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상상하던 세상을 글로 적어보려니
상상속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재밌는 스토리와
설레이는 몇몇 에피소드가
별로 재미 없고 답답한 스토리와 더딘 진행과
볼품없는 글솜씨로 별로 쓰잘대 없는 폐품을 만들어
패킷 낭비가 된거같아
차라리 그냥 상상속으로만 남길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씁니다.
그러다 순위권 글들을 보니 역시라는 말이 나오네요 ㅠㅠ
저에게 힘내로 한마디씩촘 해주세용 ㅋㅋ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동안 상상하던 세상을 글로 적어보려니
상상속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재밌는 스토리와
설레이는 몇몇 에피소드가
별로 재미 없고 답답한 스토리와 더딘 진행과
볼품없는 글솜씨로 별로 쓰잘대 없는 폐품을 만들어
패킷 낭비가 된거같아
차라리 그냥 상상속으로만 남길까 하다가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씁니다.
그러다 순위권 글들을 보니 역시라는 말이 나오네요 ㅠㅠ
저에게 힘내로 한마디씩촘 해주세용 ㅋㅋ
띵크님
제가 그 입장이 아니라 사실인지는 분명히 모릅니다. 다만 혼자 추측해 볼 뿐이지만 아마 순위권에 드신 분들도 띵크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는 자신의 글이 형편없다고 한숨 쉬는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모든 글이 아니라 해도 팅크님의 글 가운데 어느 한 두 편은 분명 멋진 글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원래 발전하는 사람은 늘 자신에 대해 박한 평가를 내리고 퇴보하는 사람은 늘 자신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기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아닐까요?
아마 띵크님이 열심히 쓰시다 보면 본인은 맘에 안들어도 다른 이들이 멋지다고 감탄해주는 글 나올 겁니다. 물론 개중엔 보약해준다고 비난하는 분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냥 맘 편하게 쓰시면서 즐거움을 느껴보시죠. 그럼 다른 이들도 그 즐거움에 전염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였습니다.
그런 말을 들은 적 있답니다. 언제나 실력은 눈이 먼저 높아진다구요.
눈이 먼저 높아지고, 그 다음 본 실력이 따라 올라간다더라구요. 그림이나, 글이나.
글을 쓰면서, 실력이 점점 쌓이게 되면....눈은 높아졌는데 자신의 손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그 눈을 따라가지 못하니, 부족해보이고, 속상하고..그러다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더 쓰시다보면 곧 본 실력이 띵크님 눈을 쫓아갈 겁니다. 뭐 그 후에 또 갑자기 내 글이 부족한 것 같아...하고 느끼신다면, 그건 또 띵끄님의 눈이 높아진거니까 실력이 점점 붙고 있다고 기뻐하시고, 계속 노력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순수 독자들은 언제나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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