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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6 워터디
작성
10.02.28 21:54
조회
1,561

작가명 : 질풍의날개

작품명 : F.T.L.P

저번에도 올렸는데 단 한분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으셔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제 미숙한 작품을 신랄하게 비평해주실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보 글쟁이 질풍의날개.


Comment '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2.28 21:58
    No. 1

    어떻게 찾는지 알려주시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와서 잘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3 05:21
    No. 2

    글의 초반 전개가 걸려 몇화 보지 못했습니다.

    먼저 A의 각성 상황입니다. 단순히 빵셔틀에 대한 반항으로 정확하게 하루 운동하고 다음날 반항을 합니다. 단 한번 때리겠다는 염원으로 공격을 합니다. 만약 각성이 되지 않았다면? 한번 때린 후에는 더 가혹한 일상으로 복귀가 되겠죠.
    각성 이유는? 내제된 공포가 제어를 푸는 폭주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능력의 구현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또한 각성 상황 자체도 말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현실은 그냥 맞기싫어서 각성한 경우이지요.

    두번째 A의 가출 이유입니다. 억울해서 A는 학교에서 뛰쳐나옵니다. 나오는 순간 다른사람이 스카웃 제의를 하는데 이대로 생활하면, 학교에서는 사람취급 못받을것이고, 부모님에게는 마음의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하고 가출합니다. 행방불명된 아들이 부모님의 마음의 상처를 줄까요. 초능력을 가진 아들이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줄까요.

    세번째는 상대를 죽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납치와 아군화가 목적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같습니다. 신념의 변경은 강한 충격이 있지 않는한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신념의 변화를 세뇌 등으로 구현한다면, 적 진형은 납치되는 즉시 자군포로를 우선 사살 시키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피가 없이는 혁명도 없는 법이며, 동지가 되지 못한다면 죽이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죽이지 않는 그 자체가 상황의 긴장감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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