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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스터가 되는 조건 말입니다. 그것이 참 어이없지 않습니까?
분명 설정을 보자면 그들의 전생중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자들을
뽑아 낸다는 건데... 그렇게해서 나온 사람들이 겨우 인류의 10% 도
안된다고?!
그 소설의 전생이란게 어느 정도 취급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생에서
마법도 쓰고 검강도 썼으면 분명히 차원따위는 무시하고 영혼이
돌아다니겠죠? 그리고 그러한 능력자가 바로전 전생이었다 쳐도
그런 전 전생의 전생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한마디로 이론상으로 무한의 전생 중에서 캐사기 먼치킨적 능력을 가
졌던 전생이 한번정도는 있을 확률이 농후한데 겨우 그정도 숫자밖에
나오지 않았다? 말도 안돼?! 개인적으로 영혼의 힘을 끌어낸답시고
나오는 소설은 좀 시덥지 않게 보는 중이라서요.
분명히 영혼같을 것을 개나소나 창조하지는 않았을것이고 그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다면 천사나 악마 같은 녀석들도 창조할수 있겠죠?
그렇게 치면은... 물론 정해진 한계가 있겠지만 영혼, 천사, 악마가
누적한 시간은 서로 비슷한데?!
무한한 시간의 윤회를 뜻하는 환생이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
서 그 시간의 업을 너무 개무시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생각합니다.
ps. 올마스터에서 나온 녀석들(신)이 꼴에 인간을 위한다 어쩐다 했
지만 그런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대처법이었던 데다가 그런 안일한
생각에 이미 그만한 사상자가 난만큼 아마도 전인류중 1명만 살아
남았어도 "오오 인류를 구했어~!" 라고 할것 같은 녀석들이라 생각중
최소한 민간인은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확실하게 내버렸지요.
마스터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따로 생존을 위한 자구책을 안만들어
놓다니.. 이럴꺼면 아예 인간들은 제외하고 따른 방법을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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