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무협]무신전(武神戰) 비평 부탁드립니다.

작가 : 자전(紫電)

제목 : 무신전(武神戰)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작품소개 :

 간단히는

 

‘무림사 최초로 강호일통한 무신(武神) 진무(眞無).
그런 그의 후계를 노려 계승하거나 혹은 빼앗을 이들.’

 

이며 자세히는 아래 홍보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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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관심 없던 후계자전.

그러나 주위 상황을 그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좋아, 까짓 거 맹주자리 해주지.

 

-능력 있는 놈이 노는 꼴, 내가 놀 때라면 몰라도 내가 움직인 이상 용납 못해-

 

대신 너희는 앞으로 꽤 피곤할 걸? 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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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화영(남)

: 중원명문 화산출신. 후계자 중 세력 1위로, 인물을 아끼고 공명정대한 성격. 유독 남궁우와 반목을 이룬다.

[앉아라, 나는 네게 발언을 허락하지 않았다.]

 

남궁우(남)

: 중원명가 남궁세가의 소가주. 모두가 ‘예’라고 할 때, 혼자서 아니오라고’만’ 하는 성격.(그냥 꼬였다)

[킥킥킥, 소위 머리 쓰는 놈들이란.]

 

진은(여)

: 현 무림맹 맹주의 금지옥엽. 맹주를 대신해 무림맹 전반적인 실무를 직접 담당하는 실무의 최강자.

[휴우, 그건 어려운 일이군요.]

 

호극안(남)

: 사파거두 녹림출신. 큰 체구로 거대한 도를 휘두름. 호탕한 외모와 달리 성격은 꽉 변비라 할 만큼 매우 깐깐하고 막혔다. FM!

[마음에 안 들어도 사형은 사형이다.]

 

심미려(여)

: 출신 세력 없음. 중원 삼현자 중 지객의 딸. 맹 내 정보단체인 지객단을 대표한다. 나이에 비해 매우 동안과 어린아이 취향. 남궁우와 죽이 잘 맞는다.

[이것은 지객단의 의견입니다!]

 

화천(남)

: 화산출신. 화영의 친동생. 어린 나이답게 호탕하고 대참.(흔히들 싸가지가 없...)

[아악! 남궁우 이 자식, 죽여 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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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 아래

 

[☞무신전(武神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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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비평했으면 하는 부분 : 물론 전체적으로 하셔도 무방하지만, 이 작품이 소재의 기발함보단 제 필력을 시험할 목적으로 적은만큼 그 부분을 중점으로 들었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크나트]

그냥 본문을 읽었을뿐인데 왜 내가 부끄럽지.....

[자전(紫電)]

???

[에크나트]

대사가..좀 많이 오글거리네요;;;ㅎㅎㅎ

[자전(紫電)]

!?

[에크나트]

그리고 비평을 요구하면서 주로 비평해주셨으면 한다니...;;
작가님에 글은 작가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기 비평해달라고 올라오는 많은 글들이 실제로 읽어보면 상태가 별로 안좋아요. 여기는 주로 비평해주시는 몇몇분들이 있긴한데 그분들도 일반인들이고 최근들어 비평란에 활동이 잘 되지 않고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비평을 이렇게 저렇게 입맛에 맞춰달라고 요구하기보단 자기 시간을들여 비평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용세곤]

뭐 그런 걸로 태클을.....5_5

[에크나트]

가끔...비평이 이것이 맘에 안드네 어쩌네 하는글을 봐서요..

[자전(紫電)]

저는 비평을 부탁하는 입장으로 비평해주시는 분께 감사해야하는 입장이 맞습니다. 그러나 에크나트님의 이 댓글과 제 작품에 올리신 댓글...(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말이 길오?? 이건 한글인가요? 내가 모르는 한글인가..?
그리고 비평 요펑을 하기전에 밑에 사람들이 댓글 달아준것부터 수정하는게 어떨까요??]

두 글을 보면 에크나트님이 정말 이런 의도로 쓰셨는지는 모르나 속되게 '내가 비평해주는 걸 넌 감사해'이런 뉘양스가 느껴져 불쾌하네요.

1. 비평요청에서 저는 주로 비평했으면 하는 부분을 강제하지 않았습니다. 비평해주시는 분께서 그런 부분으로 방향성을 잡아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린다는 뉘양스의 글로,
제가 다른 분의 글을 비평할 때 차리리 이 분이 이렇게 비평해달라고 요구했으면 더 잘 비평했을텐데라고 생각했던 경험으로 올렸습니다. 혹 무례해 보였다면 적은 제 의도는 그렇지 않으며, 읽으신분께 사과드리겠습니다.

2. 말이 길오, 에크나트님 전에 오타지적을 받았지만 다시 확인하지만 특별히 말투의 어감일뿐 읽을 때 이 대화가 말이 길다라는 뜻임을 착각하지 않겠다 싶어 내버려둔 대화 입니다. 오타가 아닙니다.


3. 마지막입니다. 저는 정말 에크나트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정말 위처럼 에크나트님이 비평하는데 '내가 비평해주는 걸 넌 감사해'라는 의도라면 그냥 제 글에 비평하지 마십시오.
[작가님에 글은 작가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하셨지만 저는 최소한 제 작품은 잘 적었고, 뛰어나다고 믿으며 글을 씁니다. 저 뿐만 아니라 글을 적는 작가분 전원 내 글은 쓰레기다 하며 적는 분은 없습니다.
작품을 자식으로 비교하면 비평하는 분은 자식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인데, 이때 제 자식이 잘 되라는 생각으로 한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그런 의도라면 설사 옳은 비평도 좋게 받아들일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