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게임소설. 사안의 마도사.

저는 잡식성이라 이러저러한 글들을 모두 즐겨읽는 편입니다.

오늘은 게임소설쪽에서 건진 물건을 추천할까 합니다.

제목은 사안의 마도사로 분량은 40회 정도로 일독 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무겁고 중후함을 원하시는 분께는 조금 가벼워보일지 모르겠지만, 게임소설의 기본 베이스인 빠르고 경쾌한 전개와 에피소드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좋은 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설정과 게임을 비교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게임소설이란, 그 소재보다는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임소설 사안의마도사입니다.

[J.H.파브르]

제목보고 들어가서;; 보다 그냥 나왔는데;;
;ㅂ;a 좀 많이 가볍더군요;;
요새 게임소설 권태기에 들어 더하네요;ㅂ;
홀리그라운드가 더 읽을만 한 거 같던데..

[주극(誅極)]

데로드 앤드 데블랑 작가분과 성함...이 같으신 것 같네요^^;
에에....어쨌든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