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작가분들은 사유를 밝혀랏!!!

출판작이든 연재작이든!!

제발 연중 하실꺼면 사유를 밝히시죠

기다리는 독자는 똥줄 탑니다~ㅋ

정말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사정이 아니라면

지인을 통해서라도 좀 밝혀요

누가 잡아 먹는데요 기다리기 힘들어요

삭제도 마찮가지요!!

기다리기 지쳐요 에잉!!!

[건곤제왕무]

헉..

작가님들 고생하시는데 격려는 못하실망정..

자신들만의 사정이 있으시겟죠..

[구름돌멩이]

이유를 듣는다고 해도 기다려야 하는 건 마찬가지니 자포자기모드[..]

[겜스톨]

설마.....저는 아니겠죠?.........[후다닥]

[ari]

그야... 사람마다 밝히기 어려운 사정이 있을꺼고;

밝혀져서 좋은 사정도 아닐지도 모르지요 ..;

안그래도 힘드신 작가분에게

"어쩌해서 저러한 일 있었다면서요 ? 힘내세요"

라고 하는 작은 격려로 보내는 쪽지 한통도

잊혀져 갈때 또는 힘들어 지쳐 무너져버리려고 할때

그런쪽지 받으면 솔직히 더 힘들어 지잖아요 ㄱ-

나만 그런가..난 더 비참해 지는거 같아서 싫던데 ;

어쨋든 그럴 수도 있으니까 참고 기다리심이 ..

[신자]

그렇다고 아무이유도 없이 연중하는것도.. 기다리는 독자의 입장에선
애가 타죠;;
언제쯤이면 올라올까 매일매일 확인하는데 N짜는 안뜨고..
정확한 사유는 아니더라도 '일이 있어 잠시 연중'..말만 있어도 될텐데..
^^;;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5년간]

용서가 안되는 작가들 몇이 있죠...
대표적인 사람이 '백도'의 작가.........이 사람은 완전 포깁니다.

금강님도 아슬아슬합니다...양치기중년..

[우비공자]

눈에 보이기만 하면 전 잡아 먹을겁니다

[노량진인]

저도 사유까진 아니라도 연중 공지정도는 센스?

[숫자하나]

하긴, 출판공지빼고라도 선작후 대략 80%는 한달이상 연체... 게중에 몇몇은 년단위로 연체.. 조금 문제가 있을법도 하군요..

[서쪽감나무]

문주님의 양치기신공이 이젠 12성을 넘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르신듯한... 문주님 미워~~~~

[자다자다]

사유도 필요없으니 짤막하게 제목만이라도 연중 공지해주세요. 이제 매일 매일 확인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백도의 이..작가님은 이제 늑대에게 잡아먹히실 거예요.

[유소유]

음 전 연재 2달 중단이면 미련없이 삭제 버튼을 누릅니다.

소리없이 글읽는이의 작은 반항이지요

아무리 좋은글이라도 아무리 안풀리고 아무리 험한 일을 만나도 2달정도 60일이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여유는 가질수있고 해결을 볼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연중기간 2달이 넘어도 아무런 언질이 없으면 그냥 삭제 합니다.

[키라라라]

크아아악~ n좀 떠라!

[푸른놀]

동감입니다.
독자에는 작가에대한 예절이라는 것이 있듯이
글을 쓰는 작가에게도 독자에대한 예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몇달씩 공지 한마디 없이 연중할 정도의 일은 없다고 봅니다.
글을 올리기 어려우시면 간단하게
개인적인 사정상 한동안 연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라는 한마디만 올리셔도 충분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면 지인을 통해
한담란에 올려도 대충의 소식은 전해질텐데
그런 것도 없이 글이 끊기면 정말 대략난감입니다.

[北岳]

아니 사연이고 뭐고 연중이면 연중이다 집필중이면 집필중이다 라도 알려주면 좋겠네요 에휴

[홋홋홋]

양치기중년 .

으하하하하하

이만한 적절한 비유가 없겠습니다 그려

[레이언트]

꾸준히 올려도 선작이 안올라가는...
ㅠㅠ;
슬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