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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
08.12.13 13:27
조회
3,084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바로 마스터가 되는 조건 말입니다. 그것이 참 어이없지 않습니까?

분명 설정을 보자면 그들의 전생중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자들을

뽑아 낸다는 건데... 그렇게해서 나온 사람들이 겨우 인류의 10% 도

안된다고?!

그 소설의 전생이란게 어느 정도 취급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생에서

마법도 쓰고 검강도 썼으면 분명히 차원따위는 무시하고 영혼이

돌아다니겠죠? 그리고 그러한 능력자가 바로전 전생이었다 쳐도

그런 전 전생의 전생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한마디로 이론상으로 무한의 전생 중에서 캐사기 먼치킨적 능력을 가

졌던 전생이 한번정도는 있을 확률이 농후한데 겨우 그정도 숫자밖에

나오지 않았다? 말도 안돼?! 개인적으로 영혼의 힘을 끌어낸답시고

나오는 소설은 좀 시덥지 않게 보는 중이라서요.

분명히 영혼같을 것을 개나소나 창조하지는 않았을것이고 그것을

창조할 능력이 있다면 천사나 악마 같은 녀석들도 창조할수 있겠죠?

그렇게 치면은... 물론 정해진 한계가 있겠지만 영혼, 천사, 악마가

누적한 시간은 서로 비슷한데?!

무한한 시간의 윤회를 뜻하는 환생이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쓰면

서 그 시간의 업을 너무 개무시하는것이 개인적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생각합니다.

ps. 올마스터에서 나온 녀석들(신)이 꼴에 인간을 위한다 어쩐다 했

지만 그런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대처법이었던 데다가 그런 안일한

생각에 이미 그만한 사상자가 난만큼 아마도 전인류중 1명만 살아

남았어도 "오오 인류를 구했어~!" 라고 할것 같은 녀석들이라 생각중

최소한 민간인은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확실하게 내버렸지요.

마스터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따로 생존을 위한 자구책을 안만들어

놓다니.. 이럴꺼면 아예 인간들은 제외하고 따른 방법을 쓰던가...


Comment ' 35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8.12.13 13:40
    No. 1

    전생 이라던지, 윤회라던지 업이라던지 그게 실재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기에 그 것에 대한 설정은 작가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확률적으로 나오셨는데 그렇게 따지면 전생이 꼭 인간이어야 한다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불교에서는 윤회사상을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천 번의 윤회를 거쳐야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체수로 봤을때도 인간보다는 더 하등하다고 불리는 생물의 개체수가 월등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능력을 가졌다는 말 또한 순백의사신 님의 말처럼 확률적으로 따지기에는 애매모호한 말이구요. 순백님의 오류는 수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실재하지 않는 세상을 판단하려 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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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Dust
    작성일
    08.12.13 13:43
    No. 2

    신들이 인간계에 간섭하는데는 조건이 필요한걸로 아는데요 ?
    그 신드로아의 깃털인가 (정확히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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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13:46
    No. 3

    그렇게 치면 다른 마스터들도 마찮가지로 벌래로 환생했을때도 있을 것이고 지난 시간과 환생은 누구나 평등할텐데요? 설마 영혼도 이미 급이 있어서 차별된다 생각하시는 겁니까? 오류라고 할것없이 이건 단순 생각만으로도 도출되는 결과입니다; 이건 그 환생과 윤회라는 것의 횟수가 불어나면 불어날수록 당연히 도출되는 결과입니다. 설마 환생과 윤회의 설정을 쓰면서 겨우 수백번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것도 그 환생과 윤회가 차원의 경계를 무시하는 설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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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13:48
    No. 4

    그 신드로아의 깃털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구멍이 매우 많은 설정이라 생각합니다만 건담의 미노프스키 입자(...) 같은 것이기에 그냥 무시하고 봤습니다. 누구는 깃털 몇개로 세계를 말아먹는데 누구쪽은 똑같은 깃털로 관광당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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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통
    작성일
    08.12.13 14:28
    No. 5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8.12.13 15:34
    No. 6

    올마스터의 신들은 한 명이라도 살아남으면 지구를 구했다 이렇게 말하려는 게 아니라 그 한 명이라도 구하기 위해서 수많은 제약들을 무시하고 일을 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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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15:41
    No. 7

    문제는 어떻게 똑같은 깃털을 쓰고서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느냐 라는거죠. 제약을 무시하려고 할꺼면 제대로 하던지 뭔가 어정쩡하게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결과는 지구는 멸망직전. 제약과 개입의 정도 따위야 이미 깃털을 쓴 것만으로도 선을 넘은 것인데 왜 한발 뒤로 빠져서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사실 그 쓰잘때기 없는 깃털때문에 일이 이렇게 까지 확장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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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15:50
    No. 8

    차라리 올마스터의 스토리 내용이 허접한 신(이것 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고 대충 반신이나 천사등급. 즉 그냥 초월자급 정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힘만쎈 듯한 느낌에 뭔가 급이 떨어지는 느낌. 거기다가 전지가 안되는데;;)이 인류를 구원하려고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가치를 증명시키라는 의미로서 시련으로서 내리는 스토리라면 오히려 이해가 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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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8.12.13 17:19
    No. 9

    원래 개입 안했으면 깔끔하게 다 죽을꺼 그래도 꽤나 살았잖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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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8.12.13 17:47
    No. 10

    아마 아수라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리 최고위급 신이라도 아수라에게 걸리면 끝장이고 걸리고 나면 아예 그 존재자체가 소멸되서 있었다는 흔적조차 남지 않으니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한 것들도 다 사라지니 간접적으로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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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8.12.13 17:51
    No. 11

    ...으흑 제목에 네타 주의라고 쓰시는게 어떨지..

    그리고 영혼이란게 반드시 옛날부터 존재할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의 삶이 첫 삶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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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13 19:01
    No. 12

    첫삶 일 수 도 있지만 엄청나게 많은 삶을 살아온 삶일 수 도있죠 흠 뭐 작가님 실수라고 해야할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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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12.13 20:51
    No. 13

    여기에 해답은 간단한거 같은데요... 그들(마스터가 아닌자들)은 폐인이 아니었다. 현실에서 돈이 없었다. 게임할 시간이 없었다. 이러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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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22:26
    No. 14

    룰루랄라// 아... 평범한 소시민에 직장인에 학생이었기 때문에 때거지로 죽음을 당했다고 하니 눈물이 고일정도로 너무 슬픈데요;;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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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8.12.13 22:26
    No. 15

    룰루랄라님 말의 동의. 그리고 캡슐값이 무지하게 비싼걸로 나와요(물론 그 가치에 비해서는 싼편이지만)엄청 재밋고 좋은게임이라도 모두가 그걸 하는것은 아닌것처럼, 그리고 엄청 많은사람들이 한다고해도 일정레벨 이상의 사람은 적을수 있는거죠. 또 나오는 직업(14개였던가요?)중에서 전생의 영혼이 가지고 있는 각인? 이라는것과는 전혀 동떨어진 직업만 있을수도 있구요. 또한 설정중에서 이런설정이 있어요. 잠재능력의 끝은 전생의 약 120%정도였나? 현생에서는 그정도만 강해질수 있고, 다음생에서는 또 이번생의 120%. 이런식으로. 그렇다면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만 했을수는 없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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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08.12.13 22:27
    No. 16

    전생이 무한일수도 없구요. 소멸한 영혼이 있거나 새로 탄생한 영혼도 잇을지도 모르구요. 여기까지만 쓸께요. 더이상은 할말이 생각이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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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22:34
    No. 17

    그리피티// 제 글부터해서 어자피 가능성 문제니까요. 아직 영혼이 있냐 없냐도 밝혀내지 못했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상상으로 때울수 밖에 없지요. 사실 영혼이란게 탄생하고 수명이란게 있는 확실한 대상이라면 모를까 그런 단정적인 결론이 나올 만한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사실 작가가 영혼에 대한 세부설정을 해놨으면 제가 이렇게 비평란에 올려서 나올 글도 아니었지만 그게 아니니 어쩔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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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3 22:40
    No. 18

    그리피티// 이미 그쪽 신들은 그런 캡슐을 홍보차원이라는 거짓부렁조차 시도도 안해보고 돈받아먹고 팔았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인류를 모두 구원할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하게 되버리는군요;; 사실 올마스터 쪽의 초월자(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사이비)들은 좀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아서요. 사실 윤회와 환생이 있다면 죽고 사는건 하나의 정해진 운명의 사이클인데 그런것을 막을려고 그것도 어설프게 손을 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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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12.13 22:53
    No. 19

    순백의 사신님 // 단순히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 - 천족, 마족에 의해서 행성 전체가 전멸 당하거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관여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구나, 파...뭐 라는 행성의 경우에는 신드로이아의 꽃도 있고 해서 무척 중요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제 생각에는 캡슐을 돈 받고 팔았을 때 그 가격 자체가 최소한의 범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구 같이 아수라가 주시하는 곳에는 초월자들이 관여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게 올마스터 설정이니 공짜로 캡슐들을 마구 넘겨줄 수가 없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마스터의 경우에는 재능도 중요하지만 일루전 내부에서 경험치를 채웠는가가 더 중요하죠. 나중에 지구에서 클래스가 단번에 마스터 레벨로 오른 경우는 다른 클래스에서 마스터 찍은 덕분에 시스템이랑 링크되어 있어서 그랬던거죠. 실제로 재능은 없지만 반 전체가 마스터 레벨인 경우도 있었고요.
    일루전이 세대를 넘어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모두 몹 잡으면서 레벨을 올렸을 거라는 보장도 없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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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4 00:20
    No. 20

    둔저// 둔저님의 말씀도 옳으시지만 문제는 그 천족과 마족이란 것들이 힘만 초월적일 뿐이지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해서 정해진 것들을 삭제(예:그림자 지우개)이것저것 박살내는 정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마족이 지구를 건들여서 지구인들이 작살나는건 정해진 거대한 흐름이 되어버리는 거고 그걸막으려고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결국 그들도 신이라는 딱지따위는 쓸모가 없어지는 운명에 의해서 조종당하는 힘만쎈 존재일 뿐이라는 사실이죠. 사실 소설안에서의 진정한 신은 작가이외에 존재할리가 없겠지만 말이죠.

    사실 스케일만 클뿐이지 연합과 제국이란 외계종족이있고 그들을 조율하는 관리자란 외계종족이 있는데 그 중 제국이란쪽이 지구쪽에 직접 손을 뻗치려하자 연합이란 외계종족이 관리자의 눈을 피하는 수준의 손을 쓰는 수준과 맞먹는것이 지금 올마스터의 상황이란거죠.

    그리고 직접 손을 쓰면 안된다지만 이미 마족쪽에서는 공작이란 작자가 직접 강림해서 난도질중이지요. 결국에는 그들쪽에서 세워놓은 법칙조차도 불완전하다는 소리니... 차라리 단순하게 힘으로 밀어붙여서 법칙으로 상대하는 쪽에서 밀린다면 이해가 갈까 똑같은 법칙으로 상대하는데 자칭 신족이란 쪽이 같은 법칙안에서 활동하는 녀석들에게 편법때문에 개발린다는 것이 웃길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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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4 00:27
    No. 21

    그리고 공짜로 캡슐을 넘겨줄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일단 사상최초의 가상현실게임(일단은)인 만큼 게임안에서 벌어질 수많은 사업들과 고부가치의 활용성을 생각하면 아마 제가 최초로 가상현실을 만든 회사의 사장이고 돈만 충분하다면 무료로 캡슐을 뿌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자피 초월자들이 그 캡슐을 만들어서 팔때 그걸 직접 돈을 벌고 만드는건 아니 잖아요? 돈 무한 치트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을까.

    광고비, 게임비, 여러 부가요금과 나중에 새롭게 나올 여러 프로그램 등을 생각하면 한명이라도 캡슐을 가지게 하는게 바로 돈을 벌수 있는 길이죠. 물론 돈 무한 치트인 초월자들만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지만... 아마 제가 유일의 가상현실 캡슐을 파는 기업의 회장이라면 무료로 캡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계속 벌여서 사용자를 늘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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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2.14 01:54
    No. 22

    뭐 일단 공작이 아니라 마족공이죠. 캡슐을 무료로 주는건 좀.. 좀 가격을 진짜 싸게파는건 괜찮지만..

    p.s. 이런글써두 됄지모르겟지만 타입문넷에 네피림님이란분이 올마스터 팬픽을 쓰고계십니다. 그게 뭐냐면 올마스터+나노하 팬픽이죠.
    일단 그게 9권나온후에 나온거라 9권후의 이야기(?)인데 마족과의 전쟁에서 이기긴이기고 에일렌이 뒤집니다. 그러고 ~~하다가 주인공은 깃털을 소모해서 다른차원[테이란.4개의 다른차원의 지구중 첫번째의지구]으로 가는데 거기가 나노하의 세계입니다..

    어쨋든 지금 나노하2기 중반정도 까지의 내용까지왔습니다.
    게다가!! 바로바로... 올마스터의 작가이신 그분께서도 그 팬픽을 읽으시고 리플을 단게 있습니다!!
    <a href=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write_new&wr_id=116561&sca=&sfl=wr_subject&stx=%BF%C3%B8%B6%BD%BA%C5%CD&sop=and&page=3 target=_blank>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write_new&wr_id=116561&sca=&sfl=wr_subject&stx=%BF%C3%B8%B6%BD%BA%C5%CD&sop=and&page=3</a> 여기에 리플을 잘찾아보시면 중간에 '밀레이온'이란 아이디가 보이실겁니다!! 우와~~.... 어쨋든 작가님도 인정(?)한 올마스터 팬픽.. 분량은.. 죤나리많네요. 완결게시판에 1기완결돼있고 연재게시판에는 2기중간부분.. 후유 . 왠지 따른홈피홍보하는거같아서 꺼림찍하긴하지만 올마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희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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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카니안
    작성일
    08.12.14 13:28
    No. 23

    아 위에서 착각하신게 있는데 올마스터의 신들이 구하려는 세상은 에일렌들이 사는 세상이었습니다. 나중에 핸드린느의 계략을 알아내서 마스터들을 각성시키고 수면에 빠져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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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2.14 14:30
    No. 24

    카니안님말이맞습니다. 마족공핸드린느가 지구의 신드리아(맞나? 세계화인가 뭐인가?)를 얻으려고 신드리아가없는 판타지아(?)를 없앨것처럼 계략을세운거죠. 知의 신인 카인녀석도 그건 몰랏나? 이건좀아니라고보는데.. 이세상 모든 지식을 알고있을녀석이 마족공의 계략조차모르면... 어쨋든 팬픽보러좀가보세요 올마스터광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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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별바람
    작성일
    08.12.14 16:11
    No. 25

    카인이나 다크, 기타 등등은 원활한 개입을 위해 전지와 전능을 버렸죠. 그때문에 욤? 다른 평행우주의 밀레이온보다 정보력이 떨어지니까요.

    다만 다른 차원으로-일루젼의 배경인 판타지 세계나 최초의 세계 등으로- 환생이 가능하다면 모를까, 지구가 있는 현실 차원에서의 환생이라면 마스터의 숫자는 좀 애매모호합니다. 예술이나 장인 분야는 그렇다치더라도 마법, 무공의 경우는 무협이나 판타지에서도 소수만을 위한 전유물이니까요. 거기다가 밀레이온의 경우를 보면 외계인으로도 환생한 적이 있으니 -_-;;

    불교식 윤회전생이면 인간, 아니 지적생명체로 환생할 가능성도 적고, 그 지적생명체로서 마법이나 무공을 익힐 가능성 역시 매우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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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Pygmalio..
    작성일
    08.12.14 21:36
    No. 26

    다크와 카인등의 12지신들이 수호하려 했던 것은 가장 마지막으로 창조되었던 4번째 차원에 해당하는 "파니티리스" 였답니다.
    이 파니티리스는 신드로이아가 존재하는 별 이었기에 그들이 직접 나서지 못했고(초월자들이 간섭을 하면 아수라에게 바로 "소멸"을 당하니끼깐..) 대신 인간들을 이용해서 마족들로부터 파니티리스를 지키기 위해 일루젼을 만들어낸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파니티리스의 신드로이아는 과거 전쟁 당시 시리우스를 사랑했던 마족이 그녀의 힘으로 봉인을 시켰다는 데에 있습니다.
    파니티리스의 신드로이아는 봉인된 상태이기에 신들과 마족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죠.(이건 핸드린느가 직접 밀레이온에게 말하는 내용입니다. 8권 참조)

    12지신들이 일루젼을 사용해 마스터들을 대거 파니티리스로 투입하자 핸드린느는 그 시스템을 사용해서 반대로 파니티리스에서 지구(프레이드)로 단숨에 침공을 한 것이구요.
    덕분에 지구(프레이드)는 12지신들이 파니티리스를 방어하는 계획에 한발 걸쳤다가 뒤통수를 얻어맞은 꼴이 된 것이죠.

    그리고 현세에서 마스터들이 일루젼 상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일루젼 때문에 파니티리스에 있던 핸드린느가 프레이드로 갈 수 있게된 것에 대한 책임감과 프레이드를 가만히 놔둔다면 얼마 걸리지 않고 멸망할 것을 우려해서 서둘러서 마스터들에 한 해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겁니다.

    아마 시간이 좀 넉넉했다면 다른 대책을 세웠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시간이 없으니깐 그런 극단적인 선택(힘 한번 쓰고 100년간 동면)을 한 것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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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8.12.14 23:15
    No. 27

    순백의 사신/ 그러면 경험치는 운영자 맘이니까 막 유저에게 주고 전부 다 마스터!
    같은건 안되잖아요...
    그것처럼 게임기도 공자로 주는건 안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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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8.12.15 03:22
    No. 28

    幻龍// 그런건 아니죠;; 어느누가 공짜로 만렙을 해주는 게임이 어딨습니까? 게임기나 컴퓨터 같은 기초제품을 공짜로 이벤트로 주는건 현실에도 있는 일입니다. 그 이벤트가 소수의 운좋은 제한된 대상에게만 하는 것은 자본의 문제이지만 그들은 그런부분은 무시하고 만들었으니 땡이지요.

    티레브// 그러니까 말이죠 단순히 생각해봐도 10%도 안된다는건 너무 적은 숫자인거지요. 말마따나 지적이지 않은 생물로도 환생했다고 쳐도 너무 적은 겁니다. 꼭 인간이 아니라 전생이 용이거나 천사 혹은 마왕이였을 확률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환생을 여러번했다면 더더욱 그렇고요. 이건 바로 전의 생의 힘을 끌어내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했던 모든 전생중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졌던 때를 끌어내는 것이 설정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미 그부분의 오류는 끝장난 겁니다.

    Pygmalion// 그러니까 그 놈들이 바보라는 겁니다. 괜히 시덥지않게 꼼수 부리다가 결론은 지구멸망 직전 크리 아닙니까? 자칭 신들이라는 작자들이 상대방에게 대가리로 발리다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따로 무슨 대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운이 극히 좋아서 탄생한 주인공이라는 먼치킨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완전 그놈만 믿고 다 떠밀어버린다음에 잠수크리. 사실 주인공이란 존재가 없었으면 이미 끝장난겁니다. 주인공이 뒤졌던것도 사실 그놈들이 멍청해서 이자저차 능력이 생기는 전화위복도 있긴 합니다만... 이건 그놈들이 멍청하지 않았다면 아예 역으로 발리는 일은 없었을거 아닙니까? 분명히 썼지만 똑같은 깃털을 쓰고서 발린다는게 웃긴단 말입니다. 그것도 여러명이서 한명의 머리에 발리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5 09:25
    No. 29

    저역시 마지막 부분에 가까워져서는 몇몇 마스터만이 조금이나마 문제 해결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백의사신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논거의 대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들로 보입니다. 누군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답을 줄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처음부터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말씀하셨지만, 신들이 나왔다던가, 그러한 신들이 실수나 미진한 부분을 보인다던가 하는 것이 순백의 사신님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는 요소이기에 누군가가 자신만의 개연성으로 작가의 의도를 설명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치 어떠한 사람은 100이란 숫자가 커보이지만, 다른 사람은 같은 100이란 숫자가 커보이는 것이나, 아버지를 생각할때 존경심이 떠오르는 사람과 악의와 증오만 떠오르는 사람이 다른 것처럼요.
    지금 하고 있는 댓글들이 그러한 양상을 띄는 것 같아 보여 한마디 드렸습니다.

    제게는 올마스터의 작가분이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그냥 단순한 게임소설이 아닌 좀 더 큰 스케일로 여러가지 접목을 하려 했던 노력들이 어이없어 보이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별다른 고민없이 글을 썼다면 그러한 생각이 들 수도 있었겠지만, 그 글에 작가가 펼쳐놓은 여러가지 설정을 볼 때, 각각의 인물들의 독특한 성격을 묘사한 것을 볼 때, 개연성을 무시하고 막 써내려간 글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치킨을 표방했을 때(대다수 마스터가 된 천재적 인물들의 등장) 이미 개연성을 놓았다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실수 있지만, 그러한 먼치킨이라는 요소를 위해 나름 치밀한(?) 설정들을 준비하고, 그것을 독자들이 맛깔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한 부분에 점수를 주고 싶군요.
    그래서 먼치킨을 싫어하는 저로서도 그 글의 참신한 설정과 인물들에게 매력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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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Pygmalio..
    작성일
    08.12.15 12:14
    No. 30

    사신도에서 등장했었던 다크(虎神)를 생각해 볼때 열혈바보 였던것 같고..
    (애당초 다크는 무신(武神)이었으니..)
    카인이 머리가 꽤 좋았던 것도 같지만..
    (지혜의 신 이라면서 일개 마족공에게도 뒤통수를 맞는 머리였나.. hahahaha..;;)


    아! 혹시 그놈의 예비생명 작업(8권 참조)을 하니라 딴데 신경쓸 시간이 없었던 것 일까요?
    아니면 핸드린느가 파니티리스의 차원장을 흔들어버린 것 때문에 그 문제에만 몰두하다보니 뒤통수를 사정없이 얻어맞은게 아닐까 하네요.
    (마왕의 눈으로 볼때 "12지신들은 전부 바보였다." 이려나..;;)

    하긴, 8권에서 보면 핸드린느는 무척 과할 정도(수십에서 수백장)의 신드로이아의 꽃잎을 (전생에서 에일렌의 연인 이었던)마왕에게 건네받았죠.
    (사실 저 깃털 때문에 12지신들이 무식할 정도로 뒤통수를 얻어맞았구요.)
    다크들은 깃털 한장을 쓰는 것도 무척 덜덜 떨면서 사용을 하는데 핸드린느는 물쓰듯이 사용을 하니 자금력이 무한한 부자와 가난뱅이의 싸움이 제대로 될리가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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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8.12.15 12:53
    No. 31

    흐윽..다른건 아무래도 좋아요.

    제발 넬이나 다시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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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리아니
    작성일
    08.12.15 23:07
    No. 32

    저도 다른건 좋아요.ㅠㅜ 완결만 빨리 내주세요...ㅠㅜ


    도대체가 왜 갑자기 군대크리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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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흑곰탕
    작성일
    08.12.19 05:19
    No. 33

    근데 유저들이 일루전에서 수련을 한시간이 몇년 되기도 않은것 같던데 마스터가 800명이나 나온건 대단한 일이 아닌가요? 시간이 더 있었다면 마스터들이 더많이 나왔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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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르세이온
    작성일
    09.01.09 11:39
    No. 34

    아... 댓글보면서 왜 그러나 고민하고 있다가 흑곰탕님 댓글보고 바로 나오네요.. 말 그대로 일루젼이 서비스한 기간이 적다는 거! 일루젼이 서비스한 기간은 1년 남짓입니다. 그런데도 마스터가 되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지요.. 그렇게 따지면 마스터의 숫자가 적은 것도 그렇게 이상한 건 아닌데.. 거기다 순백의 사신님이 말씀하시는 똑같은 깃털을 쓰고도 발리는것은.. 가진바 권능의 차이입니다. 올 마스터 책에서 핸드린느는 실수로 열려버린 차원의 문으로 파니티리스에 직접 나왔음에도 금제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크나 카인이 차원의 문으로 직접 강림했다면 아수라에 의해 소멸이거나 아니면 라일레우드 꼴 났겠지요...이지를 상실하고 순수한 영체로 변하는.. 근데 왠지 뒷북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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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씨크릿보이
    작성일
    11.08.31 05:02
    No. 35

    순백의사신=키보드워리어. 순엉터리글로 어그로만 끈다.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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