는 생각요.

[에크나트]

소설계에 김성모이신듯...ㄷㄷㄷ

[싱싱촌]

김성모 화백께서는 그래도
수많은 명대사를 남기셨습니다.

상황에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는 주옥같은 명대사들...

[슈자]

김성모 화백한테 실례예요...
센스가 하늘과 땅차이인데.

[FAD]

김성모씨랑 비교하다니.....
진짜 윗분말 대로 센스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ㅋㅋㅋㅋ

[돼지(亥)]

망겜소 계의 신

[제로빅]

.....아.

[슈자]

제길 김원호작가가 '레벨업을 하셨습니다'의 주인공이었다니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김원호작가껄 빌려봤다니!언ㅇ헝ㄴ헌허

[일리]

김원호 작가가 누군지도 모름 한번도 안읽어 봤음..
뭐 환상에서 나왔나요? 전 환상꺼는 절대 안 봄

[고블린키드]

그래도 초등학생분들에겐 나름 빅뱅과도 같은 인지도의
존재일겁니다...(아마도.)
그걸로 위안을 삼읍시다.

[임창규]

김원호 작가는 뿔 전속 작가로 느껴짐.
근데 확실히 돈은 되나 봐요.
계속 내줌.
하기사 새로 영입되는 판무 독자분들이 한 번씩은 거치니...

[나진(娜振)]

이미 유명한 작가님인데...ㅋㅋㅋ 모르셨나봐요 ㅋㅋ

[Greed한]

완결작이 꽤되는걸로 아는데..
발전이 없는 작가로 저에게 이미 찍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