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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6권까지보다가 접은 이 소설..
그냥 친구가 빌렸기에... 한번 옆에서 친구가 웃기다는 부분을 봤습니다. 참.. 웃기더군요.. 물론 제가 앞에 전개 과정을 보지 못해서 이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4억대 1의 결투를 하고 있더군요.. 그것부터 보고 웃음이 피어나옵니다. 그러더니만 정령화를 합니다.[인터넷 연재할때 봐서 알고 있었던 사실] 그러더니만 드래곤으로 변해서 브레스를 날립니다. 이 순간 부터 더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정령력이란게 다 떨어지니까 불의 정령이 슬퍼합니다. 자신이 이러한 참사를 만들어 냈다고.. 그런데 주인공이란 놈은 지가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니네들이 그랬어! 하면서 떼쟁이 짓이나 합니다. 아..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고 남은 사람들을 5분안에 다 쓸어버립니다. 참..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장면이 넘어가서 채리플랑인가 9서클 마법사가 나와서 한 말중에 '나 또한 4억을 이길 수 있을 거 같다' 라고 합니다. 정말 웃겨 죽습니다. 9서클이란게 마나가 무한이라서 100방 터지나요. 9서클이란게 한번당 40만명은 죽일 수 있는 기술인가요..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제일 웃겼던건 4억이란 인구입니다. 전 세계가 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4억? 그 전투장에는 모든 유저들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그 좁은 구역에서 4억인데 전국에 퍼져있는 인구수란? 그럼 현실은 어떻게 됩니까? 현 전세계인구수가 약 68억- 72억입니다만.. 설마 그 4억이 전부는 아니겠지요. 그러면 10억~15억은 빠져나가 있단 소리인데 이건 무슨 개그인지. 그럼 현실이 돌아갈련지.. 현실의 삶이 편안해져서 기계로 되어있어서 그렇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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