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련 이라는 글의 평이 좋은것 같아서 1, 2권 같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제 2권 까지 모두 보고 있긴 한데~~
어째 자꾸 주인공 배경 인물들이 황규영이라는 작가분의 배경 인물들과 동화 돼어 가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걸까요?
결국은 최종 권력자인 황제까지도 믿을건 자네뿐이네 이나라의 운명은 자네 어깨에 걸려있네 이런 상황이 펼쳐 지면서 드디어 무림으로 나가는군요! 또한 총명침은 때맞춰서 팔찌로 변환해 주시고요~~
설마 3권에서는 천하제일인 혹은 무림맹주가 돼는건 아니겠지요?
현제 거의 20살의 나이로 한림원 최고 수장이 돼는 전개를 보면 충분하 가능도 할것 같지만서도,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황실에서의 바랬던 상황은 빙공의 대가에서처럼 그 치열한 암투나, 아니면 역천에서처럼 그런 기물을 복이 아닌 화로써 나타내 주는것을 내심 기대 했었는데 자꾸만 주변인물들의 바보화가 진행돼는군요!
아무튼 이러니 저러니 해도 3,4권도 쭉 읽을것 같지만 조금은 씁쓸한 감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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