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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원호작가님의 디재스터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
08.08.08 00:05
조회
4,711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방금 전 손에 들고온 디재스터 1권을 읽고 비평을 써보겠습니다.

김원호 작가

나이는 22 이라더군요. 뭐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작가님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그냥.. 그라고 부르겠습니다.

1. 장점.

- 그의 글은 솔직하다.

무슨 말이냐면.. 그의 글이 추구하는 방향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가 글을 잘쓰든 못쓰든 금강문주님의 말처럼 시장에서 보여주는 그의 게임판타지 브랜드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의 글은 기본적으로 진지함이나 어려움보다 웃음을 추구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치부해버릴수도 있지만... 그의 글은 웃음을 추구합니다.

100% 웃음을 완수 한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어쨋든 웃음을 주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에는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우선 유치함니다. 유치하지만 그만큼 재미도 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하실분도 많을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장성으로충분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의 글들은 사신 카이스와 프리매지션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다 봤습니다. 소위 양판소라는 말들을 하고 실제로 양판소의 형태를 띄고있다고 보이지만 어쨋든 다 봤습니다. 나름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웃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그의 글은 아주 가볍기 때문에 주로 어린 독자층에게 많이 통한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그는 아주 영리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출판쪽의 트렌드라고 할까요 ?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에서 이렇게 다작을 성공시킬수 있는 것도 그의 힘이라고 봅니다.

2.

하지만 단점이 많습니다. 우선 디재스터 1권의 비평중 다른건 따지지 않고 하나만 말하면.. 그는 독자를 우롱합니다.

책을 읽던 중이었습니다. 솔직히 유치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빌렸지만 솔직히 이제는 제 취향으로는 웃음을 유발하지는 못하더군요.

107 페이지를 보면 주인공은 레벨업을 합니다.

그런데 .. 107페이지 모든 바닥과 거의 108페이지 4/3 분량 정도가

전부

[레벨 업을 하셨습니다.]

하나로만 채워버립니다.

그 외에도 쓸데없는 말장난이나

...

...

...

이런식으로 칸을 무의미하게 낭비시키는 부분도 적지 않아 있죠.

이런 부분은 작가로서 무능하다기 보다는 독자를 우롱한다고 볼수 있다 봅니다.

또 그의 작품 전체적으로 볼때 그는 당당하게도 말합니다.

이 작품은 이런 거고 저런거고.. 디재스터는 마스터오브웨폰의 시초가 된 소설이라는..

물론 어떤 작품을 쓰고 어떤 작품을 내든 그건 작가와 출판사 마음입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좀 짜증이 납니다.

상업성에만 눈이 멀어서 솔직히 그의 작품들이 뭐가 다르죠?

주인공의 설정과 다른 부분만 제외하면 다 똑같지 않습니까?

주인공 성격부터해서 무조건 히든클래스이고 주변 캐릭터들의 설정까지.. 변태 아니면 싸이코에 미소녀,초미소녀,초초미소녀.. 뭡니까.. 하렘(?)까지 항상 똑같습니다.

사건 진행역시 주변캐릭터 갈굼과 동시에 거대한 적을 만들고 싸우는.. 정말 솔직히 양판소도 이런 양판소가 없다고 보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상업성도 좋지만 이런 작가님은 판타지 시장 전체에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독자 한사람의 입장으로서는 돈에 미쳐있는걸로 밖에 보이지는 않군요.

안보면 그만 일 수도 있습니다. 예, 안보면 그만이겠지요..

그러나 파이는 키울 수 있지만

전체 질 적인 부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김원호 작가님이 다작을 쓰셨지만.. 조금만 달랐더라면..

아니.. 비슷한 전작들중 하나만 ..아니.. 다작이 아니었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참 재밋는 글을 쓰는 작가로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조금 표현이 거친부분은 경고를 받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ps. 요즘 까망군 님이 안보이시더군요.. 한번 까망군님의 김원호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비평이 한번 보고싶습니다.. ^^


Comment ' 44

  • 작성자
    Lv.79 남경충
    작성일
    08.08.08 00:37
    No. 1

    예전에 공장무협이란 말이 있섯죠.. 그땐 간판만 올리고 다들 다른분이 작업하셧다는데.. 이분은 혼자 하는데도 대단함.. 웬만한 출판작가님들을 넘어서는 다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olland
    작성일
    08.08.08 01:21
    No. 2

    문제는 다작도 등급이 있다는 거지요.
    솔직히 디재스터와 같은 것은 비평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잘못됬다고 느끼는 부분까지 굳이 집어서 비평할 필요는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단장사
    작성일
    08.08.08 07:30
    No. 3

    찌를구석도 너무 많고 게다가 개선의 방향조차도 안보이니사람들도 비평을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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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D noa
    작성일
    08.08.08 13:54
    No. 4

    만화가 김성모가 생각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대림(大林)
    작성일
    08.08.08 14:26
    No. 5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8.08 14:29
    No. 6

    좀 심하게 적자면.. 이분책은 비평할 껀더기가 있는지 -_-;;;;
    (비평이라는건 어느정도 발전가능성이 있는 작가분의 책에
    해야지 이분은 똑같은 책만 이름만 바꿔서 --)
    마스터오브웨펀을 보고 참 많이 웃었고... 그이후
    다크프리스트를 까지는 재미있게 봤지만...
    (그외.. 사신카이스 와 프리메지션 등 이분 책은 다 보긴 봤죠)

    대체.. 바뀐게 뭐가 있는지.................
    레벨업 으로 장난질은 다크프리스트에서 몇번 나왔죠 -_-;;;;

    만약 까망군님이 이분 책을 비평한다면... 아주 긴 장문이거든..
    아주 짧은 단문이 될꺼 같은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오리씨
    작성일
    08.08.08 17:34
    No. 7

    다크프리스트란 소설,

    7장 정도만 읽고 바로 집어던졌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소설이라 하기도 뭐할 정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8 18:17
    No. 8

    출판 사실에 놀랐고, 팔린다는 점에 다시 놀랐으며, 두터운 팬 층을 보유 하고 있음에 경악을 토하게 만든 작가.

    양판소사전 'ㄱ' 부분에 당당히 올라있는 비운의 작가.

    일반 소설 1권 분량이 최소 20만자~ 25만자 인데...... 이분 글은 권당 12~3만자 라고 합니다.

    막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간장막야
    작성일
    08.08.08 18:22
    No. 9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양판소 작가들중에서 가장 솔직하고 양심적인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알아서 피하라고 책제목 자체를 "디재스터"라고 쓴걸 보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8.08.08 18:29
    No. 10

    양판소도 레벨이 있죠. 이건 뭐 독자를 우롱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량부터 시작해서 레벨업 이건 뭐 한 번에 37번까지 쓴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프로작가분들 사이에서 서로를 까내리지 않는 건 암묵적인 룰이더라도 이 김원호 작가에게 만큼은 따로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08.08 20:31
    No. 11

    아나타문 / 소설 한 권의 글자 수는 대략 14만자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8 21:35
    No. 12

    刈 님에게

    일반소설일 경우 보통 20만자 이상은 됩니다. 집에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경우 25만자 가까이 나오더군요. (편집후기, 목차, 작가서문 등 제외)

    그리고 장르소설의 경우에도 14만자는 '절단신공' 을 대성 해야 나오는 글자 수로 압니다. 현제 문피아에 활동하는 모 작가님은 매권 분량을 18만자는 맞추시더군요.

    신조판 8페이지(약 5000자) X 40 하면 20만자가 나오고 여기서 목차, 소제목, 소제목 뒷페이지 날로 먹기 신공 다 해도 16만자는 나옵니다.(320페이지 기준)

    여기서 쓸데없는 '편집후기'
    '몇십페이지 마다 등장하는 소제목, 그것도 3페이지씩 날로 먹기 신공'
    '극악의 절단 신공' 등이 들어가야만 12~3만자가 나옵니다.

    장르문학 시장성이 줄어들면서 작가님들이 책을 더 많이 팔기 위해 글자수를 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판시 권당 글자수는 출판사의 권한이 아닌 작가님의 재량 이니까요 ^^ ;;;

    실제로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일반소설과, 1세대 판타지 소설과, 김원호님의 소설의 글자수를 한번 비교해 보세요.
    일반소설의 경우 소단원이 바뀌어도 한페이지 조차 때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장르문학의 경우 최소 1페이지, 못해도 2페이지, 심하면 3페이지)

    12~3만자 정도면 막장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08 21:40
    No. 13

    刈 님에게

    그리고 아이디/ 는 문피아 공지 위반 일텐데요.
    조회수 수천대가 나오는 작가님 이라면 아시는 공지 일텐데 살짝 기분이 상하네요. 그리고 요즘 쏟아지는 장르문학 제외하고 1세대 치고 14만자는 못 본거 같은데요. 혹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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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8.08.08 21:59
    No. 14

    다크프리스트 ..는 블랙프리스트 빌리려다 낚였다는 엉엉 ..
    집에돌아와서 뒤 설명을본후 절망 작가를본후 절망 절반을보고 각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후
    작성일
    08.08.08 22:50
    No. 15

    이 작가 전에 자기 글을 디대스터라고도 했었죠...
    문피아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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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rownFace
    작성일
    08.08.09 00:36
    No. 16

    네이버..책검색해보니 별이 다섯개가 많던데..
    역시 네이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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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08.09 03:19
    No. 17

    쪽지 보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잠만보곰탱
    작성일
    08.08.09 12:00
    No. 18

    이분 또 신간 내셨던데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09 12:06
    No. 19

    결론은 이책을 읽으면 디졌어~~ 이라는 내용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8.09 14:11
    No. 20

    왠지 읽어보고 싶군요.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8.09 17:23
    No. 21

    김원호는 병신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8.09 17:27
    No. 22

    솔직히 말하자면 비평이랄것도 없다는, 그야말로 해봤자 까기에 불과하죠. 일단 묘사가 전체 분량의 20% 정도에, 분량 채우는건 사실상 짤막한 대화, 그것도 완전 병신같은 대화에, "…." 은 왜이리 많죠?
    연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1년에 5개 작품을 끝냈다죠? 아주 시간이 남아도는듯. 그야말로 날림공사의 절대자. 좋게 말해 그렇고, 나쁘게 말하자면 돈에 작가 정신을 팔아먹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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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8.09 17:30
    No. 23

    간장막야님// 으음? 솔직하다라? 아, 맞습니다. 이런 걸 출판하면서 자신의 수준에 대해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건 정말 솔직한겁니다. 아주 애자같이 솔직하죠. 당당한건지, 멍청한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8.08.09 17:53
    No. 24

    팬클럽도 작가자신이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비평이라도 올라오면 바로 강퇴당하더라구요. 기가찹니다. 정말 그 작가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8.09 17:55
    No. 25

    호오...

    이렇게 많은 분들의 평을 들어보니,

    10초만에 던질지 1분만에 던질지 10분만에 던질지 궁금해서라도 읽어봐야겠는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ee22
    작성일
    08.08.09 18:10
    No. 26

    비풍/ 책방에서 괜히 조금 읽어보신다고 책 펴보지 마세요. 꼴 받아서 책던지고 쫓겨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08.09 19:59
    No. 27

    그냥 비평란이나 감상란에서 이 사람에 관한 글은 안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8.09 20:07
    No. 28

    제가 요즘 조용한 이유는... 저도 글을 쓰고 있기 때문입죠.
    연재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

    그리고 김원호 저서로는 윈드 엠페러를 조금 본 바 있습니다.
    친구놈이 권해주더군요.
    읽고, 그 친구가 무슨 심정으로 권했는지 깨달았습니다만...
    뭐랄까요... 영양가 없는 평은 그리 쓰고 싶지 않은 심정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8.08.09 23:45
    No. 29

    핵지뢰 양성작가을 알아서 다행이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8.09 23:47
    No. 30

    ^^ 까망군님글 기대하겠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8.09 23:51
    No. 31

    까망군님의 키보드가 더러워질까 걱정이 되지만, 제가 안읽어봐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그렇군요.
    한번 읽어봐? 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8.09 23:56
    No. 32

    예전에 문피아 오셨을때 댓글로 몇마디 나눠보기도 했지만... 애초에 작가 자신이 발전을 포기한 상태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8.08.10 09:56
    No. 33

    왠지 김원호님 작품은 까망군님 비평 하실게 없을듯..
    너무 깊게 파고들 것이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8.10 15:09
    No. 34

    까망군님이 병신김원호 거 비평할리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8.10 16:26
    No. 35

    ㅡ.ㅡ;;; ㅄ까지 붙이실 필요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퇴근빌런
    작성일
    08.08.10 18:27
    No. 36

    뭔가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평자면서도 독자보다는 작자쪽에 조금 치우쳐 있습니다.
    따라서-
    본받을 점이 있거나 다른 소설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거나 하지 않는, 장점에 대한 언급 가능성을 찾아볼 수 없는 소설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다들 이해하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08.08.11 09:49
    No. 37

    확실히 까망님 비평은 작가에 치우친 경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뢰작이 었는데,
    나름 작가분 맘 상하지 않게 잘 포장해 주셨더군요.
    예를 들면 제가 비평했다면 30 점 정도 주었을 텐데 까망님 비평은 60점 정도는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비나야
    작성일
    08.08.12 11:49
    No. 38

    게임소설 문제가..
    너무 틀에박혀있지요 .
    소설속 구성요소만 틀이아니며 나아가 분위기.. 그리고 코믹성. 가벼움
    이건 게임소설하면 떠오르는것이죠.. 너무나도 코믹성과 가벼움이
    들어있지않은 게임소설 생각 할 수가없을 정도로..
    요즘 게임소설들은 전부 저런 틀에박힌소설이죠.. 아니 코믹,가벼움을
    주요가되지않은 ,또는 뺀 소설을 본적이 가물가물하거든요..
    여러 무협소설들이나 판타지소설들은 분위기들이 변화무쌍하죠 .
    게임소설처럼 코믹성, 평범 사이로 왔다갔다하지않으면서요..
    반이라는소설은 너무 하나의 성격으로만가져 처음보기에 힘들었으나
    요즘게임소설처럼 가볍지안아 제법괜찬았다..라고 느꼈지요 허나 다른소설들은.. 달빛조각사 조차도 이런틀안에박혀있지요..허나 달빛조각사는 질릴때로 질려.
    아니 똑같은 음만 계속들어와서 역겹기까지 한데 똑같은음이나 그음을 생기있게 할수있는 그런 실력이되며,소설로서는 필력 화려한 주조연들..
    이런것이 있죠.. 한마디로 요즘 게임소설 작가들의 격이 딸린다해야하나..?머그런겁니다 문제들이 그러니 그안의 문제점또한 문제이지만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08.15 18:37
    No. 39

    아니 이사람 글에 '비평'이라는걸 할만한 부분이 있나요?
    제가 쓰면 '비난'일색이 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16 17:59
    No. 40

    ...... 김원호님 군대 가시면 식겁 하실듯.
    특히 문학좀 배운 사람이 상관으로 있다면...... 바른말 고운말 부터 배우시게 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8.08.19 01:52
    No. 41

    ...작가분 군대 면제였나 공익이었나 뜬걸로 기억하는...(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19 19:25
    No. 42

    살짝 안타깝네요. 저분 군대 가셨다면 정말 엄청 식겁 하실듯 ^^ ;;

    후임으로 들어오면...... 일단, 모의고사 언어영역 구해와서 시간 안에 한번 풀어 보라고 한 뒤 점수 매겨 홈페이지에 공개 하면 대박일듯; 솔직히 말해 반타작은 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8.08.22 18:14
    No. 43

    난 인위님이 비평or 감상 하는걸 읽고 싶은데..
    인위님 요새 머하시나?
    논단에 가끔 올리시는 감상글은 예전의 감상과 달리 작가 편을 너무 들어서 싫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글짱
    작성일
    08.10.21 22:55
    No. 44

    으음 한심한 댓글이 있네요.

    욕은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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