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름이 아니고, 한동안 일과 결혼등 여러가지로 바빴어서 선작을 추가하질 못했었는데요. 요즘은 또 시간이 제법 나서 작정하고 고무판의 많은 좋은 소설들을 읽어볼까 합니다. ^^
해서, 재미있고, 좋은 소설들 추천 좀 해주십시오~! ( _ _)
아, 특히나 조회수가 적으면서도 내용은 알차고, 재미있고, 좋은 글이 있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숨겨진 보물같은 그런 소설들 말이지요.
뭐, 제 취향은 잡식(?)성이라 다양한 분위기의 소설들을 좋아합니다. 아주 날림글만 아니라면, 조금은 서투른 글이라 할지라도 신선한 감각이 살아있는 그런 글도 좋습니다. 뭐, 잘 쓰여진 글은 더욱 좋지요. 특히나 조회수는 적은데도 잘 쓰여진 글이다, 그런 글 추천해 주시면 2배로 감사하겠습니다. ( 숨겨진 보물 발견해서 즐기는 기분이 짜릿(?)하거든요. ^^)
원래 몇달전에 한창 열심히 고무판 소설들을 읽을 때는 선호작이 20개 가까이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10개도 안 될 정도입니다. (그것도 5개정도는 며칠전에 추가를 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지금의 제 선호작은,
관억님의 야수무도327 (제가 추천도 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숨겨진 보물이라 생각하는 소설입니다. )
백연님의 이원연공 (워낙 유명해서 얼마전에 선작추가를 했었더랬지요. ^^b)
백토끼님의 곽가소사 ( 이젠 '숨겨진'이란 말이 어울리진 않지만, 정말 보물같은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권용찬님의 철중쟁쟁 ( 이틀전에 밤을 새게 해준 작품. 잔잔하고, 따뜻합니다.)
월인님의 천룡신무 ( 일주일전에 밤을 새게 해준 작품입니다. ^^;; )
수전증님의 신무림기 (그림 연재란에 있습니다. 연재분량이 짧은 게 조금 걸리지만, 그림도 멋지고, 감각도 뛰어나고,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판타즘님의 I.F (어제 선작추가를 해서 지금 중간부분을 보고 있습니다. 초반부분은 아주 맘에 들더군요. 글도 잘 쓰여진 것 같고...^^)
그냥 선작 순위+조회수 순위 높은 작품들부터 추가해서 읽어보려다, 혹시나 고무판 독자 여러분들이 추천하시는 숨겨진 보물같은 작품이 있다면, 그런 작품들부터 먼저 읽고 싶어서 추천을 한 번 해주십사, 하고 글을 써봤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숨겨진 보물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복 받으실 꺼에요~^______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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