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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컨드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
08.12.12 11:47
조회
2,554

작가명 : 광천광야

작품명 : 더 세컨드

출판사 :

한 작품에 대한 비판글이 연달아 올라오면 안되는건 아니죠?

만약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딱히 글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쪽으로 공부한 적도 없기에 과연 제가 쓴 글이 비평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문도 됩니다만-_-;;(단, 비평은 비평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반말로 진행합니다.

단지 느낌을 살리고 싶을 뿐이에요 =ㅁ=)

더 세컨드는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딱히 비판할 점이 없는 소설이다. 물론, 위 소설에 결점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그렇다고 없는 결점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오류임으로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단지 비판자의 수준이 낮아 그 것을 잡아내고 글로써 풀어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더 세컨드에서 집고 넘어갈 점은 스토리의 진행이 너무 간결하여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대략 연재로 100편 가량 진행이 됬고 적지 않은 스토리가 있음에도 벌써 종장이야?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스토리라인에 비해 스토리를 구성하는 심리묘사나 진행 과정의 세세함이 빠졌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치는 검술제를 예로 들자면 주인공의 싸움은 대체로 만족할만큼 묘사가 잘 되어 있지만 그 외에서는 단지 이겼다, 졌다에 약간의 내용만 덧붙였다. 무협과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무협 소설에서의 묘사는 찰나간의 싸움이라도 그것을 길게 표현하여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한 것이 많지만 더 세컨드에서는 그 것이 약간 부족하다.(이런 단정적인 말투는 원래 부족한 듯합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그러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그냥 나열하는 듯해서 일부러 단정적인 말투를 썼답니다)

제 비판(...)에 분명 한 스토리를 질질 끌어 늘어지는 느낌이 나는 것 보다는 낫지 않냐는 반박이 있을거라 예상되지만 과유불급, 지나치면 오히려 못함만 못하다고 생각한다(지나치고 못하다는 그 기준에 따라 서로 바뀔 수도 있지만).

물론, 출판될 글이고 편집시 살이 더 붙을 것이라 생각(이라 쓰고 기대라 읽는답니다)하지만 몰입하여 재밌게 소설을 읽은 것에 비해 뭔가 허전한 느낌은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다. 얼마되지도 않는 스토리에 말장난신공을 시전해 20권이 넘게 출판되게 한 모 작가의 능력이 아쉬울 때가 올 줄은 몰랐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주변 인물들의 사연이 역시 짧게 설명 되있어서 지루한 느낌은 없었다(살을 붙여야 할 부분과 붙이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는데 모두 살을 붙이지 않아 붙이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장점이 되어버린……).

출판될 더 세컨드에서는(지금의 양으로는 출판하기에 너무 분량이 적습니다. 편당 10kb가 나온다고 해도 출판하면 3~4권인데 제가 알기로 편당 10kb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브 스토리도 몇 개가 추가된 다고 했고 분량에도 문제가 있으므로 지금보다 낳아질 것을 기대한다. 출판된 책에서는 더욱 세세한 인물 묘사, 심리 묘사, 상황 묘사로 더욱 알차고 몰입감 있는 더 세컨드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이다.

-----------------------------

개인적인 느낌은 비판이 될 수 없다고 해놓고 개인적인 느낌만 잔뜩 늘어놓은 꼴이 된 듯하네요. ㅠㅠ 혹시라도 부적절한 표현이나 위 글 중 오류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 수정하겠습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12 12:04
    No. 1

    어느정도 공감... 너무 짧습니다 더 즐기고 싶건만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12 12:38
    No. 2

    연재 당시 줄곧 읽었습니다만, 전개가 좀 단조로웠어요. 잔가지를 거의 다 친 나무를 보는 것 같았다고 해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12 12:48
    No. 3

    좀 더 푸짐하게 살만 더붙여 주신다면 흠 잡을곳 찾기 힘들것 같군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2 13:18
    No. 4

    많은 말씀을 써놓으셨는데.... 두가지 내용에 대해서 써놓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첫째는 더 세컨드는 별다른 비판을 할만한 소설이 아니다.
    두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짧아 여러 묘사가 부족하고, 완성도 부분에서 결점을 만들었다. 이 부분은 출판되면서 작가님이 여러가지 각도로 보완해주실 것이다.
    아마 취검님이 그렇게 글을 쓰신것은 밑에 더세컨드에 대해서 평해 놓으신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다는 비평위주로 하셨지요) 글을 보고 반쯤은 반박하기 위해(그렇게 느끼지 않는 독자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적어놓으신 듯 보이는군요. 그만큼 더세컨드를 사랑하는 독자가 많다는 증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2 13:26
    No. 5

    저도 추천하신 분들이 많기에 몇번 읽어보려 했었지만,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손을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세컨드는 글 전반으로는 정통 판타지풍의 느낌이 나는데, 가르안이라는(드래곤로드의 후인? 먼치킨적인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멋대로 하는 존재) 인물이 등장할때마다 마치 양판소의 글을 읽는 듯한 느낌이 나서 기존의 진지함과는 많은 괴리감과 불쾌감이 났지요. 그래서 글의 몰입도도 떨어졌구요. (많은 분들이 이고깨을 비판하기 위해 이 인물을 등장시켰다고 하는데 저는 그부분은 잘 모르겠고 그게 어떠한 의미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글의 문체는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가르안이 나와서 단정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을 보면 글을 읽을 맛이 뚝~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아마 나라를 차지할까 다른 무엇을 해버릴까? 등 얘기했던것 같은데.... 실제로 이 인물은 다른사람을 순간 환골탈태시키고, 몇 년이면 제국하나를 뚝딱 없애거나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죠.) 이런 인물과 주인공 로아도르의 대립구도(사실상 가르안은 이 세계의 어떤 존재도 넘어설 수 없어보인다)가 그리 매력적이게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마나부적격자라는 병(세상에 몇 없는 마나를 쌓을수 없는 병)을 가지고 있고, 육체적 수련으로 이를 이겨내려하는 것도 그다지 공감가지 않았습니다. 마나가 없는데 육체 수련만으로 어떻게 뛰어난 검사가 될 수 있는지.... 공감할 수 없었죠(작가분의 설정이었겠지만, 개연성 없게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주인공이라던가 주변인물들의 개성이 독특하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맛이 독특하거나 참신했다면 그래도 글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을거라 생각되고, 그런면에서 역시 제게는 맞지 않는 소설이었던 거 같네요.
    어쨎든 이 소설이 정말 뛰어난 수작이다. 이러한 평가에 동의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좋아하는 글이라서 읽어봤지만, 별다른 재미를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8.12.12 13:36
    No. 6

    초심짱 님//

    이고깽을 비판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라고 하셨는데 예술의 목적은 목적 없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고깽을 비판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혹은 의미가 없는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단지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을 이기려는 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참신한 소재였고 아무것도 모르고 보신 분들의 참신한 소재에 대한 충격으로 쓰여진 추천이 오히려 독자들의 기대치를 부풀린 면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아랫글에 대한 반박은 댓글로 대부분 했고, 이 비판글을 쓴 이유는 예전에 읽은 댓글 중에 비평은 비평할 가치가 있는 소설에만 하는게 예의라고 하는 것이 생각나서 끄적여 본 것입니다.
    모자란 글 솜씨로 눈을 더럽힌 것은 아닌가 싶네요.=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12 13:37
    No. 7

    초심짱님//이고깽 비판의 의도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절대적으로 압도적인 1인자를 형성하기 위해서였겠지요 그렇기 위해선 현재 양판소쪽만큼 좋은 소재도 없으니까요 저 개인적으론 절대적인 존재(소설상에선)에 도전하는게 아주 매력적 이였습니다만..육체만으로 극복하는것 역시 개연성으로 절대의지라는 설정이 들어 있었구요 역시 취향좀 타는 걸까요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12 16:39
    No. 8

    더세컨드의 가장 큰 결점은 인물의 양극화 현상입니다.

    하하 그저 웃을 뿐입니다.

    글 쓴 소설의 본래 목적, 전하고 싶은 말을 떠나서 말입니다.

    주인공 시점일 떈 그렇게 큰 결점은 없습니다만..
    약간 오버같기도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문제는 주인공의 목적인 인물입니다.
    아무리 독자가 합리화를 하더라도 짚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더세컨드는 양판소의 진화판이라 해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풍자, 풍자라고 하지만
    글 내용을 보면 전혀 아닙니다.
    간단히 추려 말하면
    '아무 노력 없이 모든 걸 손쉽게 얻는 이상적인 존재를(얄미운)
    노력이란 것으로 넘으면서 만족을 느끼는 것'
    끝입니다.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뭡니까?
    그리고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수동적인 움직임.. 역겹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12 16:55
    No. 9

    나나야님//우선 말좀 순화 시켜주시면 좋겠네요.. 저번엔 진지한 비평글에 ㅋㅋㅋ라고 붙이셔서 댓글 삭제당하시기도 하셨고 얼마전에도 기억은 안나지만 말을 좀심하게 하시더군요 역겹다가 뭔가요... 좀 순화시켜서 써주실 수도 있는데 작품의 일부가 역겹다면 작품도 어느정도 그렇다고도 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말하는거 딱보이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노력'입니다 그리고 어디가 수동적이라는 건지.. 애초에 주인공 말고 다른 인물은 거의 안나오고요 나와도 쬐끔쬐끔 나오는 거 해봐야 가르안,스승 이정도가 나오지요 그리고 양판소는 '아무 노력 없이 모든 걸 손쉽게 얻고 해피엔딩'끝이지요 더세컨드가 양판소의 진화판이라고 보기엔 글쎄요..소드마스터등이 물론 나와서 좀 아쉽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2.12 16:58
    No. 10

    나나야님/ 문피아에 존재하는 무협이나 판설중에..
    먼가 주제를 가지고 진행돼는 소설이 얼마나 있나요?
    단순히 주인공이 목적의식을 가지고 진행돼는 스토리가..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그밖의 먼가를 이해시켜야만
    수동적인게 아닌겁니까?

    '아무 노력 없이 모든 걸 손쉽게 얻는 이상적인 존재를(얄미운)
    노력이란 것으로 넘으면서 만족을 느끼는 것'
    이거 자체도 충분한 소재로서 주인공에겐 목적이고 독자에겐
    말하고자 하는바가 될수있습니다.

    그 이상의 먼가를 바라신다면 논문같은 걸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 노력해서 작품을 내신 작가분에게
    역겹다 어쩌다 말하는건
    기본개념이 안잡혀있다고 밖에 생각할수없습니다.
    취향에 안맞고 그래서 역겹다라고 혼자 생각하시는건 별문제아니지만
    그 취향에 안맞기 때문에 역겹다라고 대놓고 표현하시는건 아니죠
    생각좀 하시고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2.12 17:03
    No. 11

    냠냠
    그냥 취향차이지
    뭘 그렇게 따지고들 계시나요?
    솔직히...........
    문학작품이건 뭐건
    읽고 나서 뭔가 얻는 사람이 있고 못 얻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뭐 그 사람이 가진 능력 차이도 좀 있겠지만
    취향에 따라 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자신이 여기서 아무것도 못느꼈다고 ... '이건 좀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건 좀... 그냥 자신의 취향에 안 맞는거죠.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이 작품이 완벽한가요?
    아니죠?
    다른 작품들이 다 완벽한가요?
    아니죠?
    ... 다들 보면 왠지 좀 사소해보이는 것들을 붙잡고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p.s 전 학생의 입장에서 읽었기에.. 주변의 상황이 있었기에... 노력파와 영재파의 대결을 생각하고.. 감정이입도 잘됬어요(?)
    ..............음냐 제 댓글에 대해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2.12 17:03
    No. 12

    확실히 중반을 넘어서부터는 재밌게 읽었지만 그 전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중반 전에는 놨다 들었다를 반복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2.12 19:32
    No. 13

    더세컨드 시작은 좋았으나 인물이 전혀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가르안이라는 인물을 봐도 그렇습니다. 한인물이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그사람에 대한 평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가르안은 본질자체가 이중적이더군요. 재수없는 이고깽과 영웅이라는 두 인물을 가르안이라는 이름만으로 가두려했다는 티가 너무 납니다. 한사람의 이중적인면은 그사람의 본질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외부에서는 완전히 관측할 수 없다는 불완전성에서 나오는것이죠. 단지 로아르드와 대립을 해야하기때문에 이중성을 갖게된것 이상이 아니죠. 캐릭터가 살지못하고 작가의 의도에 눌려버렸죠. 더세컨드를 보면서 느낀것은 인물에 대한 고찰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2.12 20:05
    No. 14

    로아도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8.12.13 20:20
    No. 15
  • 작성자
    Lv.87 견리
    작성일
    08.12.14 13:02
    No. 16

    저기, 제가 이해한 바로 해석하면 나나야님 말씀은 모든 문학은 뭔가를 깨닫게 해야 한다 이런건가요?

    우리나라 청록파는 나나야님 기준에서 보면 그냥 역겨운 쓰레기 시들인듯 ㅅ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슈애
    작성일
    09.01.07 11:52
    No. 17

    재미있으니 보는거 아니것소 말들참많습니다,
    컴퓨터에 앉아서 머리굴려가며(저도 그렇소만,) 쓴다는소리가-내가맘에안드니~불만이 뭐니~뭐한다니- ,,,,,대다수가 이해하고 재미있게 보면 그만큼 작가능력이있는겁니다.

    혹시 질투나서 그러시오?
    자기불만 표출좀 그만하고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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