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록을 읽고

작가명 : 자호

작품명 : 신마록

출판사 : 영상노트

향공열전과 선택하다 신마록을 골랐습니다, 통쾌한게 보고싶었습니다 초반은 평이합니다, 배신당하고 죽고, 병이있어서 죽을거 같은 소년의 몸에들어가니 몰락한 가문의 유일한 혈육 뭐 그런가보다하고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깨여날때 가세가 기울어 가구를 팔고 집기를 팔아 석가장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인이 30명이 넘고 4명의 2류급 호위무사가 있습니다, 집안의 하인들도 걱정이 없고 태평해 보입니다, 현실감이 없어서 거기서 -1

그 다음 주인공이 무공을 만듭니다, 소림의 역경근과 무당의 태극기공 오른쪽손에는 금난수의 최고라는기공 등등 단전이 7개를 만드는 심법을 순식간에 만듭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참았습니다(아무 부작용없고 내공까지 증폭시켜준다는 부분에서 참기 힘들었습니다.) -2

3년이 흐릅니다 위에서 말했다 시피 집기 팔아서 먹고사는 집이 참안정정으로 3년을 버티고 주인공이 모든 식솔들에게 무공을 가르침니다, 가르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누구도 무공을 익힌 호위무사들 까지고 주인공이 무공을 마구 쏫아네는 데 의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받아들입니다,,,,,-1

쓰다보니 그 밖에떠오르는게 많군요. 하지만 줄이겠습니다

이책도 1/3 도 못봤습니다,

[환두대도]

속에서 불덩이가 올라오시며 손가락이 떨리셨군요...-_-
그 맘 이해합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토피아]

킹왕짱도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있어야 할텐데...

[애시든]

;;; 저는 지금 3년지나고 호위무사들 부루고 말하는거 까지 보고 덮은 상태....
이걸 계속 읽어 말아 고민하는 중이에요

[狂風怒火]

왠만한 깽판물 좋아하지만 이건 정말 첫번째사항이야 그냥 낙천적이구나 -_- 생각하면 그만인데 무슨 7개의 단전...처음에 7개의 단전이라해서 인도의 차크라 비슷한 개념으로 가는줄 알았더만...이건 단전이 무슨 병기냐 그냥 장착하면 쓸수있게....그리고 아무리 먼치킨이라지만 3년만에 3성무공으로 그정도라니....그것도 내공도 하나없던 놈이 깨달음의 무공도 아니고 ㅠㅠ하여튼 이건 내가 본것중에 손꼽히는 지뢰네요.개인적으로 재미없는 책은 있어도 지뢰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가 나이도 꽤 되더만 이딴식이라니.....책대여때 이름,나이순인데 젠장할....

[일환]

저도 향공열전과 신마록이 있어서 두권다 잡아봤는데요
목야님이 말씀하신 3년 지나고 호위무사들 부르고 무공전수하는 거
까지 보고 덮어버렸네요
그리고 나서 향공열전을 폈는데
꽤 볼만하더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